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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 이순신장군님의 必死卽生 必生卽死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10. 11. 5. 21:38

                  

                                              어떤 생명이던 소중하다 李秉喆津波しんけん 병철이 생각

                         
                                              必生即死_必死卽生   必生卽死 必死卽生

경남 고성군 당항포  이순신장군 승전기념 공원에서
인생은 싸움이다 그러므로 나 이병철은 자기가 맘먹은대로 인생도 개척하면 된다는 

信念을 갖고 있고 할수 있다
BC5세기경 "운명은 개척할 수있다"라는 스토아학파의 中心哲學을 믿는다
 

 

최근에 유명인들과 남녀노소들의 자살 소식이 자주 이어져 들리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2위가 된다고 한다.
다른 나라와의 비교를 떠나서 자살은 이미 중요한 사망 원인으로 등장한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이유가 있겠으나 삶에 지쳐 희망을 접고 인성이 와해되어버린 안타까움이다
그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어휴 안타깝네 그런 용기로 살지!”

죽을 용기가 있다면 차라리 열심히 살지 라고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와 패러독스가 생긴다
스스로 목숨을 버린 사람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서 델리킷하다.
왜냐하면 당사자들 입장에서 자살은 용기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믿었기 때문일거다.

여러 갈림길 중에서 그 길을 선택할 때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살을 하지싶다.
그래서 그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비관한 자살"은 없고 "행복한 자살"만 있다고 믿는 것이다.
나 李秉喆しんけん은 분명히 자살 예찬론자는 절대 아니다. 나는 13년전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었는데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나의 위대하신 어머니
(つきしろてるこ, 한국이름 金乙歖, 세례명:글라라)의 슬기로운 민간요법으로
의식을 회복하고 깨어나 1년만에 퇴원을 했던 경험이 있으니까 지금은 2번사는 셈이다.
그동안 나는 여러 차례의 자살충동의 위기가 있었지만
나 이병철은 결코 죽지 않았다. "자살"을 거꾸로 "살자"로 바꾸는 정신력과 어머니 은혜가 있었기때문이다
아무리 괴로워도 죽을 생각은 없다 아니 그럴 용기가 없다
자살바위끝으로 그대로 가면 자살바위지만 돌아오면 살자바위다
바위는 가만히 있으므로 자기가 하기나름이라는것이다 그러니 나도 죽음을 알지 못한다. 
 자살이란 누구나  다  힘들때 생기는  마음의 병이라고 생각된다. 시한부 인생을 판정받고도 
생명을 포기하지 않는 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지가  멀쩡한 사람이 스스로 生命을 버리는 것은 분명 병이다. 
 의사라도 궁극적으로는 치유 시키지 못하리라 ... 그 자신만이 극복할수 있다고 본다.
지금도 미칠 노릇이다. 하지만 나는 성웅 이순신장군님의 必死卽生  必生卽死 의 의미를 알고 
위대하신 내어머니의 얼굴을 가슴에  새기고 산다  내 人生의 꽃을 새롭게 피우게되고 웃을것이다 
나 이병철은  죽을 수 없다.
그림자도 보기싫은 어떤인간에게 복수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복수는 그 옛날 무사들이 칼로 처리하던 물리적인것을 뜻하는게 아니다.
내가 아직 더많이 남은 人生의 꽃을 秀麗하게 피워 그 인간에게 손가락하나 까딱하지 않을거며
나에 대해  그 인간들이 스스로 상대적인 빈곤감을 갖게되어 스스로 자멸감에 빠지게 되고 
存在價値성이 없는 그네들의 인생이 쓰레기같음을 스스로들 깨닫게되는  본때를 보여주는것이다 
그리고 나 이병철은 해야할 큰일들과, 꼭 만나서 같이살아야할 내 목숨같이 귀한 2사람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죽을 수 없다 지금 돌이켜보니  만일 내가 인생 마라톤 경주에 참가 했다면  
후미그룹에 뒤처져서 기운없이 헤메고 있는 마라토너가 되어버린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왜냐하면 레이서 도중에 갑자기 본의아닌 사고를 당했고   
지금의 내 육체는  물리적으로 뛰지를 못하고 12년의 세월동안 마음으로 그림자와 뛰어 가고 있어서
정신적으로도 지쳐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불굴의 투지와 건강한 정신과 내일이 있다
必生即死_必死卽生 이다   인생의 머나먼 여정의 길목,시간의 모퉁이에서 잠시번민하고 있을뿐야. 

나는 수려하게 피었다가 삽시간에 꽃잎을 날리우는 아름다운 벚꽃을 사랑한다

必生卽死
必死卽生나는 수려하게 피었다가 삽시간에 꽃잎을 날리우는 아름다운 벚꽃을 사랑한다
    나는 봄여름 가을겨울 아랑곳없이 산을 사랑한다.나는 밤을 사랑한다
    그리고 또 나는 나를 사랑한다 쓸쓸함으로만 가득찬것 같지만

    채울 기쁨이 아직 많이 있으며, 채울 시간이 많이, 많이 남은,내인생에 건배!

새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냉혹하게 생각해 보면 마라톤도 일종의 경주며 眞劍승부의 세계다 )

경주란 일정한 거리를 정하고 달려 빠름을 다투는 것을 의미하며 

                              우에노 공원에서 인생을 위한 화살을 날리면서...
마라톤을  자기자신과의 싸움   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人生 마라톤은 혼자 싸우는 게 아니라  
 남과 競爭하면서 싸우는 것이다 그러나 정당하게 남과 싸워 이겨야 되는 것은 물론이지만

인생에서 있어서 가장 값진 승리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것이다  
그 싸움에서 이기느라고 걸린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고귀한 勝利가 될것이며  
비로소 남과 싸워 이길 수있는  아름다운 무기를 휘둘러 歡喜의 뜨거운 人生勝利를 하게 될것이다.

마라톤에 비유되는 人生은 勝負의 世界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眞劍勝負"라는것이다

그러나 젊을 때는 젊음의 꿈을 이루기 위한 분발을 위해 그렇다고 할 수 있겠으나   
인생은 마라톤 경주가 아닐것이다  인생은 주어진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앞서거니 뒤서거니  걸어가면서 맛을 보기만 하는 여행이라고 느껴진다

나이가 들면서 상처가 많아지고 열정이 식어서 그런것일까

문득 문득 人生이란 천천히 걸으며 쉬어 가기도 하는 산책일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마라토너가 아니다  우리는 산책자이거나 여행자다 

내 안의 나와 싸움을 통하여 내 밖의 남과 싸워가는것...

人生은 時間과의 싸움이다 인생은 怠慢과의 싸움이다 인생은 여러 病과의 싸움이다

 

人生은 돈과의 싸움이다 人生은 不公平 과의 싸움이다 人生은 不幸과의 싸움이다

 

人生은 늙음과의 싸움이다 人生은 自己自身과의 싸움이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일본어통역봉사활동때 일본팀 선수들과

똑같이 주어진 人生이라는 길을 마라토너로서 달려갈 게 아니라 산책자로서 걸어가야 하는것이라고 생각된다 
산책자나 여행자는 뛰어가거나 달려가지 않는다. 그냥 걷는다. 그것도 자기 걸음걸이로 천천히 걷는것이지
이제 나는  달리고 싶지 않다 나이가 들어 열정이 식어서일까 ? 그냥 걷고 싶다
그것도 좀 느릿느릿 여유를 지니고 걷고 싶다
 

걸어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할지라도 미소를 지으며 일어나 

바짓가랑이에 묻은 흙먼지를 툭툭 털어 내고  다시 가면서 길가에 피어난 꽃들도 보고 싶다 
발 밑에 기어 다니는 지렁이와 개미도 밟지 않도록 애써 피하면서 걷고 싶다 
그들도 생명체이고 인간은 무심코 밟더라도 그들 입장에서는 생명이 오락가락하는 비상사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자연을 사랑하며 흐르는 물처럼 온유하게 보고 받아들이며 흐르듯이 걷는다는 것은

쉰다는 것이다.   쉬지 않으면 새로운 출발이 있을 수 없다 

하루에 20톤이 넘는 혈액을 운반하는 심장도 쉰다

분당 70회 뛴다면 24시간에 9시간 활동하는 것이다

쉰다는 것은 여유를 가진다는 것일성 싶다  여유는 자기 자신에게 주는 가장 큰 의무의 표시중의 하나다
그래야 자신이 무탈하게 또 생기있게 움직일 수 있으니까 초조하지마라

 지금 찾아온 계절의 인사가 아름답다  산과 들에는 수확과 결실의 향기가 한창이다
내가 아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세상의 사람들이여...

잠시 걸음을 멈추고  육체를 지탱해주는 내 자신의 DNA세포들에게 감사하고 

정신에 생기를 주는 그 향기를 마음껏 맡아 보자.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다 만나고 이야기하고 느끼며
부딪혀보자 술잔도 좋고  눈빛도 좋다  부딪혀 보면 깨어지는게 아니라 융합하는것이며 소통하는것이니..

 

내가 지금 혼자 살고 있음을 알고 맘씨고운 여인이 오고 있을거다.. 생명은 소중한 것이다.

그래서 나의 생명은 더욱 소중한것이다 병은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다. 스스로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다 どんなに悲しい淚でも乾くときがくる 自分の夢は自分で作るのさ아무리 슬픈눈물이라도 마를날은 온다 自分の夢は自分で作るのさ자신의 꿈은 자신이 이루는거야

지금이 어렵더라도 꿈과 희망만은 잊지말고 살아 가면 분명히 좋은날은 올 수 밖에 없다 꼭 온다 나는 힘이 들어어도 죽을 용기는 없다 죽을 용기가 있다면 그 용기를 살아가는 힘으로 바꾸라고 권하고 싶다 나 이병철에게는 내일이 있다 그것을 잘알고 갈무리하며 힘을 키운다 비가 온 후에 무지개가 뜨는 것처럼 고비를 넘기면 그곳에 희망이 있는 법이다. 자연이 허락하는 순간까지는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2002년부산 아시안게임 일본어통역봉사활동때 인도네시아팀 선수들과



나는 연인을 찾는 긍정적인 사나이
ぼくぼく李秉喆津波しんけんの存在價値性を思いながら
2010년10월18일  나 이병철津波眞劍의 존재가치성을 생각해보면서. 갈무리 해봄


일본 아사히 맥주본사에서 맥주의 맛과 향기에 흠뻑 취해보고 왔다


삶과 죽음  그 과정의 희노애락은...적당히 마시고 현재를 즐기며 미래를 향해 사는것이다 

구름과 나☞ ぼく李秉喆津波しんけん 이다. 내 꿈의 실현을 위해 구름처럼 바람처럼 움직이며 살아간다
인생 이란  한마디의 평범한 진리로 "參界唯心所現" 이라 ,

세상 모든것이 자기자신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거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함께  살아가는 패러다임이 중요하다

남은 인생을 위해 내자신에게 부끄럽지않게.이웃을 사랑하며 나를 사랑하며, 살면 되는게야
회색빛에 물든 세상위에 기대 서서 고독하다고 생각한 병철아  뭘 그렇게 망설이냐,  
 아는 사람도 변해가는거더라는 말 생각해보자,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 가기도 하지...

그리고 나비가 철없이 날아다니는 게 아니야, 연약한 날개를 갖고 있어도
강하디 강한 날개짓을 하는거야 숲에 어우러져 살아가는 나비의 아름다운 가슴은 삶에 대한 열정을 태우면서 산다
병철아 지금 살아서,숨을 쉬는데 두려워 하지마라, 절망도 하지마라,
험한 이세상이라고 고개 숙이려 말고 잠들지 마라 .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세상을 밝힌다
나 이병철에게는 또 새로운 내일이 있다

 







p;           "병철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