ぼくの春夏秋冬/思索하며 行動하는 삶

올여름 도심탈출 무더위 열대야 안녕~~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15. 8. 17. 22:55

더위야 안녕 ~~ 나는 바닷물이 좋다 

   바다와의 밀애를 즐기고 귀가하면서 저녁더위를

식히기 위해 막걸리 한잔 걸치고 다시 클럽에 들러  

열창하는 아가씨의 노래에 젖어.  시원하다 

   


      날아 갈듯한 표정의 상쾌무비한 여인을   

  카메라로 줌인해서 앵글에  납치해왔는데  

           이 사진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비가 그쳐서 . SLOW  LIFE 산책을 즐기는 개미 


그대와 봄비와 출렁이는 술잔의 소리...      
소주잔을 엎어놓고 부르는 봄비     장맛비를 보면서
빗방울 소리에 한없이 외롭고 외로운 가슴 달랠길 없네


 




 

 

 

 

 

 

 

 

 

 

 

 

 

                                           

 

2016년의 봄비를 들을때는  마주 앉아서 술잔을 부딪치며
  환희로 노래하리라
어쩌면 가을비와 잔을 기울이며   기쁘게 외치리라



 

달 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깊은밤에 홀로깨어 눈물 흘린 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그대 생각 하다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하루중에서 내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쁠때 전화해도 내 목소리 반갑나요....

내가 많이 어여쁜가요..

진정 나를 사랑하나요

난 정말 알고 싶어요 얘기를 해 주세요...

 


누가 낭낭하면서도 애잔한 목소리로 불렀던 노랫말이 바람에 실려와
이 나이에도 진솔하게 갈망하는 사랑가로 기억되고 있다.

다시 들어봐도, 또 들어봐도 좋다..

   

독신 인생을 사는 내 가슴엔 사랑이 없을까

아니다 그럴리가 있겠는가.

묻어두고 삼켜두고 버려두어도.그래도

그래도 끊임없이 솟구쳐 오르는 게 사랑 아니겠는가..

 

다만 사랑할 여인을 지금은, 못찾고 있을 뿐이다

이미 지나간 첫사랑 여인도 행복을 빌며  잊었다


남은 인생을 위해 새로이 사랑하며 인생길을 같이 갈 여인이 가까이 있을것이다

그 사랑의 만남으로 진솔한 정직한 동반자의 삶을 살련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행동하는 삶의 양식이다

사랑이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고 기다릴 수만 없다

언제나 깨어 있으면서 빛나는 현실을 가꾸고 사노라면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리고 당당하게 찾아가자

나의 향기와 색깔에 맞는 여인이 나를 기다리가, 나를 찾아오고 있으리라

그래서,그래서 나의 진솔한 눈빛과 정직한 마음을 더해서 비추며

그 여인을 찾아 가는길에서 찾아오는 연인을 만날 수 있을테니까.


어디쯤 오고 있을까? 나는 어디쯤 가고 있는것일까?

내 향기와 어울릴 그녀는 누구일까?그 여인의 향기에 맞출 자신이 있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이제부터는 행복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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