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식/생활 철학

티베트명상음악 慈 經r가사를 새겨보며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08. 12. 11. 01:15

 12월의 옷자락을 잡고 티베트명상음악 :   慈 經 가사를 음미해보면서..

나는_그대는 되고법칙을 아는가를 새겨보기위해

 

내 생각의 프롤로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프하거나 노여워 하지말라

슬픔을 참고 견디어 내면 반드시 기쁜날이 올것이야

그래서 슬픈과거는 망각해버려라는 푸시킨의  삶이 생각난다

 

31년째 일기를 쓰는데 모아둔   케케묵은 일기장 하나를 펼쳤더니 
무명으로 남을 용기가 나에게는 없다 는 글들과 
 삶에대한 각오등 

결행의 자세를 표현한 글들이 인생과 함께 파란만장했다

 

그러므로 나 이병철의 젊은 시절을 되돌아 보았더니

그동안 속했던 조직들 속에서 나름대로 그럴듯한 획을 긋는
상위집단에 들었고  인정을 받으며 살아왔음을 알 수 있었고  
나는 아직도 전혀 늦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그 시절 장점이었다고 생각하는  몇가지 중에서
첫째 : 무리할 정도의 추진력과

둘째 : 일을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 손을 놓던 끈기와 집착력

셋째 : 가진게 없어서  오로지 성실함을 무기로 휘둘렀던
     미래 지향적인  진취성을  거의 되찾았다고 생각된다  

 

현재 겪고 있는 인간적인 슬픔만 내 목표를 이루기전까지  억제해두면 되는거야.

 

에리히프롬의  to Have  or     to Be 

가브리엘 마르셀의  Being or  Having
발타자르시테엘린의 Haben und Sein

그래 나 이병철은 존재를 통한 소유를 원하는 플랙시블한 패러다임을 갖고 있다
 
오늘은 나의 위대하신 어머니가 하늘나라에 가신지 1466일째 되는날이다
 

나의 각오를 철저히  밝혀  지금이라도나의 위대하신 어머니의 자랑스런 아들이 되기위해서
나를 더 더욱 강인하게 다듬어 거듭나기 위해서 여기 많은 친구들 앞에 호언장광설을 늘어 놓는다

 

나는 운명은 개척할 수 있다는  BC5세기경 스토아학파의 중심철학을 믿는다

우리 인간들이  살아가면서 이해한다는것은

나와 타인이 동시에 같은 수준에 있을때 이루어지리라
그것은 사람과 사람사이,  남자와 여자 사이,  그리고 친한 친구와 친구사이에

사랑이 있을때만  이루어지리라 생각된다.

 

 나는 The Revolution Hope of  My self  즉  내 자신의 희망의 혁명을 선언한다
내 눈동자가  검은색 그대로일때까지 원하는것을 쟁취한다


종교적 정신적 편견이나 심리학적 혹은 과학적 선입관과 일상적인 걱정거리 욕망

공포심에 차단되어 있는장막을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 


나 이병철의 대야망은 곱게 펼쳐서 가슴에 드리워 두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악착같이 미쳐버릴 대상을  찾았고  바야흐로 거듭나게 되는
인생의 새로운 무대에 올랐고
나 자신을 해방시켰음을 선포한다


나는_그대는 되고법칙을 아는가
 
돈이 없으면 벌면 되고  잘못이 있으면 고치면 되고 안되는 것은 되게하면 되고 

 모르면 배우면 되고

부족하면 메우면 되고  힘이 부족하면 기르면 되고잘 모르면 물으면 되고

 

잘 안되면 될때까지 하면 되고

길이 안보이면 길을 찾을때까지 찾으면 되고 길이 없으면 만들면 되고 

 기술이 없으면 연구하면 되고


생각이 부족하면 생각을 하면 되고 

이와 같이 되고 법칙을 혹독하게 되풀이하면서 살아가면 안되는 것이 없는 것이다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거짓말로 속이지 않으면 되고

미워하지 않고 사는 세상을 원하면 사랑하고 용서하면 되고

사랑받으며 살고 싶으면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진실하면 되고


세상을 여유롭게 살고 싶으면 이해하고 배려하면 된다


내생각의 에필로그
그렇다   괴로운  현재가 끝이 안보이는듯 하지만
꿈과 목표를 가지고 삶에 적극적으로 도전해서
꿈을 성취하고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해서  열정을 갖고  목표를 위해 미쳐 버리면 된다


그래서  서로 손을 빌려주고 받을 수 있는
협력자를 두는것이 좋다고 했지 싶다

どんなに悲しい淚でも乾くときがくる 夢は自分で作るのさ

아무리 슬픈 눈물일지라도 마를날은 오는것 자신의 꿈은 자신이 이루는게야

どんなに悲しい淚でも乾くときがくる 夢は自分で作るのさ
아무리 슬픈 눈물일지라도 마를날은 오는것 자신의 꿈은 자신이 이루는게야
Aha avero homi 제가 증오에서 벗어나기를!    avy pajjho homi 제가 성냄에서 벗어나기를!
an gho homi 제가 격정에서 벗어나기를!   sukh - att na parihar mi 제가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Mama m t pitu 저의 부모님,    cariya ca ti mitta ca 스승들과 친척들, 친구들도,
sabrahma-c rino ca 거룩한 삶(梵行)을 닦는 이, 그분들도  aver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 pajjh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 gh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 - att nam pariharantu 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Imasmi r me sabbe yogino 여기 가람에 있는 모든 수행자들이  aver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 pajjh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 gh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 - att nam pariharantu 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Imasmi r me sabbe bhikkhu 이 승가의 모든 스님들도  s ma era ca 사미승들도
up saka - up sik yo ca 우바새(優婆塞-남자 재가불자), 우바이(優婆夷-여자 재가불자)도
aver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 pajjh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 gh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 - att nam pariharantu 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Amh ka catupaccaya - d yaka 4 가지 생필품(옷, 음식, 약, 잠자리)을 보시해준 이
aver hontu 그 분들이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 pajjh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 gh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 - att nam pariharantu 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Amh ka rakkh devat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女)신들

Imasmi vih re 이 집(절)에서  Imasmi v se 이 처소에서  Imasmi r me 이 가람에서  rakkha devat 지켜주는 (여)신들
aver hontu 그들이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 pajjh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 gh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 - att nam pariharantu 그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Sabbe satt 모든 유정(有情-중생)들  sabbe p 모든 숨쉬는 것  sabbe bh t 모든 생명체

sabbe puggal 모든 개별적인 존 재들(補特伽羅)   sabbe attabh va - pariy pann '나'라고 말하는 모든 것들(自體)
sabbe itthoiyo 모든 암컷  sabbe puris 모든 수컷  sabbe ariy 모든 성인(聖人)
sabbe anariy 모든 범부(凡夫)  sabbe dev 모든 신(神)  sabbe m nuss 모든 인간
sabbe vinip tik 모든 악처(惡處-지옥, 아귀, 아수라, 축생) 중생들이  aver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 pajjh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 gh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 - att nam pariharantu 그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Dukkha muccantu 고(苦)에서 벗어나지이다!  Yattha-laddha-sampattito m vigacchantu 이미 성취한 것을 잃지 않게 하여지이다!
Kammassaka 세상의 모든 중생은 자기 업의 주인입니다.(자기 업의 지배자입니다.)
Puratthim ya dis ya 동쪽이나  pacchim ya dis ya 서쪽이나 uttar ya dis ya 북쪽이나 dakkhi ya dis ya 남쪽이나 간에.

puratthim ya anudis ya 남동쪽이나  pacchim ya anudis ya 북서쪽이나 uttar ya anudis ya 북동쪽이나
dakkhi ya anudis ya 남서쪽이나 간에  he him ya dis ya 가장 낮은 곳이든
uparim ya dis ya 가장 높은 곳이든 간에.  Sabbe satt 모든 유정(有情-중생)들

sabbe p 모든 숨쉬는 것들   sabbe bh t 모든 생명체   sabbe puggal 모든 개별적인 존재들
sabbe attabh va - pariy pann '나'라고 말하는 모든 것들   sabbe itthoiyo 모든 암컷
sabbe puris 모든 수컷   sabbe ariy 모든 성인(聖人)   sabbe anariy 모든 범부(凡夫)
sabbe dev 모든 신(神)  sabbe m nuss 모든 인간  sabbe vinip tik 모든 악처(惡處-지옥, 아귀, 아수라, 축생) 중생들이
aver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 pajjh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 gh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 - att nam pariharantu 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Dukkha muccantu 苦에서 벗어나지이다.  Yattha-laddha-sampattito m vigacchantu 이미 성취한 것을 잃지 않게 되어지이다!
Kammassaka 세상의 모든 중생은 자기 업의 주인입니다.(자기 업의 지배자입니다.)

Uddha y va bhavagga ca 위로 가장 높은 천상의 중생에서부터
adho y va av ccito 아래로 아비지옥(가장 고통스런 지옥) 중생에 이르기까지
samanta cakkav esu 철위산(鐵圍山-윤회세계의 중심)의 주변 모두 (즉, 윤회 세계 모두)

ye satt pathav cara 땅위에서 걸어 다니는 것은 무엇이든  aby pajjh nivera ca 성냄도 없고, 증오도 없게
nidukkha ca nupaddava 苦도 없고, 재난도 없게 하여지이다!
Uddha y va bhavagga ca 위로 가장 높은 천상의 중생에서부터

adho y va av ccito 아래로 아비지옥(가장 고통스런 지옥) 중생에 이르기까지  samanta cakkav esu 철위산 주변 모두
ye satt udakecara 물 속에 돌아다니 것들은 무엇이든  aby pajjh nivera ca 성냄도 없고, 증오도 없게
nidukkha ca nupaddava 苦도 없고, 재난도 없게 하여지이다!

Uddha y va bhavagga ca 위로 가장 높은 천상의 중생에서부터
adho y va av ccito 아래로 아비지옥(가장 고통스런 지옥) 중생에 이르기까지

samanta cakkav esu 철위산 주변 모두   ye satt k secara 허공에 (날아)다니는 것 모두
aby pajjh nivera ca 성냄도 없고, 증오도 없게   nidukkha ca nupaddava 苦도 없고, 재난도 없게 하여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