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것보시고 조금만 참아주세요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09. 6. 19. 17:34

 "나의 독백" 어언 반백살을 살게되는구나 생각하노라니
사뭇 외롭다는 생각에 알베벨트까뮈의 이방인에서 뫼르쏘가 가졌던니힐처럼

나만의 니힐이 꿈틀거려 깊은 고뇌를 해보았다

그리고 
U 턴없는 일방통행길의 인생에 있어서
뭔가 듯대로 안되어 스트레스를 받을때 생각해보고
재충전하기 좋은글을 곱씹어보면서 

시원한 바다를 항해하는 돛배를 올려본다

하늘_구름_요트와배.jpg

조금만 참아 주세요 제가 실수를 너무 많이 하지요  저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실수를 줄여나가도록 조심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제가 님 마음을 너무 몰라 귀챦게 하지요  저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님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면서 생각을 헤아리도록 할게요

조금만 참아주세요   제가 고집을 많이 부리지요  저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당신을 힘들게 하는 고집을 피우지 않을게요

조금만 참아주세요    제가 님 만난적도 없는데 아무 말이나 마구 하니까  여러모로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님 편해지도록 노력도 하고
항상 즐거움 드릴 수 있는 기쁜 마음만 가질게요 모든게 제 탓이에요 제가 부족한 탓이에요 

 저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제 스스로 적극적으로 알아서 하면서 충고 말씀 잘 듣고 긍정적으로 늘 상의도 드릴게요

 

이렇게 대화하는 사람이 지금 내곁에 있다면 좋겠다 서로를 생각하면서 

회한접시를 같이 먹으며  이야기하고싶다

사시미2.jpg

 

사시미3.jpg

 

사시미2.jpg
0.25MB
하늘_구름_요트와배.jpg
0.08MB
사시미3.jpg
0.2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