비들기 종류는 300여가지나 된다고 한다 유순한 성질의 비들기는
길들이기 쉽고, 잘 날아다닌다 먼 곳에서도 원래 있었던 곳으로 돌아오는
귀소본능이 있어서 잘 길들인 비들기는 고대 부터 전쟁중에도 군사 통신용
전서구(傳書鳩)로 활용 되었다 평화를 상징하는 새이기도 하다.
도심에서 볼 수 있는 좀 추한 비들기가 아닌
어디선가에서 날아온 깔끔한 모습의 비들기

성경에서 비들기는 노아가 홍수가 끝난 후 지상의 건조함을 알아보기 위해
방주에서 비둘기를 날려보냈는데 그 비둘기가 올리브 가지를 물고 돌아왔다
그때부터 신과 인간 사이의 평화와 화해의 상징이 되었다

비들기는 오늘날 새계적으로 비들기 퇴치 를 위해 비들기에게 먹이를 주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는 700유로 서울 광화문 광장 100만원 과태료처분등
모든 수단과방법이 동원되고있다

부산의 상징인 용두산공원에는 이순신장군 동상과 비들기 천국이었다

그러나 1998년 이후로 비들기는 한마리도 볼 수 없다

비들기는 울음소리(구구구)도 아주 저음이며
단순하고 처량하게 들린다 평화의 상징 답지 않다

까마귀의 울음소리 깍 까악 은 야 밥먹었냐
응 먹었어 너는 먹었냐 이렇게 대화하는 듯한 경쾌한 생기가 있다
까마귀는 세계적으로 길조인데 우리나라에서만 흉조다
내가 일본에서 살때 가 보았던 황성주위와
도심에도 까마귀가 많은데 일본에서는 아주 친근한 길조다
까마귀는 머리도 아주 좋다
까마귀는 호두같은 것을 전철 선로 위에 놓아두었다가
전철 통과후 껍질이 깨어지면 알멩이를 먹는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수도 꼭지를
머리로 조작해서 수돗물을 먹는다
착하게도 물을 먹고 수도꼭지를 아래로 닫는 에티켓도 좋다
일본에서 종종 발견되는 흰까마귀 사진도 올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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