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의 종류와 자신에게 알맞는 골프공 선택요령
골프공의 종류는 1.연습볼과 2.정규볼로 구분
구조적인 측면을 보면 중심부에 핵 즉,코어가 있는데
이 코어(CORE)를 중심으로 표피(COVER)가 둘러 싸고 있습니다.
코어와 커버의 결합구조에 따라 1 피스볼,2 피스볼, 3피스볼,4 피스볼 로 구분
코어+커버1 이면 2피스볼, 코어+커버2 이면 3피스볼, 코어+커버3 이면 4피스볼
(최근에는 5피스볼도 출시되어 코어가 2개인 경우도 있다고함.)
1피스볼은 주로 연습볼로 많이 사용되고
정규볼로는 2피스볼과 3피스볼이 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2피스볼(거리가 많이 나는 반면에 컨트롤이 어려움)
3피스볼( 소프트해서 부드러운 타구감과 스핀량이 많아 컨트롤이 좋은 반면
거리가 좀 덜나가는 차이가 있으며 골프클럽처럼 메이커 별 차이도 있습니다)
2피스볼, 3피스볼을 외관상으로는 구분할수 없으므로
구입시 포장 케이스나 판매처에 문의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로 프로들은 거리에는 자신이 있기때문에 컨트롤을 위해서
3피스볼을 많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어가 한쪽으로 치우치면 퍼팅시 똑바로 굴러 가지않고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가 발생되는데 , 이것은 확인해 볼수있습니다
중심이 치우친 볼은 소금물에 볼을 띄워 보면
한쪽면만 계속 떠오르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골프공이 날아 갈때 중요한 변수를 결정짓는 딤플(Dimple)
이것은 골프공 표면에 분화구처럼 울퉁불퉁 조그맣게 패여진 것을 뜻하며
이 딤플의 구조와 갯수에 따라 비거리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딤플의 지름에 비하여 깊이가 깊으면 볼이 높이 뜨고
체공시간이 길어지며 체공시간이 길어진다는것은
결국 비거리가 많이 나는데
같은 면적의 공에서 딤플의 수가 많아지면 딤플의 지름은 작아지므로
이것은 비거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공식적인 시합에 사용될수 있는 딤플수는 350-450개 라고 하는데
실제 공의 딤플수는 384개,392개,432개등으로 늘어나다가
지금은 500개 넘는 것도 나온다고 합니다. 또 중요한 것은 딤플의 디자인이며
딤플의 디자인에 따라서 같은 스핀양을 가지고도 떠오르는 높이가 달라집니다.
보통 일정한 모양의 딤플을 사용한 공들이 덜 떠오르고,
약간 불규칙한 (작은 딤플과 큰 딤플들이 섞여있는)
모양을 가진 공들이 조금 더 떠오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정된 골프장 길이를 감안해 이런 장비의 과학적 조건변화에 따른
지나친 요행을 규제하기 위하여 골프공의 규제를 엄격하게 합니다
미국USGA와 영국R&A에서는 무게,크기,모양등을 규제하고 있으며
그 기준은 무게는1.62온스(45.93g),크기는 직경1.680인치(4.267Cm)이상,
모양은 구면대칭형,초기속도는 초당 250피트(72.6m)이하,
비거리는 런을 포함하여 317야드를 초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골프공에서 중요한것은 공의 압축률 컴프레션(Compression)입니다.
컴프레션이란 볼에 측정 가능한 표준힘이 주어졌을때 볼이 찌그러 지는 정도를 말합니다
컴프레션은 0-200까지의 수치로 나타내는데 200이 가장 단단한 수치로써
힘이 가해졌을 때 전혀 찌그러 지지 않는 볼) 볼이 1,000분의 1인치 찌그러질때 마다
수치가 1씩 떨어지는데즉,1,000분의 100인치가 압축되는 볼은 100 컴프레션 볼입니다.
(대부분의 볼은 80-100컴프레션 사이)
볼이 부드러울 수록 헤드스피드가 떨어지는 골퍼가 쓰면 거리와 방향성에 효과가 있으며
스윙 스피드가 빠른 골퍼가 너무 부드러운 볼을 쓰면
거리와 방향성에 불이익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컴프레션을 볼에 나타내는 방법으로는 숫자를 색깔로 표시하며
검정색-100(헤드 스피드가 100마일 이상 골퍼가 쓰면 좋음
나이키의 power distance 골프공이 좋더군요)
빨강색-90(헤드 스피드 90마일 전후 골퍼 )파랑 또는 녹색-80
(힘이 약한 여자나 노약자) 그리고 볼에 새겨진 1,2,3,4,등의 숫자는
동반자 간에 동일 메이커의 볼을 사용할때 구분이나 잠정구를 칠때 식별하기의
주로 구분용으로 쓰이며 잠정구 칠때 같은 번호의 볼을 쓰면 2벌타 입니다.
압축력의 선택은 클럽의 재질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주조클럽으로 압축력이 높은 투피스 볼을 사용하면 탄도가 낮고 스핀이 느려집니다.
따라서 사이드 스핀도 덜 먹어 방향성이 향상됩니다. 또 무게가 밑에 실린
주조아이언으로 압축력이 약한 와운드볼을 치면 볼은 높이 뜨기만 하고
거리가 좀처럼 안나지만. 단조 아이언으로 와운드볼을 치면
아주 정확한 포물선을 그리게 됩니다.
볼의 선택에 있어서 비싼 공이 더 좋은 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할수있습니다
(비싼 골프공들의 대부분의 특징은
1.표면이 소프트하다. 2.퍼팅시 부드럽게 느껴진다.
3. 스핀이 많이 먹는다. 그러므로 그린에 떨어진 후 백스핀을 먹이기 쉽고
소프트하게 떨어지지만, 슬라이스나 훅스핀의 피해도 그만큼 증가한다.
4.거리가 짧다. 5.표면에 소위 발라타라고 불리는 물질을 사용한다.
5.딤플 설계가 공이 덜 뜨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카트 길이나 맨땅에 떨어지면 그 공은 못쓰게 된다 (공의 수명이 짧음)
싼 골프공들은 위에 말씀드린 성질의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별로 비싼 공들이 좋은 것 같지도 않은데 비싼 값에 팔리는 것은 스핀량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프로골퍼들이나 상급자들은 그린 주변과
퍼팅에서의 터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쇼트게임의 감을 항상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골프 클럽의 경우에는 사실 비싼 것들일수록 더 나쁜 제품일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골프공들의 경우에는 비싼 공들이 훨씬 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프에 있어서 실력을 쌓은 후, 골프공은 아끼지 말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골프공의 성능이 우수할수록 원하는 목표지점에 좀더 정확하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볼은 일반적으로 각자가 쓰는 볼만을 쓰는 편이며 가격 보다
성능을 따져 봐야 좋지 싶습니다 .
물론 비기너 입장에서는 저가의 볼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생산된지 2년이 지난 제품은 비거리가 20% 정도 감소 된다고 합니다.
골프공도 클럽과 같이 브랜드를 다소 보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DDH라는 볼이 가장 많이 사용 되고 있고
세계적으로 타이틀리스트가 가장 많이 쓰는 볼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잘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기스윙
스피드를 측정하고자기 스윙에 맞는 골프공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내가 갖고 있는 골프 클럽 아이언 우드 퍼트 David 풀세트와
사용하지 않고 거실 한쪽켠에 세워둔지 오래되었는데
요즘은 골프를 즐길 생각이 없다 헐값에 팝니다
나이키 power distance 블랙4 골프공
볼링은 이미 19년전이지만
에브리지 230대였고 올커브 기록도 있다 취미활동으로 사진촬영과
볼링을 다시 시작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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