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밭

한국말은 끝까지들어봐야 안다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10. 6. 27. 17:52

 




 

  ◐ ^ㅇ^한국말은 끝까지 들어 봐야 안다니깐^=^

 

 


날나리 마누라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 놈이!"
"치과 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이번엔 또 누군데?"
"미용사가요."

"나한테 너무 빨리 빼버리면
재미없을 거라는 중년 신사도 있었어요."

"누가?"
"은행 직원이요."
 
"또 방금 전에 내 테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만해, 이 싱거운 여편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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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 . .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옆집 남자가 그랬는데 . . ." ㅋㅋㅋ
펀글에 움찔사진들을 넣어서 편집했음

"세상은 요지경"이란 노래가 생각난다
어쨌건 인생은 즐거워야하는것이다.ぼくしんけん李秉喆しんけんの思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