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카르트님의 일생에대한 내용과 이 묵상책을 활용하는 몇가지 방법을
책에있는 내용 그대로 에카르트와 함께하는 30일 묵상 을 소개해드리고
에카르트님의 심오한 말씀의 뜻을 묵상하겠습니다 그러하듯 매일매일의 영성말씀을
가톨릭 신자분들께서는 묵상해보시고 난해한 귀절이나 내용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여러 님들의 패러다임을 통하여 댓글을 올려 좋은 의미를 찾아 보았으면 합니다
책 제목 : 에카르트와 함께하는 30일 묵상
마이스트에카르트는 1200년 독일 호크하임에서 태어나 1328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자신에 관해서는 전혀 쓰지 않았기 때문에 생애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그가 10대에 도미니코회에 들어가 사제가 되기 위해 공부했으며
토마스 아퀴나스의 작품에 정통했다는 것만 알 수 있다
그 시대 사람들은 대부분 교회의 가르침을 전통진리로 받아들였으나
신비주의자들은 여기에 회의를 품고 진리를 찾아 나섰다
그러나 신비주의자들도 그당시는 배척을 받았으나 삶을 마친 후에는 인정을 받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로마 가톨릭 전통에는 토마스 아퀴나스와
아빌라의데레사와 십자가의 성요한이 있고
개신교에는 존 에슬리 제코프 보엠 조지팍스를 들 수 있다
13세기에는 아퀴나스도 신비주의자로서 상당히 의심을 받는 위치에 있었다
아퀴나스가 가톨릭신학자 사이에서
높이 평가받은 이후에도 에카르트가 명성을 찾기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렀으나
두 사람은 본질적으로 같은 신비주의자였다
성 토마스아퀴나스가 가장 뛰어난 신학적능력을 타고 났으면서도
신학대전이라는 위대한 작품완성을 거절한 것은
아무리 아름다운 말이라도 하느님의 본성을 표현하는데는
지푸라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신비체험으로 했기 때문이다
에카르트는 35세 때 에어푸르트 수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이때 처음으로 영성적 가르침의 말씀을 저술했는데 내용은 에어푸르트 수도원에서
에쿠하르트 수사가 저녁 식탁에 둘러 앉아 제자들의 질문에 답한 것으로
30일의 묵상에 많은 부분을 거기서 인용했다
한 인간이 하느님께 가까이 가는 여정과 영성적인 삶에 관한
그의 기본적인 경륜에 대해 제자들에게 답한 것으로 매우 실질적인 내용이 담겨 있으며
오늘날 우리가 영적 삶을 시작할 때 느끼는 것들과 공통점이 많다
에카르트는 수도자나 신부를 위한 전문적인 영성서적을 쓴 것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이
그의 설교를 들었기 때문에 일반사람들을 위해 썼다
교황 요한22세가 별세하기 전 마이스터 에카르트를 인정함으로써
그는 교회의 의혹에서 벗어나게되었으며
또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도 자주 인용함으로써
그의 가르침이 이시대 사람들에게 공감하는 바가 크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준셈이다
그는 가톨릭이었지만 동방과 서방의신비전통에 중요한 다리를 놓아주었다
에카르트의 저서는 십자가의 성요한이나
아빌라의 데레사와 같은 다른 신비주위자들과 달리
완전히 크리스천적인 것은 아니다
때때로 그의 사상은 선불교와 비슷한데 그것은 그의 말씀에
크리스천적인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가 사용하는 언어가 전통 성서적인 이미지에서 사용하는 용어보다
훨씬 추상적이기 때문이다
에카르트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오랜 시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부분의 다른 신비주의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자신이 살았던 당시 교회의 전통적 해석과
그가 겪은 신앙체험에서 오는 갈등 때문에 고군분투해야만 했다
도미니코회에서는 에카르트의 천재성을 인정해
유명한 파리대학에서 공부하게 했으며
그는 여기서 석사학위를 받음으로써 “
마이스터“가 그의 이름에 계속 따라다니게된 계기가 되었다
그는 곧 영국도미니코회 부원장이 되어
많은 의무와 책임을 부여받게 되었다
이 시기에 그는 축복과 위로에 관한책을 집필했으며
이 묵상집의 많은 부분을 거기에서 인용했다
전통주의자들에 의하면 축복과위로에 관한 책은
여러 가지 비극적인 운명에 처한
헝가리 여왕을 위해 쓴 것으로 고통과 악, 위안 보다는
영성적인 작업에 관심있는 사람이 불행에 대처할 수 있도록
명백한 제시를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 두책 영성적 가르침의 말씀과 축복과 위로에 관한 책 은 매우 실질적이며
영성적 삶의 본질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에카르트는 진정한 신비주의자였지만 제자들에게 시적이며
감상적인 상상력을 제공한 것이 아니라
영성적인 삶의 길을 인식하고
그길을 따라가는데 필요한 작업에관한 실질적인 조언을 하고 있다
그의 글이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강한 호소력을 지닌 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예리하게 찌르기 때문인데
바로 이것이 그가 평생동안 의혹의 눈길을 받아야 했던 까닭이기도 했다
그는 하느님만이 실체이며 그 밖의 것은 고착해야 할 수단이거나
오히려 장애물이라고 강조했는데 이것이 선불교와 비슷하다
종교도 개인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남에따라 본질은 희미해지고
거기에 덧붙여진 비본질적인 것들이 강조되기 쉬운데
에카르트는 본질적인 문제
즉 유일한 실체인 하느님과의 관계를 끊임없이 제시하고 있다
30일 묵상 영성말씀으로 어떻게 기도할것인가?
30일 묵상 이책의 목적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성 스승의 한분인
마이스터 에카르트의 영성적 체험과
지혜에 접근할수 있는 문을 열어주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읽기 위함이 아니라
30일동안 매일 묵상하고 기도할수 있는
영적 여정을 위한 소책자입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것들을 읽기 전에 구속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하려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만약 어떤 날의 묵상이 와닿지 않는다면 그 구절은 접어두고
마음에 와 닿는 구절로 돌아가 반복해서 묵상하십시오
말씀이 당신의 영혼에 깊이 느껴질 때까지 반복하십시오
1. 하루가 시작될 때:
하루의 독서를 읽기 위해 조용한 장소와 시간을 마련하십시오
독서 분량은 적지만 영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또 당신의 존재에 대하여
새롭게 깨달을 수 있도록 쓰여있습니다
이책의 목적은 당신을 끊임없이 부르시는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살고
행동하기를 마음에 새기기 위한것입니다
2.하루종일 내내 : 하루의 독서를 마친 후에
당신은 만트라 라고 부르는 한 문장을 보게 될것입니다
만트라는 힌두의 전통에서 따온 것으로
여러분의 영성 친구가 되어주는 말입니다
그것을 조그마한 카드나 또는 수첩에 적어
어디를 가든지 자주 읽어보고 반복해서 암송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의 일상적인 일을 멈추게 하거나
기피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만트라를 반복함으로써 여러분은 자
신안에 현존하고 계시는 하느님을 기억하고
그 현존에 응답하려는 열망을 새롭게 할것입니다
3.하루가 끝날 때 : 이제 하루를 보낼 시간입니다
조용한 곳에 가서 정신을 고요히 침잠시키십시오
숨을 깊이 쉬고 그숨을 통해
당신의 몸에 있는 모든 긴장이 서서히 빠져나가도록
의식적으로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내쉬십시오
이제 당신에게 던져진 질문을 읽어보고
하루를 되돌아 보며 명상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불안해하거나 긴장하지 말고
주어진 질눔에 천천히 대답하십시오
이것은 시험이 아니라 당신의 하루일과의 끝에
영성적인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길입니다
이제 준비가 되었으면 저녁기도를 한구절씩 읽으십시오
하루를 시작하면서 독서 내용과 하루 종일 암송했던 만트라를
저녁기도에서 다시 한번 상기하십시오 이제 정리를 하고
밤새도록 주님께 당신을 사랑으로 포용하고
보호하시기를 청하십시오 그리고 편안히 주무십시오
이 에카르트님 30일묵상을 활용하는 몇가지 방법
첫째, 이 책자를 활용할 때 당신이 원하는 방법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그날 주어진 말씀이
당신에게 와닿지 않거든 그구절은 접어두십시오
그리고 다음날 말씀이나 먼저 읽은 것 중에
당신에게 은혜로운 구절이 있으면 반복해서 묵상해 보십시오
영적인 삶의 진리는 하루에 다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통해 흡수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시간을 넉넉히 가지십시오 하느님과 함께 너그러워지고
당신 자신에 대해서도 인내심을 가져보십시오
둘째 두 개의 구절이나 만트라를 같이 선택하십시오 그
것이 대조적이면 대조적일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그 두 가지 만트라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어떻게 당신의 길을 밝혀주는지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셋쩨, 30일간의 여정체험을 더욱 깊게 하기 위해서
영적일기를 적도록 하십시오
당신이 공감하는 독서 내용중 한구절을 택해도 좋고
아니면 만트라를 택하여
그날 당신의 묵상을 적은후 이를 깊이 고찰해보십시오
넷째: 영성적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작은 그룹을 만들어 보십시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서로서로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지지하고
묵상 가운데 하나를 택해 함께 기도하고
토론하기위해서 일주일에 한번이나
적어도 이주일에 한번 만나도록 하십시오
♡저는 푸른군대 대원이기도 합니다
한국 푸른군대 본부가 있는 감만동의
동항성당에 있는 푸른군대 한국 본부를 창설하신
하안토니오 몬시뇰 신부님을 가끔 찾아뵙기도 합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감만동 푸른군대본부에서 철
야기도가 있는데
앞으로 자주 참석할 생각입니다
매년 임진각에서 하안토니오 신부님이 집전하는
평화의 미사에 참석은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에카르트님의 30일 묵상은 지금은 없습니다만
수년전에 베네딕도 영성의집을 운영할 때
올려 두었던 내용들입니다
제가 아는 것은 없으나 에카르트님 말씀도 올려놓고
푸른군대 소식 중심으로 하고
가톨릭의 자료들을 수집해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에카르트와 함께하는 30일묵상은 책 내용이라서
일단은 복사와 스크랩이 안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저는 지학수 다니엘 주교님께 영세를 받았고
이갑수 가브리엘주교님깨 견진성사를 받았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핵심 설비 히타치 시스템을
11년간 구축했던
일본히타치 산업컴퓨터 H/W & S/W
실무와 설계를 겸임했던 전문가였습니다만
1997년 3월 근무지에 출근하지 않은날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생활을 하고 1998년 1월에 퇴원 했습니다
그후에 필리핀의 몬닥칼신부님 성령쇄신의밤 기도에서
성령의 불꽃을 보았고
미국그리스도 성혈회소속의 필립마리 버얼리
수녀님으로부터 치유 은사를 받은 경험도 있습니다
3.필립마리 버얼리 수녀님의 저서 :
성서말씀으로 된 묵주기도와 십자가의길을 매일 바쳐라
내용도 올리겠습니다 이미 잘아시겠지만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신비 각단마다
그에 맞는 성서말씀이 있고 "
십자가의길 기도"를 병행해서 바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라시아스" 이 베네딕도
♥ ぼく李秉喆イベネディクトはしんけんの津波で
新しい 人生の素敵な花を?かせるんた
출처 : ぼく李秉喆は眞劍の津津で金持ちに成る
'ぼくの春夏秋冬 > 에카르트와함께하는30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일묵상 오일째 (0) | 2011.06.07 |
---|---|
에카르트님의30일묵상♡사일째♬ (0) | 2011.06.07 |
에카르트님의 30일묵상 삼일째♥♬ (0) | 2011.06.07 |
에카르트님의 30일묵상 이일째 (0) | 2011.06.07 |
에카르트님의30일묵상 일일째 (0) | 2011.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