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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소나무 歲寒松柏(세한송백) 歲寒三友(세한삼우)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24. 12. 9. 12:25

 歲寒松柏(세한송백)
추운 계절(季節)에도 소나무와 잣나무는 잎이 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역경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굳은 절개(節槪ㆍ節介)를 의미(意味)함 
날씨가 추워진 후의 송백. 소나무와 잣나무는 한겨울에도 변색되지 않기에 날이 추워져야
 그 지조(志操)와 절개(節槪)가 굳음을 보여주는 진가(眞價)가 드러난다.


● 歲寒三友(세한삼우)
추운 겨울철의 세 친구라는 뜻으로, 
추위에 잘 견디는 소나무와 대나무, 매화나무를 묶어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歲寒然後知松栢(세한연후지송백)


날씨가 추워진 후에야 송백의 진가를 알게 된다. 
즉, 지조와 절개가 굳은 사람은 어려운 상황이 되어야 구별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臥龍李秉喆 엄동설한의 초라함이 없다면 따스한 봄날의 찬란함도 결코 없으리 
불운은 나를 단련시키고 내마음을 더욱 굳세게 한다 


● 歲寒然後知松栢(세한연후지송백)
날씨가 추워진 후에야 송백의 진가를 알게 된다. 즉, 지조와 절개가 굳은 사람은 

어려운 상황이 되어야 구별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疾風知勁草)(질풍지경초)  세한도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어렵고 위험한 처지를 겪어봐야 인간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법이다.
 인생은 난관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 세상은 염량세태라서 

잘 나갈 때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지만, 몰락할 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가기 마련이다.

추운 계절(季節)에도 소나무와 잣나무는 잎이 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역경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굳은 절개(節槪ㆍ節介)를 의미(意味)함 
날씨가 추워진 후의 송백. 소나무와 잣나무는 한겨울에도 변색되지 않기에 날이  추워져야
 그 지조(志操)와 절개(節槪)가 굳음을 보여주는 진가(眞價)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