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밭

공주병 환자 엄마와 평범한 아들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16. 5. 31. 13:47

공주병 환자 출신 왕비엄마 (?)와 그 아들

아가씨때 공주병 지금은 왕비 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차려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마주 앉았다.

엄마 :, “공부도 잘하는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렇지?”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듣고싶었던  대답은 “금상첨화였다.)

 

아들,  “자화자찬.”

 

엄마 : “아니. 그거 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

 

엄마는  화가 났지만 기대한 답을 듣기위해서 힌트를 주었다

 “아들아, ‘금’ 자로 시작하는 건데....”

 

아들이 하는 말    아 금자로 시작하는거 

 내가 락오있는건데 쉬운거네    “금시초문?”


아들 참 똑똑한건지??? 정직한 건지?? 

 아들의 답으로 추정해 보면
1.얼굴은 ??? 요리!!   2.얼굴 !!! 요리는 ?? 

 3. 최악의 경우 얼굴도??? 요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