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병 환자 출신 왕비엄마 (?)와 그 아들
아가씨때 공주병 지금은 왕비 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차려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마주 앉았다.
엄마 :, “공부도 잘하는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렇지?”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듣고싶었던 대답은 “금상첨화였다.)
아들, “자화자찬.”
엄마 : “아니. 그거 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
엄마는 화가 났지만 기대한 답을 듣기위해서 힌트를 주었다
“아들아, ‘금’ 자로 시작하는 건데....”
아들이 하는 말 아 금자로 시작하는거
내가 락오있는건데 쉬운거네 “금시초문?”
그 아들 참 똑똑한건지??? 정직한 건지??
아들의 답으로 추정해 보면
1.얼굴은 ??? 요리!! 2.얼굴 !!! 요리는 ??
3. 최악의 경우 얼굴도??? 요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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