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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식초 만드는 법과 해당 사진들 캡쳐해서 설명한내용입니다
[만물상] 생명식초 만들기 흔히 알맹이만 먹고 껍질들은 버리지만
이 버려지는 부분이 알맹이보다 영양소가 풍부하다.
할 수 없이 버리게 되는 부분은 식초로 만들 수 있다.
파프리카, 피망의 씨 이런 씨에는 핵산이 풍부하다. 핵산은 모든 생체 세포 속에 들어있는
본질적인 성분으로 신진대사 촉진, 간 기능 향상을 도와준다.
핵산이 부족하면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하다.
양파 껍질, 달걀 껍데기, 파뿌리 총백은 파의 하얀 뿌리 부분을 지칭하는 말로 감기,
소화불량, 피부발진에 효과적이다. 생명 식초 만드는법
이 식초를 만들때는 유리병, 페트병 등 용기에 제약사항이 없고,
멸균 등의 특별한 관리도 필요하지 않다.
용기등 음식물 쓰레기를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하면 된다
재료는 음식물쓰레기들
식초를 담아둘 용기에 막걸리를 부어 놓는다.
막걸리를 담은 통에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는 즉시 깨끗하게 씻어서 넣는다.
종류에 상관없이 그냥 넣어 주면 된다.
단, 여기에 특별한 비법으로 넣어주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조청이다.
조청은 곡류의 전분을 맥아로 당화 시킨 것으로 맥아는 미생물을 증식시키는 특징이 있다.
맥아에 있는 효소(엔자임)가 발효를 도와주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어느정도 양이 차면 조청을 함께 넣어준다.
조청은 양은 통의 크기에 따라 적당하게 조절하면 된다.
매일 흔들어 초막을 흐트러지게 한다. 이것은 딱 10일 정도만 흔들어주면 된다.
조청을 넣으면 10일 후부터 끓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뚜껑을 덮어 공기와의 접촉이 차단되어도 되고
뚜껑을 열어 공기와의 접촉이 되어도 무방하다.
조청을 넣었을 때부터 40일 후면 완성된다. 40일 후면 발효가 되고
초막이 생기면서 식초가 완성되는 것이다.
조금 더 단맛을 원한다면 설탕만 조금 첨가하면 된다.
설탕을 넣으면 신맛은 낮추고 단맛은 올라간다.
설탕이 산화되면서 아미노산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산도가 떨어지는 것이다.
쓰레기 식초를 막걸리에 타서 먹으면 덜 취하게 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천연발효식초는 어떤 재료에 설탕을 넣어서 효소를 발효시키거나
알코올을 발효시켜서 식초를 만든다.
그러나 이 생명식초는 술에 재료를 다 넣은 다음에 맥아를 넣어 발효시켜서 식초를 만든다.
이 방법은 흔히 마트에서 사먹는 주정식초를 만드는 방법과 비슷하다.
그리고 생명식초들 감잎에는 감보다 타닌과 비타민C가 더 많이 들어있어 동맥경화,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또 감잎은 숙취 해소에도 좋아서 감잎차를 많이 마시는데
감잎 식초도 훨씬 좋으며. 막걸리와 같이 마시면 덜 취한다
생명식초의 주재료는 보통 껍질이다. 식물이나 동물의 껍질은 자신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식물의 색깔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카르토노이드 색소도 많고 비타민도 많다.
특히 양파껍질의 붉은색 색소에 있는 루틴은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고
출혈성 질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 피멍이 잘드는 사람들한테 굉장히 좋다.
보통 껍질을 버리는 이유가 농약때문인데, 생명식초를 채소 씻을 때 활용할 수도 있다.
수박껍질, 찬밥 등 어떠한 재료로도 식초로 만들 수 있다. 껍질이나 씨에는 항산화물질이 많다.
실제 와인 제조할 때 과육만으로는 좋은 와인이 안된다. 껍질과 씨가 들어가야 좋은 와인이 된다.
항산화성분이 풍족한 와인이라 할지라도 한 가지만 넣었을 때 보다
여러 가지 색의 과일 껍질이 들어가면 다양한 항산화물질들이
하모니를 이루어서 효과가 훨씬 더 좋다. 이 생명식초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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