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생 노래
운명은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온 장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 해에 실려버린 내 사랑아 아침이면 다시필 내 꿈들아
아~~사랑이여..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아~~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 해에 실려버린 내 사랑아 아침이면 다시필 내 꿈들아
아~~사랑이여..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어머니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ぼく李秉喆しんけんのはは 月城照子"愛してます"
(나 이병철 진검의 어머니 츠키시로 태루코 사랑합니다)
새해를 맞이했다 1월19일은 내생일이다
아직 더 많이 남은 내인생 화려하지는 않아도
수려한 인생의 꽃을 활짝 피울것이다
열심히 살다가 사랑하는 내육체에 내 육체에 죽을죄를 지은
불행을 당했으나 난 마냥 슬프하지만은 않는다
나보다 더 불행해진 사람도 많더라 사랑하는 내육체도
고난을 이겨내고 나를 잘 지탱해주면서 격려해주고 있다
출발한다 마음을 열고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긍정적으로
불태우는 뜨거운 가슴이 있다 내 심장이 힘차게 박동하고 있다
마음을 열고 나 안의 나와 서로 마주보고 어깨를 빌려주고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며 숨어있는 또다른 나를 찾아가고
만나는 사람들과 사랑으로 대화하면서 즐거울때 함께기뻐하고
외로울때 곁에 잇어주며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는 일
사람이기에 사람과 함께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사람을 향해 나를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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