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들기 종류는 300여가지나 된다고 한다 유순한 성질의 비들기는 길들이기 쉽고, 잘 날아다닌다 먼 곳에서도 원래 있었던 곳으로 돌아오는 귀소본능이 있어서 잘 길들인 비들기는 고대 부터 전쟁중에도 군사 통신용 전서구(傳書鳩)로 활용 되었다 평화를 상징하는 새이기도 하다. 도심에서 볼 수 있는 좀 추한 비들기가 아닌 어디선가에서 날아온 깔끔한 모습의 비들기성경에서 비들기는 노아가 홍수가 끝난 후 지상의 건조함을 알아보기 위해 방주에서 비둘기를 날려보냈는데 그 비둘기가 올리브 가지를 물고 돌아왔다 그때부터 신과 인간 사이의 평화와 화해의 상징이 되었다 비들기는 오늘날 새계적으로 비들기 퇴치 를 위해 비들기에게 먹이를 주면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