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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꼭 알아두어야할 상식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17. 9. 8. 17:22

여름휴가  끝난 지 얼마 안 지났지만.  10월 황금연휴를 기대하고 있다.

 짧게는 일주일, 길면 열흘 가까운 연휴 기간에 무엇을 할까?

명절 연휴에는 고향에 있는 친지를 찾는 사람도 많겠지만,

해외로 떠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벌써 해외여행 상품이 동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한다 . 그렇다면 해외여행을 떠날 때

필요한 금융 상식은 무엇이 있을까? 

대양25기 동기회에서는 11월에 대마도에 간다  환전부터 여행자 보험까지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반적으로 살펴보자.

은행 환전수수료를 한눈에 비교해 보려면?

해외여행을 할 때 환전은 필수다. 신용카드를 사용해도 좋지만, 혹시 모를

비상사태에 대비해 현금이 필요하다. 은행마다 환전수수료 차이가 크게 난다.

 때문에 꼼꼼하게 비교해봐야 한다. 은행마다 '우대환율’이라며 홍보를 한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은행 자체적으로정한 수수료를 기준으로

적용한 할인율이다. 애당초 환전 수수료를 높게 책정해 뒀다면

 아무리 할인율을 높게 적용해도 고객 입장에선 손해다.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www.kfb.or.kr)를 방문해 주요 은행의 환전 수수료를 미리 알아두는 게 좋다.

환전수수료,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나?

은행마다 단골 고객을 위한 환율 우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므로 실적을 쌓는 주거래 은행이 있다면 환전하기 전에

수수료 할인 혜택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요즘은 은행 영업점에 나가지 않아도 온라인이나

모바일앱을 통한 환전도 가능하다.

온라인 환전은 대체로 할인율도 높은 데다 영업시간을 구애받지 않고

환전을 할 수 있다.

돈을 찾을 은행 지점을 미리 지정하면 기다리지 않고 찾을 수 있다.

그리고 환전은 출국 전날까지 마치는 게 좋다.

공항에서 환전하려면 환율 우대할인을 거의 받을 수 없어

수수료 부담이 가장 크다.

동남아 국가 여행할 때 환전은 달러로 할까,

현지통화로 할까?달러, 유로, 엔 등 환전 수요가 많은 통화는 수수료가

보통 2% 미만이지만, 동남아 국가 통화는 수수료가 4~12%에 이를 정도로 높다.

그리고 이들 통화를 아예 보유하지 않은 은행 지점도 많다. 그래서

이들 국가로 여행을 떠날 때는 달러로 바꾼 다음

현지에서 해당 국가 통화로 환전할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하면 수수료를 약 3~4% 정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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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는 현지통화로 할까, 국내통화로 할까?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종업원이 현지통화(Local)와 국내통화(Home) 중

어떤 쪽으로 결제할지 묻는다면? 무조건 '현지통화(local)'로 하겠다고 답하자.

국내통화(home)로 결제하면 자국 통화 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대가로 3~8%의

수수료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 현지(Local)통화로 결제해달라는 의사를 분명히 전하고, 매출전표에 서명하기 전에 거래금액이 현지통화인지 확인해야 한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분실하면 이렇게 해야할까?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잃어버린 경우에는 분실 신고를 즉각 해야 한다.

신용카드 회사의 해외 콜센터 전화번호를 별도로 기록해두면 좋다.

요즘은 카드사 한 곳에서 다른 카드 분실신고도 함께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신용카드를 잃어버린 후, 여행 경비가 없어 막막하다면 카드 회사에서 제공하는

 ‘긴급 대체 카드 서비스(Emergency credit card Service)’를 이용하면 된다.

 비자, 마스터 같은 국제 신용카드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국가별 긴급 서비스센터

연락처를 확인하고 연락하면 가까운 현지 은행에서 대체 카드를 받을 수 있다.

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 피해를 막자,

신용카드사 홈페이지, 전화로 ‘출입국 정보 활용서비스’와

‘휴대폰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외 부정사용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출입국 정보 활용 서비스를 신청하면 국내에 입국한 다음

해외에서 승인요청이 들어올 경우 카드사가 이를 거부할 수 있다.

휴대폰 알림 서비스는 국내외 카드 결제 내용을

휴대폰 SMS를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다.

해외여행자보험은 가입해야 하나?

해외에서는 국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질병이나 사고로

병원을 이용할 경우

여행자가 고액의 치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따라서 해외여행을 가기 전, 해외 실손 의료비

보장이 포함된 해외여행자 보험에 가입할 것을 권한다. 해외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의사소견서와 치료비 명세서, 영수증, 처방전, 의약품 구입 영수증 등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챙겨야 한다.


해외여행자보험에서는 소지품 분실 시에도 보상받을 수 있다. 품목별로 보상한도는

 최대 20만 원이며 자기부담금 1만 원을 공제한 다음 남은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현지 경찰서(폴리스 리스트)나 공항 안내소 사고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ふたり 酒 - 歌 : 川中美幸 .mp3 ダウンロード

내가 일본에서 스나쿠에 갈때마다 불렀던 노래 후타리사케-카와나카미유키 ふたり 酒 - 歌 : 川中美幸 作詞 : たか たかし 曲 : 弦 哲也 1)이키테 유쿠노가 쯔라이 히와生きて ゆくのが つらい 日は 살아가는 게 괴로운 날은 오마에토 사케가 아레바 이이おまえと 酒が あれば いい 너하고 술이 있으면 돼 노모우요 오레토 후타리키리 飮もうよ 俺と ふたりきり 마시자 나와 둘이서만 타레니 엔료가 이루모노카 誰に 遠慮が いるものか 누구에게 허물이 있을까 호레타 도우시사 오마에토 후타리사케 惚れた どうしさ おまえと ふたり酒 서로 반한 우리잖아 너와 둘이서 마시는 술 2)로오 밧카리 카케루케도苦勞 ばっかり かけるけど 고생만 실컷 시키지만 다맛테 쓰이테 키테 쿠레루默って ついて 來て くれる 아무 말 않고 따라와 주는 코코로니 에가오 타야사나이心に 笑顔 たやさない 마음에 웃음을 지우지 않는 이마모 오마에와 키레이다요 今も おまえは きれいだよ 지금도 너는 예뻐요 오레노 지만사 오마에토 후타리사케俺の 自慢さ おまえと ふたり酒 나의 자랑이야 너와 둘이서 마시는 술 3)유키가 토케레바 하나모 사쿠雪が とければ 花も さく 눈이 녹으면 꽃도 핀다 오마에냐 킷토 시아와세오おまえにゃ きっと しあわせを 너에겐 반드시 행복을 오이데요 못토 오레노 소바 おいでよ もっと 俺の そば 이리 와요 더 내 곁으로 쓰라이 나미다니 쿠지케즈니 つらい 淚に くじけずに 쓰라린 눈물에 약해지지 말고 하루노 쿠루히오 오마에토 후타리사케 春の 來る日を おまえと ふたり酒 봄이 오는 날을 너와 둘이서 마시는 술

캬아 조옷타 스나쿠 LEE에서 만났던 
가와이이 무스메 생각이 난다

 

 

 

출처 :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동엽이사 글 펀것이며

 내 글과 노래를 삽입해서 폰트 컬러와 사이즈 조정 사진추가 재편집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