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들었지만 현재도 나는 변치 않은 키183cm 체중 73kg 허리 32인치의
스탠다드의 역삼각형의 야윈듯한 근육질 체격으로
한 몸매하고 얼굴도 준수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나는 젊었을때 도끼병환자였다
(도끼병? 이여자 저여자 들이 나만 보면 와우 저오빠 내꺼다 내꺼다 라면서 마구 찍히는 남자)
그런데 나를 찍은 여친( Girl 걸들을 너무 너무 많이 차버렸기 ??? 때문에
지금 이 나이에 그 죄값을 치루고 있는것이라 혼자 살게 된것이라 생각되어
후회스런 생각이 든다
혹시 내가 차버린 걸 girl 1인당 1년인가?? 만일 그렇다면 14년째 혼자 살고 있는데
도대체 몇년이 더 남았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여친들을 많이 사귀고 남여간의 깊은 우정을 쌓아둘 girl 연애 많이해서 전국에 애인 쫙 깔아놓을girl
대학원 졸업한 여자만 찾지말girl 고등학교 졸업한 그녀도 좋다할girl
어머니가 소개해준 여친도 괜챦다고할girl 여행을 많이하며 꼬시는 활동무대를 넓힐girl
전공과목을 연애학으로 할girl 놀때는 좀 더 확실하게 놀girl
확실한 나만의 개인기를 만들어 놓을girl 고등학교때 드럼도 끝까지 배울girl
기타도 배워둘girl 내가 가진 것을 남에게 더 나누어 줄girl 이런 얘기들이 안나오게 할girl
하하핫 기억 나는대로 겨우 몇 명만 나열했다 다 기억을 못하겠다 ㅎ
그리고 지금 부터는 girl의 실명을 밝힐girl들을 생각해보노라니 엄숙해진다
지금 나이 까지 실제로 사귀었기 때문이다. 오늘 인간 이병철 완전 홀랑 벗겨본다
고교시절:영도여상 김미경 무주구천동:황명숙
대학시절 : 청색 니트와 갈색루즈의 얼굴이 매력적이던 이경진
군대시절 : 서울 흑석동 : 최선녀 (2년간 서로 연락 했으나 휴가때 못만났다)
말년 휴가 나와서 사귀게 되었던 진영 아가씨 : 이말숙 날씬한 몸매에
키도컸다 나란히 걸으면 183CM인 나의 귀에 그녀의 머리가 닿았으니까 대략 172CM 정도다
제대후에 광양제철소에 발령받아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을때 토요일 마다
부산 남포동의 약속다방에서 만났는데 이 아가씨와는 영화의 한장면 보다
더 진한 슬픔으로 헤어졌다 1987년 1년 3개월째 되던 때 완전 드라마 같은 사실의 이별을 했다
그녀는 중매가 들어와서 부모님이 결혼하라고 하는데 나의 허락을 받고 결정하겠다고 했었다
그래서 광양제철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나와 비교해보니까 그 남자는 집안 사정도 좋고
직접 오토바이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이라서 경제력이 훨씬 좋았다
그래서 허락을 해주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나는 독신료에 있었고 결혼 할 자금도 없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에 이렇게 말했었다
결혼할 여러 조건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당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의 행복을 위해서
제가 물러나겠으니 “행복하게 사십시오” 라고했었다 그리고 나는 커피를 마셨고
다방을 나와서 걸으며 담배를 피우다가 울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정밀 보고 싶은 여자 친구다
전셋집을 얻어 동거생활을 하던지 일단 같이 살 생각은 왜 못했을까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청춘시절 솔직히 배짱이 없었고 순진했다는 결론인 셈이다
혹시 이글 보고 연락이 될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가져본다
지금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내가 물러나지 말고 나와 결혼하자고 할걸(girl )
(난 일기를 43년째 쓰고 있고 일기장을 모두 갖고 있는데 이때의 사실 내용이 적혀있다
직장생활때: 전라도 광양 : 김아영 (내가 짝사랑한 회사 전산팀의 대리)등등
추억속의 여자친구들 생각이 나면 안타깝고 후회스러운 눈물을 삼킨다
그리고 어쩌다가 연락이 끊어져서 헤어진 GIRL들도 많았다
순수했던 정신세계를 가졌었고 사람을 너무 쉽게 믿어버리는 성격이라서
신중하지 못했던 탓이 아닐까?
그래서 지금 혼자 사는가??? 다소 화려한 연애전선의 전쟁 결과를 스코어로 정리하자면
물러서지말았어야했을 걸 (gir)l 과 내가 차버렸던 걸은 위와 같고
2번 차인적 있다 아니 이루어지지 않았던 2 girl 이 있다
1.영국 아가씨
1989년
당시 영국에서 가이드 없이대우조선소의 선박 수퍼바이저로 근무하던아버지를 만나러 와서 여행을 하던
블론디 다즈웰(1989년 그때 나는 일본 히타치 수퍼바이즈 미요씨와 경주 여행중에고속터미널에서 그녀의 어머니가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무슨 질문을 해도 답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당황해할때 내가 짧은 몇마디로 대답해주고
아는 단어를 말하는 서투른 영어로 소통을 해서 같은 코스를 함께 경주 관광을 했다 -->
나도 일본슈퍼바이저 미요씨와 광양으로 돌아 가기 위해 같은 부산 행 고속버스를 탔고 그녀의 숙소
부산호텔까지 바래다 주었는데 그녀는 귀국후 편지를 보내왔다
펜팔을 했으나 나는 일어는 했지만 영어는 못해서 답장을 자주해주지 못한 결과로
짧은 기간 펜팔로서 끝나게 되었었다 그때 경주에서 찍은 기념사진만 남았다 영국 아가씨 다즈웰
(내가 태어나서 외국여자에게 이성과 사랑이라는 감정을 갖고 첫포옹을 했다
2. 시라이 레이코씨 日立市久慈町コプカメリヤ402号 임대아파트 에서
자취하면서 히타치 산업컴퓨터 공부할때 알게되어 내가귀국후에도 전화연락을 했던 (白井玲子) 시라이 레이코씨와 경주에서 찍었던 추억의 사진을
넣어 보았다
白井玲子
시라이
이제는 이 나이에 상처받을 만남은 정말 싫다 진솔하게 만날 누구 없소
(사이버 공간에 독백해본다) 지구위의 반은 남자 지구의의 반은 여자라고 했는데
맞다면 사이버 공간을 통해 소통할 수 있으려나?(이 글 절대로 농담 아닙니다)
혹시 연락하시는 분 계시면 저의 경력증명서와 각종 자격증명을 공개하겠습니다
독서 및 시와 글쓰기를 좋아하며 시 내용에 맞는 이미지의 그림을 그린것등 자작시 50 여편 있음
1960년대에서 1980년대 팝송에 일가견 있으며 노래부르기 장거리 드라이브, 바닷가와 산을 좋아합니다
지금 혼자 살며 집에 필요한 물건 직접 만들기 등을 아주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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