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배낭여행 버스를 이용한 2박3일

 제주도 배낭여행 2박3일 시작.

소셜 정보 열심히 조회해서 저렴이 항공권 구매 

시간대는 아침 일찍~~  그리고 마지막 비행기로 오면

제주도에 머무는 시간은 많아서 좋음

 제주도 도착  고민하지 않고 택시 타고 제주시외버스 터미널로 고고씽.

거의 기본 요금으로 갈 수 있음. (기본 요금보다는 좀 더 나오긴 하지만)

우선 해안도로가 아름다운 제주도 서부 해안도로를 느껴보기 위해서

서일주노선 버스에 승차합니다.  바다를 감상하며 도착할 곳은 한림공원!

(혹시 일정이 넉넉하거나, 출발하는 날짜 끝자리가 2나 7인 경우에는

제주민속오일장에 내려서 오일장 구경도 정말 좋다.

여행할때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곳이 시장 인간미 넘치는곳이라

 먹거리 기웃기웃거리며)

*항몽유적지를 지나는 산간으로 이동하는 버스도 있습니다.(참고.)

한림공원 근처에는 아름다운 협재해수욕장도 있고, 금릉석물원도 있음.

바다구경을 실컷하고 놀았다면 반대방향으로 버스를 타고

 한림까지 이동.

 (시간이 되면  그 자리에서 일주버스를

 

다시 탑승하고 해안도로를 따라 쭉 돌아서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도  좋음.)

 

한림에서 여미지식물원으로 가는 버스를 환승

여미지식물원 주변에는 볼거리가 많음

테디베어박물관, 박물관은 살아있다.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슬슬 숙소로 이동할 준비

야간 관광을 위하여 숙소는 천지연폭포 근처로 정하해서 (1박)

아침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세수하고 폼잡고 구령하러갑니다  이번에는 동일주노선 버스를 탑승

이유는 우도를 구석구석 보기 위해서는

 

우선 성산항으로 . 신나게 눈썹휘날리면서 ^.^~

  환승해서 가면 에코랜드도 경유할 수 있지만

 일정도 빠듯하고 목적은 우도 이므로 한번에 가는 노선으로 결정!

선상항에 도착하면 성산항 여객터미널에서 표를 발권하고 승선함.

우아~ 우아~ 우아~ 세번하니 벌써 뱃머리가 우도 천진항에 도착

 자전거,스쿠터,렌트카 대여점이 눈에 확 들어옴.

우도 탐방은 걷거나 스쿠터 추전합니다. 자전거는 후반부에 언덕을 오를때는

짐이 될수도... 완주할 생각으로  기동력 있는 스쿠터 선택

섬 속의 섬 우도~ 섬은 작다?!라는 편견은 모두 버리심이 좋을 듯 합니다.

(우도에서 숙해여도 좋으나, 나가서 숙박 하는것도 즐기는 재미가 있어서 좋음)

 마지막 4시 배를 타고 나와서 성산항 근처 숙박!(2박)

그리고 오늘은 올레체험을 시간이 다 될때까지 할 예정.

(시간이 안되면 빠른 산간으로 이동하는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동일주노선 버스를 타고 조천에 하차.

조천에 가면 시인의 집 카페가 있음

올레길을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음. 올레 18코스

걸을만큼 걷고 힘들면 버스를 타세요~ 여기는 시내버스가 다니는 구간

 

시내버스를 타고 동문시장에 하차해서 조금 구경하다가

공항으로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공항도착!

제주도 버스로 여행하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계획은 야무지게  세우고

 야기저기에서 마주치는 관광지는 선물처럼  생각

그러면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풍성한 여행의 추억을 담아올 수 있음.

조용히 속삭이는 등려군의 노래月亮代表我的心 ->輕輕的一個吻, 已經打動我的心我的情不移, 我的愛不變, 月亮代表我的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