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식/박정희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위패와 나의 생각하는 삶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13. 5. 10. 03:41

 

박정희 대통령의 꿈, 꿈이여 내 가슴에 오너라

 

여수 무슬목 호국사에도

박정희대통령의 영정과 위패가 있다고 합니다

 

박근혜대통령을 존경하며 영웅 박정희대통령을 회상해본다
구미의 소년 박정희 어린시절 집에서 보면 경부선 철길이 보이고 
당시 경부선열차는 서울과 만주까지 이어져있었고 그 너머로
수천년 세월동안 말없이 흐르는  낙동강을 보고 깨달으면서
 시골 소년의 꿈을 카웠고

그의 역사관을 형성케하는 근원의 젖줄이 되었다

 

그래서   훗날  대통령이 되었고  재임중에 서민들을 만날 때마다
항상 묻는 말이 있었다.  “소원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만인의 소원을 다 들어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자기가 도울 일이 있으면 돕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

 

섬유공장 여공은 눈물을 흘리며 “공부를 배우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라고 했으며 우리집이 가난에서 벗어나
식구들이 굶지 않는 것이 소원이다”라고 말했다.

 

어린 근로자들을 위한 산업체 부설학교가 세워져 일하며
배우는 기쁨을 얻고, 새마을 지도자들이 농촌 일으키기에 땀을 흘린 것이
모두 이 땅의 서민과 농민들의 잘 살고 싶은 한맺힌 소원풀이였던 것이다. 
나는 부산토박이 이지만 어린시절 옥수수빵, 콩 몇개 있는 밀가루빵에
우유인지 물인지 구분 안되는 우유를 배급받아 먹으며 성장했다
비오는날도 동사무소에 뛰어가 줄을 섰었다


배가고파서 엄마 5원만 도 하면서 울던시절이었다
붕어빵 풀빵 호떡 여름에는 얼음덩어리에 사카린을 넣은것이나
팥을 넣은 아이스케키 건빵 단팥빵 크림빵등이 먹을것의 전부였던시절이다

 

등하교 길에는 무우밭의 무우를 뽑아먹고 산에가면 필기라는 풀을 뜯어
뿌리를 씹어먹었다
박대통령은 배고팠던 시절 할머니와 어머니들의 구구절절 간절한 소원,
그것을 자신과 일치시키며 청렴결백하신 분이셨다

 

빌고 또 비는 것이 살림살이 소원이었음을 헤아릴 때
국민들이 박대통령을 흠모하는 것은 철따라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이치와 다를 바 없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세상 인심이란 게 산마루 위로 넘어가는 구름처럼,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인적 없는 돌비알의 한줌 흙을 움켜쥐고 선 외로운 소나무처럼,
보아주는 이 없어도 혼자 수줍은 들꽃 한송이처럼 모두가 그저 무심한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사우리나라 여러곳에 있는 박대통령 영정이 말해주고 있다.
서민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것은 바로 서민들이다.

서민들이 박대통령을 존경하고 기리는 것도 ‘
서민 대통령과 통하는 마음길이 있음이다.


세상이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산줄기, 강줄기가 바뀌지 않듯이,
무슨 덕을 보자는 것도 아니고, 정치에 관심이 있어서도 아닌
서민들의 아름다운 純白의 행로는 그리 쉽게 바뀌는 게 아니다.

 

역사의 현장인 탑골공원의 삼일문에 있던 박대통령 휘호 편액을
일단의 테러분자들이 떼어내 박대통령 내외분의 흔적을 훼손하고
지금은 독립선언서 문체로 바꾸어 다시 달아 놓고 있다.

정치이념에 휩쓸린 기회주의자들의 만행등. 아무리 그래도,
빨갱이 종북세력들과 멸쩡한 야당인간들도민심을 거스르고
이미 고인이 되신 박대통령을 폄하 하지만 또 세월이 흐를수록
"고"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을 존경하는
민심을 막을 수도 없는 일이다

그 영웅적인 애국심에는 원천적으로 부정하지못할것이라고 생각한나
나는 불교신자가아니지만 안개와 구름에 묻힌 깊은 산사(山寺)의 나그네다.


나그네는 고찰(古刹)의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장구한 역사 속 이 땅을 거쳐간 서민들의 삶과 염원을 새김질해 본다.

어제 불던 바람이 맴도는 천년의 바람 속 산문에 기대어
들꽃들의 웃음을 보고 따라 웃고 은은한 범종 소리와 물소리를 듣는다.


우리민족이 고조선이후 최초로 국민들이 쌀밥을 먹을수 있게 했고
오늘의 한국을 탄생시키신 분 지금은 역사 속을

 


표표히 운수행각(雲水行脚)하는 박정희대통령님의 모습을 본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 천년의 민심이 함께 흐르고 있다.
민족의 영웅 "고"박정희 대통령 인간 박정희님은
나 이병철의 정신적인 지주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