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의 참화, 숙명 같은 가난과 좌절의 역사를 반전시켰던
걸출한 지도자임을 부인할 수 없다.
또한 무더운 여름에도 에어컨은 꺼두고 부채하나로 만족하면서
막걸리를 좋아하셨던 소박한 성품의 지도자다
서민들을 위한 정책과 청렴결백의 상징이다
1961년 5월 16일 쿠데타 직후. 박정희대통령이 일본에서 귀국한
삼성 이병철회장과 울산공업단지 개발에 착수하고
뒤를 이어 현대건설 정주영회장과 경부고속도로 건설로
경제발전이라는 작품을 완성하였고
박정희대통령은 1977년 국민소득 1000 달러 시대를 열어
한국을 중진국 대열에 합류시켜 오늘의 한국이 있게 했다
1979년 10․26 사건으로 역사속의 인물이 되었음이 안타깝다
조국의 백년대계 미래 비젼을 제시하고
발전시켰던 분이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박정희대통령의 ‘하면 된다’,
이병철회장의 ‘맡겼으면 믿으라’, 정주영회장의 ‘해봤어?’로
상징하는 불굴의 도전 정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패러다임을 우리는 되새겨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