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에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쓰고 부치는 편지
- : 인생의 여정에서 내가 힘들어질때
- 앞에서 손 내밀어 이끌어 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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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아픈고 서러울때 눈물 젖은 모습이 될때
마음놓고 기대어 울 가슴을 빌려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수로 저지른 내 잘못으로 모두가 비난하고 내곁을 떠나가도
마지막까지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믿어주는 단 한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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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살면서 울적한 마음 달래려고 어느날 순천에서 낙안읍성을 들러
막걸리 한잔하고 푹 쉬었다가 내친 김에 다음날에 드라이브를 즐기며 주암호에 갔을때
문득 치어다 본 하늘에는 기러기가 날으고 있었습니다 저는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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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는 호수 기러기는 자기 모습을 호수에 비출 생각이 전혀 없고
호수 역시 기러기를 비춰 줄 생각이 전혀 없는데...그러나 비친다는 것이지요.
자연스러운 조화로 그것은 만남 이라는것..
세상에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의 자연스러운 시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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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만남을 찾고 싶습니다 이병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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