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질병에 대한 자가 진단법
건강 잘 챙기고 즐거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평소에 운동하고 건강관리를 잘하자
적절한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우리 몸에 나타나는 각종 신체 이상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를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이라 한다.갑상선은 목의 한가운데 .앞으로 튀어나온 물렁뼈(갑상 연골) 바로 아래쪽에 있으며 숨관의 주위를 나비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는 기관이다. 정상인에게는 겉으로 보이지도 않으며 만져지지도 않는다. 갑상선에서는 갑상선 호르몬이라는 물질을 만들어내고 이 호르몬은 몸의 대사를 조절한다.
그런데 만일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몸의 대사 작용이 왕성해져 열이 나고
심장이 빨리 뛰는 등의 증상이 일어나며 적으면 적은 대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갑상선이 커져 음식물이나 물을 삼킬 때 육안으로 식별되기도 한다.
기능 항진증 자가체크 리스트
각 항목중에서 '*' 표의 증상이 많을수록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증상 |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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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인보다 적게 분비되는 저하증은
갑상선의 모양이 전체적으로 작아진다.
갑상선 저하증 은 치료가 늦어져 악화되면 심장질환을 유발하기도 하며
의식 불명의 상태에 빠져 조기에 치료해 주어야 한다.
기능 저하증 자가체크 리스트
증상 |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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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간은 음식물의 대사를 비롯하여 해독기능, 담즙생성, 혈액응고, 항체형성,
혈액저장의 기능을 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로 간에 이상이 생기면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손상된 간은 간 내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당으로 전환시키지 못해 결과적으로 저혈당을 유발하게 되며 해독기관으로서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독성 물질을 제거하지 못하게 된다.
또 지방질의 소화에 필요한 담즙생성에도 장애가 생기며
혈액응고와 관계있는 프로트롬빈, 감염을 막아주는 글로불린,
건강한 세포를 유지시키는데 필수적인 알부민의 생성에도 지장이 생기게 된다.
증상 |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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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심장은 규칙적인 수축과 이완을 계속하는데 매번 수축할 때마다
혈액을 전신으로 내보내고 동맥 내의 압력을 증가시킨다.
심장이 수축하지 않고 이완되는 동안에는 혈액이
심장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동맥 내의 압력도 감소하게 된다.
이 동맥압은 심장이 매번 뛸 때마다
내뿜어지는 혈액량과 혈관 내에서 혈액이 흐르는 것을 방해하는
소위 동맥혈관 저항에 비례하여 우리 몸의 혈압이 결정된다.
수축기 혈압이 120mmHg,
이완기 혈압이 80mmHg 정도면 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
18세 이상 성인이 연속해서 측정한 혈압의
평균치가 2회 이상 140/90mmHg보다 높게 나오면 고혈압 이라고 진단한다.
고혈압을 흔히 침묵의 살인자라고 하는데 고혈압이 계속되면
각 장기에 영향을 미쳐 뇌졸중 , 심장질환 ,
신장질환 등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한다.
▶ 고혈압 자가체크 리스트
증상 |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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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심장은 모든 혈액이 한 번씩 거쳐가는 종합 터미널이다. 맑은 피를
전신의 모든 조직과 세포에 공급하는데 혈액이 오염돼
충분한 에너지를 보내지 못하게 되면 몸 안의 각 장기들은 보급품을 받지 못해
각 조직의 세포들이 위축되고 기능이 퇴화하기 시작하여 고혈압 , 저혈압 ,
판막손상, 협심증 , 심낭염 등이 발생한다.
특히 관상동맥에 동맥경화 가 발생하면 심장마비로 이어지기 쉽다.
증상 |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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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질환
폐는 가스교환을 통해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장기. 큰 기관지, 작은 기관지,
모세 기관지 등의 크고 작은 기관지와 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흡을 통해 유입된 공기와 심장을 통해서 공급되는 혈액이
마치 포도 알갱이처럼 생긴 수억 개의 폐포 속으로 흘러 들어와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을 통해 푸른색, 시꺼먼 색의 혈액이
새빨간 색으로 바뀌어서 나온다. 폐질환 중 특히 폐암 은 위암 ,
간암 의 뒤를 이어 발병률이 높은 암이며 흡연과 도시화로 인한
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그 증가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폐질환 자가체크 리스트
증상 |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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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혈액 중의 포도당(혈당)이 높은 병이 당뇨병 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변환된다. 포도당은 인체가 사용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혈류를 통해 신체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필요하게 된다.
인슐린 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생성된다. 식사 후에는 혈중의 포도당이 증가하는데, 그러면 췌장에서는 인슐린을 분비하고 이 인슐린은 몸의 여러 조직에서 혈액 중의 포도당을 각 조직의 세포로 이동시키는 과정을 도와준다. 각 조직의 세포에서는 포도당을 바로 사용하거나 나중에 사용하려고 저장하게 되는데, 췌장 기능이 떨어져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분비하지 못하면 포도당은 혈액 중에 남고 콩팥에서는 더 이상 포도당을 붙들지 못해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되고 만다. 당뇨병은 신부전증, 당뇨병성 망막증 이나 백내장
으로 인한 시력장애, 하지와 족부 장애 등 합병증을 유발하게 된다.
▶ 당뇨병 자가체크 리스트
증상 |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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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자궁의 벽은 손바닥의 조직과 유사하다. 자궁근종 은 손바닥의 티눈과 같다고
비유할 수 있다. 티눈이 점점 자라 커진 핏덩이로,
근종은 생리혈이 완벽하게 배출되지 못했을 때 이를 배출시키려는 본능인
자궁수축이 강해지는 과정에서 생리통이 유발되고
그 부산물로 자궁 내부에 발생하는 상처가 점차 증식되면서 발생한다.
즉 내부에 흠집이 생기면 옹이가 지듯이
자궁 내의 상처가 아물면서 만들어지게 된다.
이런 상처들이 매달 생리가 계속되면서
혈액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며 근종이 된다.
근종이 형성되어 있으면 자궁 내부의 생리혈이
깨끗하게 배설되지 못하고
그 잔여물들이 내뿜는 독소나 노폐물들이
다시 혈중에 흡수되어 전신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 자궁근종 자가체크 리스트
증상 |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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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자궁내막은 점막으로 싸여있다. 내막은 난소호르몬의 자극을 받고 증식하여 배란 후에
수정란이 착상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수정란이 착상하지 않으면 내막이 벗겨져 출혈과 함께 배출된다. 이것이 생리다.
그런데 이 내막의 점막조직이 자궁의 안쪽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도 이입(移入)하여 증식하는 것이 자궁내막증 이다.
자궁의 근육층 속이나 난소, 난관, 자궁과 직장사이 회음절개 부위,
제왕절개수술 부위 등 이입되는 곳이 매우 다양하다.
이입된 내막조직은 본래의 자궁내막과 마찬가지로 생리주기에 따라 증식을 하고
출혈을 한다. 그런데 이것이 체외로 배출될 수가 없어 그대로 증식,
출혈을 반복하며 점차 그 부분이 부풀어오르는데 이것이 통증의 원인이 된다.
증상 |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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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 등이 있는데 골반염은 이런 장기가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골반염은 재발이 잦고 만성화되면 합병증과 불임 등의 원인이 된다.
▶ 골반염 자가체크 리스트
증상 |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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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궁암 , 위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한때 유방암
은 서양 여성들만의 전유물로 생각되었지만, 식생활의 서구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지며 우리나라 여성에게서도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유방암은 고지방 및 고단백 식생활과 연관이 있으며 신장 155~165cm,
체중 50~60kg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 비율을 1로 했을 경우, 신장 166~170cm,
체중 70~80kg에서의 유방암 발생률은 3.6이다.
즉 큰 체구의 사람에게 유방암이 생길 확률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상체가 크고 하체가 약한 일명 사과형 체형의 여성은
상체에 비해 하체가 발달한 일명 배형의 여성들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도가 높다.
유방암 자가체크 리스트
증상 |
체크 |
1. 거울 앞에 선다 손을 양쪽으로 민 후 관찰한다. 앞으로 나오게 하면서 어깨는 앞으로 민다. 왼쪽 유방을 주의 깊고 철저하게 검진한다. 바깥쪽의 끝 부분에서 시작하여 손가락으로 조그마한 원을 그리면서 점점 유두 쪽으로 온다.
유방을 철저히 검진하고 특히 유방과 겨드랑이 사이 부분도 자세히 검진한다.
오른쪽 유방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왼쪽 어깨 밑에 베개를 받친다. 이렇게 하면 유방이 납작해져서 검사하기 좋게 된다. ①의 방법과 같이 유방을 검사한다.
특히 피부 밑에 이상한 덩어리가 만져지는지 유심히 관찰하고 피부 두께나 온도의 변화도 살핀다.
오른쪽 유두도 같이 해본다. 분비물이 나오면 혈액성 분비물이 나오는지 자세히 본다. |
중풍
중풍(中風) 이란 말 그대로 바람을 맞았다는 뜻. 바람의 성질처럼 전신이나
팔다리가 흔들리고 잘 돌아다니며 변화가 심하고 정신적인 황폐화까지 초래한다.
중풍은 뇌혈관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염을 일으키는
세균성 질환도 아니고 유행성 전염병도 아닌 탓에
예방백신을 만들 수 없다는 데 그 심각성이 있다.
또 발병하면 사망률과 불구율도 엄청나게 높다.
그러나 중풍은 발병하기 오래 전부터 경고 신호를 보내므로
이 신호에 얼마나 슬기롭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명암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피로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 증후군 으로 진단한다.
피로는 가볍게 보아서는 곤란하다. 피로를 소홀히 여기고 제때에 풀어주지 못하면
체내에 누적되면서 면역기능에 이상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방어기능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곰팡이 같은 적군이 침입해도
적절한 방어 태세를 갖추지 못하게 된다.
또 인체 내에서 빠른 속도로 증식하여
간염 이나 결핵 , 폐 렴 같은 질환의 발생을 쉽게 하고
장기적으로는 암이나 성인병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현대병이라 불리는
각종 난치성 질환들이 누적된 피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만성피로증후군 자가체크 리스트
증상 |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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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매 는 환자 본인을 황폐화시킴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큰 마음고생을 시키는
질병이다. 병의 경과는 건망기, 혼란기, 치매기로 나뉘며
치매의 종류에는 퇴행성인 알츠하이머 , 뇌혈관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 알코올성 치매, 외상성 치매, 감염성 치매,
내분비대사성 치매, 우울증 히스테리에 의한 가성 치매,
파킨슨병, 약물 중독성 치매 등이 있다.
▶ 치매 저하증 자가체크 리스트증상 |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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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우리가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생기는 정신적, 신체적인 반응이
스트레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외부자극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생리적인 변화를 보인다.
중추신경계의 활동이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심장박동과 호흡이 빨라지게 되고
전신의 근육이 긴장하게 된다. 스트레스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 경고반응이 지속되어
고혈압, 심장병, 소화성 궤양, 기능성 위장장애, 과민성 대장 증후군, 긴장성 두통,
만성 요통, 당뇨병, 관절염, 천식, 피부질환, 생리불순, 무기력, 우울증, 불안 등의 정신 ·신체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스트레스 저하증 자가체크 리스트
증상 |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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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뜨거운 국을 마실 때,
혹은 차가운 동치미 국물을 마실 때 시린 이에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다.
음식을 먹었을 때 이가 시린 것은 다양한 구강질환의 전조증상이자
치과질환 중 하나일 수 있는데
이를 가볍게 넘기기보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게 중요하다.
시린이 증상은 구강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는데 특히 충치가 대표적이다.
충치로 인해 치주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치아 주위에 염증이 생겨 치아의 신경전달 체계가 예민하게 되고 시리게 되는 것.
또 풍치라 불리는 치주염이 생길 경우 잇몸이 내려앉아
치아 뿌리가 드러나면서 시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충치 진행이 심해질수록 치아 가운데 들어있는
신경 벽이 점점 가깝게 드러나면서
감각이 예민해지고 시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아울러 다른 원인으로는 외상성에 대한 문제가 있다.
외상성이란 좌우로만 과도하게 칫솔질을 하는 등
올바르지 못한 칫솔질 습관으로 인해
치아표면의 법랑질이 삼각형으로 파이게 되는 경우다.
충치가 치아 안쪽의 신경부분까지 진행되면 시린 증상이 생긴다.
특히 금니 등 보철물은 교체할 시기를 놓칠 경우 치아 사이에
들뜸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그 사이로 음식물 찌꺼기가 들어가 다시 충치를 유발해
시린이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양대병원 치과 오영 교수는 "법랑질이 깨지면 찬 것,
뜨거운 것, 단 것,
신 것 등의 감각이 민감해지는데
찬 음식보다 뜨거운 음식에 이가 시리다면
치아상태가 심각한 수준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 교수는 "치아부위 궤사로 인한 경우일 수 있어
치과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으면 신경치료 단계로 끝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치아를 뽑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시린 이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고 원인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가 좀 시리네'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방치치하다 충치와
치주질환 등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시린이 증상이 지속적으로 계속되면 치아를 감싸고 있는 법랑질이
이미 많이 파괴됐다는 신호이므로 병원에 와서 전문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경희의료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치주과 권영혁 교수는
"나이가 들면 잇몸이 뿌리쪽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이 경우 뿌리가 구강내로 노출되게 된다"며
"치약 속에는 마모제가 들어있는데 강한 마모제일수록 내각질이 깎이면서
상아질이 노출되게 되고 온도에 민감해지면서 이가 시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치주염으로 인해 풍치가 있을 경우에도 이가 시릴 수 있다"며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해야 하고 치과 건강검진은 6개월마다,
스케일링은 3개월마다 받으면서
미연에 예방적인 치료를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에서 해당 URL들을 모아모아서 에디터 했음
폰트, 컬러 조정 및 사진을 넣어 편집했음 운동도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드라이 슈트만 입은 키작고 못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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