ぼくの春夏秋冬/思索하며 行動하는 삶

좋은친구??? 덕분에 엉뚱한 횡재한 이야기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07. 12. 17. 22:14

 

두 남자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차가 고장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한 남자가 정중히 물었다.

'자동차가 고장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달 후, 두명 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편지를 들고 다른 남자에게 갔다.

'

자네,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나에게 5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줬어. 고마워,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