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애주가다 동창회 고교 이사회 모임때는 폭탄주 몇잔을 마시니까 일년에 일년에 4번정도 마신다
나는 5년전까지는 소주 한병 마셔도 음주단속에 걸리지 않았던 특이체질이다
12사단사령부 SIG28 근무시절 AOP에서 강원도 경월소주 8병 마신기록이 있다 나는 소주를 마셨을때는
꼭 포카리스웨트 한병을 마시고 2시간 정도 쉬다가 운전을 했었다) 요즘은 대리운전으로 귀가하는데
지금은 어떤지 집에서 소주1병 마신후 택시타고 경찰서에 가서 테스트 해보자는 생각을 해봤다^.^
나는 현혈을 많이해서 유공장도 받았는데 지난달 혈액검사결과 간수치는 초등학생수준이다
그리고 아주 가끔 그냥 한모금 홀짝 마시는 럼주가 있다 커크랜드 시그네쳐 스파이스드 럼
46도짜리 술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맛은 가볍게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라멜 향과 버터 맛의 여운이 오래간다 서서히 취하고 뒤끝도 없이 깔끔한 럼주다 스트레이트로 한모금 홀짝 마시거나
여름에는 투명한 스카이블루 그라스에 얼음 한조각 넣어 향을 음미하면서 마시면 정말 맛있다

거실 모서리장식장에 있는데 요만큼 남을때까지 8개월 걸렸다 한모금씩 홀짝 거려서... ㅋㅋㅋ
특징 바닐라 버터 시나몬이 풍부한 구운오크향의 완벽한 조화와 스파이스, 검은후추향이 물씬풍긴다
럼주를 담아둔 휴대용 플라스크를 열어 홀짝 마신다 ^o^

고래고기 1인분5만원 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