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구국의 횃불, 영웅이신 선열님들 고맙습니다

6.25때 최초의 승리를 한 해군701호 함정의 해전내용과  6.25 전후의 사진들 및

25회의 대침투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한  12사단 을지부대 용사님들 후배인

제가 12사단 사령부 SIG28에 근무했던 시절의

전우들 사진을 엮어서선열님들께 감사의 마음을을 전하는

동영상을 만들고 12사단훈을 내가 살아가는 인생의 모티브로 삼고져 되새겨 보았다

하나.우리는 자랑스런 을지부대 용사다

둘.우리는 잘걷고 잘 쏘는 산악의 용사다.

셋.우리는 싸워 이기는 필승의 용사다

 

동영상 배경음악 전우야 잘자라

1.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야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자라

2.우거진 수풀을 헤치면서 앞으로 앞으로 추풍령아 잘있거라우리는 돌진한다

달빛 어린 고개에서 마지막 나누어 먹던 화랑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

3.고개를 넘어서 물을 건너 앞으로 앞으로 한강수야 잘있더냐 우리는 돌아왔다

들국화도 송이송이 피어나 반기어 주는 노들강변 언덕위에 잠들은 전우야

 

4.터지는 포탄을 무릎쓰고 앞으로 앞으로 우리들이 가는 곳에 삼팔선 무너진다

흙이 묻은 철갑모를 손으로 어루만지니 떠오른다  네 얼굴이 꽃같이 별같이...

그리고 6.25때 도와준 국가중에서 우리가 잊지말아야할

에티오피아의 강뉴부대원님들이 있다 253회의 전투에서 전긍한 전설적인 부대다

1953년 종전때까지 60,37명이 참전했는데

124면 전사 536명 부상했으나 포로는 한명도 없다

전우의 시신도 전부 수습해서 귀국했기때문에

부산 UN군 묘역에는 에티오피아군 병사의 무덤이 하나도 없다

휴전후에도 강뉴부대는 1956년까지 우리나라에서 전후복구를 도왔고

부대원들이 월급을 모아 경기도 동두천에 고아원을 건설해서

전쟁고아를 보살폈습니다 예전에는아프리카에서 가장 번영한 나라였는데

지금은 아주 못사는 나라가 되었다 우리나라가 꼭 은혜를 같아야할 나라다

구국의 횃불이시며 영웅이신 우리 선열님들께 감사 드림과 아울러

6.25때 참전하셨던 UN군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강유부대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참전해주셨던 모든 용사님들 평안하소서

       부산 민주공원 6.25 최초의 승리 대한해협전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