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인 부추김치 담그는법
부추김치를 담글때는 멸치젓갈이 잘 어울린 답니다.
멸치 젓갈을 갈아서 쓰시거나 멸치액젓을 넣으면
다른 젓갈보다 맛이 더 깊고 진해진 답니다.
다른 김치와 달리 절이는 과정과 김치소가 없어서
아주 간단하게 담아서 즐겨먹습니다.
혼자사는 저에게는 딱 좋아ㅎㅎ 게을러서가 아님
싱글들이여 부추김치 만들어 봅시다
부추 2단과 양파 당근을 깨끗히 손질 양념을 준비 양념
1. 멸치액젓에 고춧가루를 넣어 잘 젖어준다.
2.당근 / 양파/ 마늘, 통깨, 갈아서 매실청을 넣고 양념을 만든다
(작은 크기로 썰어 넣어도 아삭함의 씹는맛이 좋다)
3. 썰어 놓은 부추를 조물조물 무쳐서 버무림
주의사항 :
양념을 만들어서 찍어 먹어 봤을때 간이 맞으면
심심하게 잘 된겁니다
부추를 절이지 않았다고 양념을 조금 더 짜게 하면 짠맛이 됩니다
(생각보다 적게 넣어야 됩니다)
부추의 효능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으며 독이 없다.
날 것으로 먹으면 아픔을 멎게 하고 독을 풀어준다.
익혀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설정(泄精)을 막아준다.
부추는 일명 기양초(起陽草)라고 부르며,
이시진(李時珍)의 본초강목에는
온신고정(溫腎固精)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신(腎)'이란
신장(腎藏)뿐만 아니라 고환이나 부신(副腎)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을 비롯한
비뇨 생식기 계통 전반을 일컫는다.
`온신고정'이란 신허(腎虛)를 다스린다는 뜻이며
부추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능을 항진(亢進)시키는 효능이 있다.
1. 부추는 몸을 덥게 하는 보온효과가 있어서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감기도 예방한다.
2.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다.
3.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4. 부추의 열매는 `구자'라고 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이며,
혈액정화, 강장, 강심제로 쓰인다.
5. 음식물에 체해서 설사를 할 때는
부추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
6. 이 밖에도 산후통, 치질, 혈변,
치통, 변비 및 구토증의 치료와 개선효과가 있다.
7.혈액순환과 정력증강에 최고인 채소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재밌는 부추이야기
옛날 어느 지방에 색을 밝히는 한 여자가 살았는데
남편의 거시기가 여름에는 쓸 만 한데
겨울이 되면 시들시들해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원인을 곰곰이 생각하니
여름에는 남편에게 부추를 자주 먹였는데
겨울엔 못 먹여서 그렇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 여인은 한 겨울에도 부추를 부뚜막에 심어
남편에게 먹였고,
아주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그래서 부뚜막에 심어 먹는 채소
부추’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한다.
정력에 좋다 하여 양기초라고도 한다
문헌에는 ‘정력에 좋다’는 기록과 함께
부추를 먹고 나면 강정 효과가 넘 좋아서
일은 안하고 색만 밝힌다는데서
별칭으로 ‘양기초’ 라고 했다
부추의 열매는 `구자'라고 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이며, 혈액정화, 강장, 강심제로 쓰인다.
8.비타민의 보물덩어리 -부추
부추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도 드물다.
‘ 비타민A, B1, B2, C등이 풍부하다.
또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고
칼륨과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9.간 나쁘고 몸 찬 사람에게 좋다 부추는
‘동의보감’에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 효과가 있다
‘본초강목’에도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장이나 고환, 부신 등
비뇨 생식기 계통을 다스린다는 기록이 있다.
10.활성산소 제거 부추에 든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가 세포를 산화시키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우리 몸에 생긴 활성산소를 포획해서
활동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 발생 자체를 억제하는데 뛰어난 물질이다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베타-카로틴은
늙은 호박의 4배 이상, 애호박의 19배 이상,
그리고 배추의 무려 83배 이상 많이 들어있다
부추즙 - 스테미나 증진
부추즙을 내어 마시면 보다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추에 식초를 넣고 살짝 끓인 물을 마시거나
부추즙에 청주를 약간 섞어 마시면 정력 증진에
그만이다. 부추씨와 호두 달인 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호두1개와 부추씨 6g에 물1컵 정도를 붓고 달여
그물이 반으로 줄면 청주를 타서 마시면 좋다.
주추김치와 고기 수육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고 영양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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