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챌린지 3

싱가포르 영재교육

원문제목 GEP revamp: More pupils to get access to high-ability programmes,starting with 2024  P1 cohort 자료출처 The Straits Times  대상분류  초등 주제분류 영재교육 발행일(2024.08.28.)  싱가포르의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편: 2024년 초등학교 1학년부터더 많은 학생이 고능력 프로그램 참여 가능 2024년 8월 18일 독립 기념일(National Day) 연설에서 로렌스 웡(Lowrence Wong) 총리는  영재교육 프로그램(Gifted Education Programme, 이하 GEP) 개편에 대해서 발표함.  기존의 GEP는 초등학교 3학년에 두 번의 표준화된 시험을 통해 영어, 수학 및 일반 능력을 ..

고졸 알바생이 매출200억원 넘는 회사의 사장이 된 출세 신화

드라마 같은 현실...23세 고졸 알바생이 사장으로 '출세 신화'를 썼다 대학 입학 대신에 고졸 ‘알바생’의 길을 택한 20대 여성이 연 매출 200억원을 넘는 대형 프랜차이즈 운영사 사장이 되었다.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이런 ‘출세 신화’가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났다.  지난 5월 일본 최대 카레 전문점 프랜차이즈인 코코이찌방야에서의 가맹점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카이스크래퍼 사장에 오른 2001년생 모로사와 리노(諸沢莉乃·23) 얘기다.그녀는 경영 승계를 받은 재벌 출신도, 경영학을 정식으로 배운 명문대 졸업생도,  엘리트 코스를 밟은 공채 사원 출신도 아니다. ‘만년 알바생’일 줄 알았던  스물셋 여성이 직원 430명을 이끄는 사장으로 신분이 수직 상승한 소식은 일본에서도 금방 화젯거리가 ..

미국 육사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인 영웅 임종덕의 정확한 67년전의 예언

미국 육사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인 영웅 1949년 당시 12세의 임종덕은 중국 용정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부모님과 함께 귀국하여 서울중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1년뒤 북한의 6.25 남침으로 피난을 가지 못하고 고아가 된다. 임종덕 소년이 6.25전쟁 당시 잘 알고 지내던 형님뻘 되는 청년이 임종덕에게 서울중학교 한쪽교실에 불을 지르 라고 했다. 당시 서울중학교는 인민군들이주둔해 있었는데 이곳에 수감된 수십명의 청년들이 훈련을 받고 곧 북한 의용군으로 전쟁에 나가게 된 것이다. 바로 이 청년들을 탈출시키기 위해서 임종덕에게 불을 질러 라는 지시를 한 것이다. 평소 부터 의협심이 강했던 임종덕은 그 청년이 전해준 기름통을 들고가서 교실옆 목조 건물 에다 불을 지르고 북아현동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도망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