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이 정확한 기상 예측을 했던 비결
한 영화감독이 사막 한가운데에서 영화를 찍게 됐다.
영화 촬영이 한참 진행되던 어느 날,
어디선가 늙은 인디언 한 명이 찾아와서 말했다.
"내일은 비."
그리고 그 다음 날 정말 비가 내렸다.
일주일 뒤 인디언이 다시 찾아왔다.
"내일은 태풍."
다음 날 정말 태풍이 와서 촬영을 못 했다.
감독은 조감독에게 말했다.
"그 인디언 정말 대단한 사람인데?
그 사람에게 돈을 주고,
계속 날씨를 알려 달라고 해야겠어."
그 뒤 인디언은 몇 번 돈을 받고 날씨를 알려 줬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며칠째 인디언이 나타나지 않았다.
감독이 조감독에게 말했다.
"그 인디언 요즘 왜 안 나오지?
일 중요한 촬영이 있으니 날씨를
내일 중요한 촬영이 있으니 날씨를 알려 달라고 해."
조감독이 인디언을 찾아가 날씨를 묻자
인디언은 이렇게 대답했다. "몰라. 라디오 고장 났어.“
ㅋㅋㅋ
그런데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실제로 꼭 비가 왔다고 한다 그이유는 ↓▼
비가 올때 까지 기우제를 지냈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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