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에도 종류가 있고 색깔도 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3대 거짓말은 1. 장사꾼이 남는 것없이 판다
2. 처녀가 시집 안 간다는 말,3. 노인이 죽고 싶다 그런데 21세기는 사뭇 다른 것 같다
1.장사꾼은 애당초 비싼 가격을 정해놓고할인해서 싸게 판다고 하니까 말은 맞고)
2.경제적 능력이 있는 여자는 아예 결혼할 생각이 없다 )
3. 고령화 사회에 경제력도 없고 자식들 시집장가 보내고 나니 부모에게는 무관심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독거 노인들도 꽤 있을 것 같다 )
- 애처가 거짓말 : :당신 음식은 뭐든 맛있어!(남편)
- 공포 제거 거짓말 : 이 주사는 하나도 안 아프단다.(간호사)
- 한국형 거짓말 : 차린 건 없지만 많이 드세요. (한국 사람들!) ㅎㅎ 다양한 거짓말이 있네
거짓말은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하는데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이순신 장군)의 애국적인 거짓말과 못 생긴 여자에게 잘 생겼다는 흰색 거짓말
밤 늦게 퇴근했더니 식사를 챙겨주시려고 주방에 가시는 어머니께 먹고 왔다고 하는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하지 싶다
썰렁한 아재개그 "어디 사세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곳 바람이 분당 에 살아요
"김밥말 때는 김밥이 터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만약 김밥이 터지면 김을파손죄가 되거든요 (기물파손죄 )ㅋㅎㅎ
"오렌지를 먹은지 얼마나 오렌지
"쫄면 먹고 쫄면 안 돼 울면 먹고 울면 안 돼
더운데 시원한 물냉면 먹을 사람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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