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Crimson-Epitaph,묘비명(1969)
프로그레시브락 을 알게해준 킹 크림슨
기타 Adrian Belew 기타 Robert Fripp , 베이스 Tony Levin ,
드럼 Pat Mastelotto , 드럼 퍼커션 Gavin Harrison
프로그레시브 락의 영원불멸한 명곡
나는 고교시절 음악감상실에서 듣고
대학시절 DJ 아르바이트를 할때에도
이 에피탑에 긍정적으로 푹 빠졌으며 삶을 생각하게 했었다
먼, 먼 훗날 나의 묘비명은 어떻게 쓰일까 , 어떻게 쓸것인가를...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is cracking at the seams
예언자들이 그들의 예언을 새겨놓은 벽의 이음새들이 갈라지고 있구나.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죽음이라는 이름의 도구들 위로 햇살이 밝게 비추고 있네.
When every man is torn appart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모든 사람들이 꿈과 악몽으로 갈가리 찢겨질때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
그 누구도 월계관을 씌워주지 못하리라(죽음으로 부터 헤어나진 못할거다.)
적막이 절규를 삼켜버리니까
Confusion will by my epitaph 혼란이 나의 묘비명이 될 것이다.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갈라지고 무너진 길을 통과해서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만약에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면 뒤에 앉아서 큰소리로 웃을수는 있겠지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하지만 나는 내일 울어 버릴지 두려워요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내가 울어 버릴지 내일이 두려워요..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그래 내가 울어 버릴지 내일이 두려워요.
Between the iron gates of fate the seeds of time were sown
운명의 철문 틈새로 시간의 씨앗이 뿌려져(인생의 시작이 되어 )
And watered by the deeds of those
who know and who are known 아는자들이 물을 주고 키우지
Knowledges are a deadly friend if no one sets the rules
지식이란 죽음을 몰고 오는 친구거든. 아무도 규칙을 지키지 않을때
The fate of all mankind I see is in the hands of fools
내가 보기에 모든 인간들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거야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crying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King Crimson (킹크림슨) 60년대 말 영국에서 결성,
데뷔앨범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에 수록된
☞Epitaph(묘비명) ☜ 프로그래시브 록의 불후의 명작
킹 크림슨은 'Epitaph'에서 평화롭게 사라지기 위해 열심히 배우라고...
만물의 영장이라는 교만과 독선을 부리지 말고,
모두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발휘해서. 서로 사랑하라는 의미로 노래했다고 한다.
참고로 호치민: 엄동설한의 초라함이 없다면
따스한 봄날의 찬란함도 결코 없으리
불운은 나를 단련시키고 내마음을 더욱 굳세게 한다
앤드류 카네기의 에피탑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들을
자기 주위에 모아 둘 줄 아는 사람 여기에 잠들다
앤드류 카네기 어록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은 자기 스스로 우수한 사람이 아니라
우수한 사람을 끌어 모으는 사람이다"
" 부자로 죽는 것은 불명예스러운 것이다"
"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야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 행복의 비결은 포기해야 할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먼 먼 훗날 나의 묘비명은 어떻게 쓰게 될까
세상 사람들이여 이 글을 보면서
자신의 묘비명을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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