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MUSIC/가요 K-POP

서유석 가는 세월과 인생의 素描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14. 6. 13. 01:20

 
서유석 가는 세월 노래를 불러보고

가사를 생각해보기전에 세월과 인생이란

세월은 흘러만 가는것 너나 나나  끌려가는 인생이다

인생은 자기가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본다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가는 세월에 저 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속는 셈 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 탓은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 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방랑자

   가는세월 / 서유석

 

가는세월 그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날이가고 달이가고 산천초목 다바껴도

이내몸이 돌이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호치민의 시 엄동설한의 초라함이 없다면

따스한 봄날의 찬란함도 결코 없으리.

불운은 나를 단련시키고 내 마음을 더욱 굳세게 한다.

 

현명한 큰 스님이 젊은 스님을 제자로 받아 들였다.

그런데 제자는 모든 일에 뭔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늘 투덜~ 거렸다.

어느날 아침. 큰스님은 제자를 불러

소금을 한줌 가져오라 하고 소금을 물컵에 털어넣게 하더니 그 물을 마시게 했다.

그러자 제자는 얼굴을 잔뜩 찡그리며 그물을 마셨다.

큰 스님이 물었다. "맛이 어떠냐?"

"짭니다....."

큰스님은 다시 소금 한줌을 가져오라 하시더니 근처 호숫가로 제자를 데리고 갔다.

그리고는 소금을 쥔 제자의 손을 호숫물에 넣고 휘휘 저었다.

잠시뒤 큰 스님은 호수의 물을 한컵 떠서 제자에게 마시게 했다.

"맛이 어떠냐?" "시원 합니다." "소금 맛이 느껴지느냐?" "아니요...."

그러자 큰 스님이 말했다.

"인생의 고통은 순수한 소금과 같다하지만

짠맛의 정도는 고통을 담는 그릇에 따라 달라지지…

지금 니가 고통속에 있다면 컵이 되지말고 스스로 호수가 되어라."

그늘이 넓은 나무밑엔 새들이 모이고

가슴이 넓은 사람 밑에는 사람들이 모인다.

사람을 얻을때 욕심으로 얻을 수도 있고 마음으로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욕심으로 얻으면 그 사람의 욕심을 얻고

마음으로 얻으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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