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엽국(松葉菊)은.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다.
잎은 솔잎, 꽃은 국화를 닮아 송엽국(松葉菊)이라 한다
흔히 속명인 ‘람프란서스’라고도 한다
번행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여러해살이풀.
학명 Lampranthus spectabilis 분류 석류풀과
자생지 화단이나 인가 주변에 잘 자란다
잎이 솔잎처럼 선형이지만 두툼한 다육질이다. 꽃잎은 매끄럽고 윤이 난다.
사철 푸르며 꽃이 채송화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사철채송화라고도 하는데
식물분류학적으로는 채송화와 집안이 아주 다르다.
채송화는 쇠비름과에 속하는 소박하고 단아한 시골풍으로 보이지만
송엽국은 번행초과(Aizoaceae 또는 Mesembrynathemaceae)의 잎이
두꺼운 늘 푸른 숙근초(宿根草)로 화려하고 도시풍의 세련된 멋이 느껴진다.
송엽국은 암석원의 조경 식물로 알맞고 지피식물로도 활용가치가 높다.
이름을 보면 국화류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지 않다.
잎은 말할 것도 없고 꽃도 꽃받침 5개위에 꽃잎과 암수꽃술이 많은 꽃인
국화류와는 달리 꽃받침 5개위에 꽃잎과 암수꽃술이 많은 꽃으로
얼핏 보기에는 국화류와 다소 닮아 보이지만 완전히 다르다 .
열매와 씨 역시 국화류와는 전혀 딴판이다.
열매는 꽃받침 안에 들어 있다. 익기 전에는 아래는 공처럼 둥글고
위는 도톰한 줄모양의 꽃받침 5조각이 모아져 전체적으로는 원뿔모양이다.
그러나 익으면 모아져 있던 꽃받침이 벌어지고
붉은 별처럼 생긴 열매가 보인다.
별 같은 열매는 5개의 도톰한 긴 타원형으로 구성되고,
각각의 윗면 가운데엔 가로로 1개의 금이 있다.
그래서 꽃받침이 벌어진 때의 열매는 붉은 별이 왕관을 쓴 모양이다.
꽃받침이 벌어지기 전 송엽국 열매 꽃받침이 벌어진 송엽국 열매
색은 꽃받침은 초기엔 녹색이다가 익으면 주황색이 된다.
그 안의 열매는 녹색에서 붉은 색으로 변한다.
크기는 꽃받침을 포함한 것은 길이 10~17㎜, 지름 7~11㎜이며
꽃받침을 제거하면 길이(높이) 4~6㎜, 지름 5~8㎜다. 광택은 없다.
싱싱한 것도 물에 뜬다. 그러나 싱싱한 것을 쪼개거나
찢어서 넣으면 가라앉는다.
열매대는 줄기 끝에서 1개가 길게 올라와 한 송이 꽃이 피어
1개의 열매가 달린다. 익기 전에는 꽃받침 조각이 모아져
안쪽은 뚜껑모양을 하여 덮고 있고
그 위로 솟은 꽃받침 조각은 붙은 듯 모아져 있다.
꽃받침 5개 중 3개는 짧고, 중간쯤에 안이 조금 파이고
약간 파인 부위의 위가 약간 돋아 있다.
또한 이 3개는 꽃잎이 다 떨어져 열매가 맺히면
돋은 부분이 완전히 붙어 있고 뚜껑을 만든다.
긴 2개의 꽃받침은 어디에도 파이거나 돋아난 부위가 없고
매끈하며 꽃잎이 떨어져 열매가 맺혀도 완전히 붙지 않고 떨어져 있다.
익으면 안쪽의 덮개모양을 하고 있던 꽃받침이 3조각으로 갈라져
결국 5조각의 꽃받침이 벌어진 모습이 되어
마치 5개의 토끼 귀가 쫑긋 선 것 같고 왕관처럼 보인다.
송엽국 씨가 빠진후의 열매 송엽국"씨"
열매는 수십 개의 씨를 품고 있다.
5개의 도톰한 열매 조각은 익으면
윗면의 가운데 있는 금이 갈라져 씨를 내보낸다.
씨는 주로 열매 조각의 아래 부위에 달린다.
씨를 내보낼 때의 열매는 거의 흰색에 가깝다.
열매가 싱싱할 때는 열매살이 연한 생선회 같으나 마르면
껍질만 남아 콩깍지처럼 된다. 마른 열매껍질의 두께는 0.2~0.3㎜정도다.
씨는 열매 조각에 들어 있는 수에 따라 다소 다르다.
1개 들어 있는 씨는 둥근꼴 타원형이고,
여러 개 들어 있는 씨는 1개의 능각이 있는
모나지 않은 세모뿔로 깐 마늘쪽과 비슷하다.
색은 연한 갈색이나 누런색이다.
씨 아래부위는 좁고 진한 흑갈색이다.
크기는 길이 0.7㎜이하, 너비 0.5~0.6㎜,
두께 0.4~0.5㎜다. 광택은 없고 겉은 매끄럽지 않고
아주 미세한 돋음 점이 있는 듯하다. 물에 가라앉는다.
집에서 키우는 송엽국은 분홍색의 활짝 웃는 밝고 선명한 아름다운꽃인데
스티로폴 박스 3개를 나란히 붙혀서 (230CM*125CM)
책상 앞의 창문보다 낮은 담벼락위에 있고 주차장 공간에도 있다
거실에는 화분에 심어서 키우고 있는데 정말 보기좋다
장마철이나 겨울추위에도 이겨내며 꽃은 요즘 피는 화초류의 꽃이다
실내에서 키우면 사시사철 녹색을 볼수 있어서 더좋다
송엽국과 같은 다육성의 식물들은 밤에 산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집 안에 두면 공기정화를 해주는 효자 식물이다
집 안에서 키울때는 햇빛이 잘드는 밝은 곳에 두어야한다
높이 약 20cm이다. 줄기는 밑부분이 나무처럼 단단하고
옆으로 뻗으면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원통 모양의 두꺼운 육질이며 원 3개의 능선이 있다.
꽃은 4∼6월에 붉은빛을 띤 자주색, 붉은색, 흰색 등으로 무리지어 핀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피는 송엽국 꽃은 거의 모두 분홍색이다
국화같이 생기고 아주 선명하게 윤이 나며 지름 5cm 정도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꽃잎과 수술은 많다.
햇빛이 있을 때 꽃잎을 활짝 벌리고 피어 있다가 저녁에는 꽃잎을 접는다.
잘생기신 내 애인 병철님께서 나를 보고 웃어 주시며 집에 들어가셨고,
공부하시면서 창밖으로 보고 계시네요^^저도 오늘은 접고 생각 좀 할게요
햇빛님도 숨어서 안보입니다 완존히 오므리겠습니다
나의 애인 병철님 오늘은 우리가 꿈에서 만나야 할 시간 입니다
내일 아침에 봐요♥♬ ♪♥♬ 편히 쉬세요
이렇게 나에게 저녁인사를 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뒤돌아 보면서 피식 웃어본다^.^
나는 송엽국을 아주 좋아한다 5년째 친하게 지내는데
분홍색의 활짝 웃는 밝고 선명한 아름다운 꽃이고
스티로폴 박스 3개를 나란히 붙혀서 (230CM*125CM )
집 담벼락위에 두어 책상에 앉으면 창너머로 보인다
주차장 공간에도 있으며
거실에는 화분에 심어서 모셔 두었고
책상옆 콤포넌트 위로 선반을 만들어 도자기 화분에서 키운다
정말 보기좋다 집 둘레 3면에는 송엽국 화분이 즐비하고
도자기 화분에 야생란, 분재용 소나무 4그루등
전부 21개의 꽃화분을 전시하듯이 두고 키운다
송엽국은 활짝 웃으며 피어서 반겨주기 때문에
나의 부인 같이 생각한다
송엽국은 내한성이 강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씨앗으로도 하는데
줄기를 잘라서 꺾꽂이로 해도 대단히 번식이 잘된다
꽃도 잘 피며 번식력이 굉장히 좋고 잘 자라기 때문에 키우기 쉽다
특별히 관리해주지 않아도 된다 다만 건조한 토양을 좋아한다
다른 꽃처럼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흙이 말랐을때 물을 줌)
잘 자라고 왕성한 번식력과 꽃도 잘 피우며 부지런한데도 불구하고
“나태”“태만이라는 꽃말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원산지의 부족들에게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꽃이라고 한다
.눈,비 다 맞아도 잘 사는 꽃이다 .
실내서 키우면 항상 녹색 잎을 볼수 있어서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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