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모뎀과 전화기를 꺼내자 다들 한마디 했다.
웬, 리모컨을 들고 다녀요? 하긴, 요즘 이렇게 큰 전화기가 어디 있겠는가.
국제 전화비가 아주 저렴해서 일본 친구에게 전화하기 위해
2년 전부터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 전화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국제전화와 일반전화번호로 전화를 걸 때는 굳이 휴대폰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기본료는 월 최저 1000원인데
같은 SK브로드밴드 가입자끼리는 월100시간 무료고
시내 시외전화도 저렴하며 이동통신전화 통화료도 10초당11.7원이다
무선 인터넷이 터지는 곳에 머물 일이 많으며,
일반전화번호로 전화할 일이 제법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나는 혼자살아서 외출하면 집에서 전화받을 사람도 없어서,
휴대전화만 사용했는데 이제 외출할때 차에 실고 다니는것도 생각해봐야 겠다.
해외에서도 동일하다,
장거리 드라이브 겸 여행갈때나 일본에 갈때도 들고 갈 생각이다.
인터넷만 되는곳이면 간단하게 모뎀을 연결만 하면 되니까
충전기도 갖고가면 된다 (요즘 해외여행자들도 갖고 간다고 한다(해외에서는 불법인가??)
남들 다 아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에게는 대단한 생활의 지혜를 발견한 것처럼 기쁘다. 李秉喆
부산 일어 봉사회 회원님들 가족이나 먼곳의 친척들과 SK브로드밴드 인터넷전화 가입하시고
평소에 무료로 통화 연락하십시오 같은 SK브로드밴드 가입자끼리는 월100시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