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식/건강-요리-식이요법

건강을 위한 생강과 편강 생강식초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16. 10. 28. 22:11

생강에 대한 검증된 사실들과 글밑에는 생강편강 생강식초만들기등의 동영상이 있습니다

보시는 분들 참고하셔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사시사철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정리했습니다

날마다 생강을 먹는 것이 산삼을 먹는 것보다 낫다.

  일어나자마자 생강 한 조각을 입에 넣고 껌을 씹듯이 씹어서 먹는 버릇이 있었다.

식품과 의학의 도를 말한다.

[생강] 날마다 생강을 먹는 것이 산삼을 먹는 것보다 낫다

질병은 물론 나쁜 기운들이 몸속으로 침입 못 하게 하는 ‘명약’

예전에 아이들이 제대로 먹지 못해서 단백질 부족으로

부항이 들어 피부가 누렇게 뜨고 퉁퉁 부었을 때에도 생강탕을 먹였다.

열 첩만 먹으면 씻은 듯이 부기가 내린다.

 

발 에 동상이 걸리면 겨울철보다는 이른 봄철 추위가 풀릴 때에

가려움과 통증이 더 심해진다.

발이 몹시 부어올라서 구두나 고무신 같은 것을 신을 수 없고 슬리퍼를 신어야 한다.

발을 손으로 한 번 누르면 쑥 들어간 손자국이 한 시간 이상 남는다.

이런 증상에도 생강탕을 먹으면 일주일 안에 부기가 싹 빠진다.

 

생강 잎은 대나무 잎을 닮았는데 그보다 조금 더 넓다.

또 여름철에 상한 음식이나 찬 음식을 먹고 체했거나 식중독, 황달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독버섯을 먹고 중독되어 혼수상태가 되었을 때에도

억지로 생강즙을 약간만 마시게 하면 곧 정신이 돌아온다.

 

홍역으로 인해 열이 치솟을 때에도 생강이 좋은 치료약이다.

이열치열(以熱治熱)이란 말대로 열로 열독을 푸는 것이다.

홍역으로 인해 몸에 열이 40℃ 넘게 올라갈 때 생강탕을 먹이면

열을 세기 전에 열이 내리기 시작한다.

 

생강은 번식력이 아주 뛰어난 식물이다.

한 조각을 심어 두면 옆으로 한 마디씩 한없이 뻗어나가서

 큰 밭 하나를 모두 채울 수 있다.

이처럼 잘 뻗어나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생강은 거구생신(去舊生新) 곧 낡은 살을 없애고

새살이 돋아나게 하는데  제일 좋은 약이 된다.

 

옛 날에는 여자들한테 유종(乳腫)이 많이 생겼다.

유종으로 인해 젖통이 곪아서 고름이 가득 차 있을 때

칼로 곪은 부위를 째면 고름이 한 종지 넘게 나온다.

그러나 상처가 아물려면 새 살이 잘 차 올라와야 한다.

고름은 빠져 나왔지만 새 살이 잘 안 나올 때

새 살을 잘 돋아나오게 하는 약으로 생강탕이 제일이다.

 

낫이나 칼에 베어 살이 떼어져 나갔을 때에도 생강탕을 먹으면 새 살이 잘 돋아 나온다.

옛날 부모님이 중병에 들었을 때 엉덩이나 허벅지의 살을 한 움큼 베어서
 국을 끓여 드리는 일이 더러 있었는데 살을 베어내고 나서

"새 살이 빨리 돋아나게 하는 약으로 생강을 썼다" 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생강은 지나치게 맵지 않아서 약으로

오래 쓰거나 음식으로 오래 먹어도 몸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우리 조상들은 토종 생강을 약 생강이라고 불렀다.

온갖 종류의 염증과 감기, 소화불량 등에 탁월한 치료효과가 있기 때문이었다.

 

◈ 생강은 추위와 바람, 습기를 소탕한다.

토 종 생강은 아주 훌륭한 염증 치료약이다.

위염에는 생강을 연하게 달여서 한 번에 한 숟갈씩 먹으면 잘 낫는다.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먹어야 한다.

생강을 연하게 달여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심심할 때마다 한 숟갈씩 먹으면

위염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낫는다.

 

겨울철에 추위를 타지 않고 몸을 훈훈하게 하려면 생강즙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생강을 얇게 썰어 꿀이나 설탕을 생강 부피의 3분의 1쯤 넣고 버무린 다음

 젓가락으로 저어 주면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 생강 속에 있는 즙이 빠져나온다.

이렇게 만든 생강즙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나게 하며 면역력을 키우고

병원균과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데 아주 좋은 약이 된다.

 

생강즙을 병에 담아 두었다가 날씨가 아주 추운 날 산에 갈 때 갖고 가서

찻숟가락으로 하나씩 먹으면

금방 몸이 후끈후끈하게 더워지고 황소처럼 힘이 난다.

옛날, 추운 겨울 궁궐이나 현청 문 앞에서 보초를 서야 하는

사령(司令)들이 생강즙을 먹지 않으면

몸이 춥고 시리고 떨려서 문지기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즙을 빼내고 남은 생강조각은 하나씩 꼭꼭 씹어서 수시로 과자처럼 먹는다.

그런대로 맛이 좋다.

병에 담아 두고 젓가락으로 하나씩 꺼내어 한 쪽씩 먹으면 맛도 좋고

 몸이 따뜻해지며 기운이 난다.

 

생강즙을 약한 불로 오래 졸이면 생강엿이 된다.

옛날에 허약하고 기력이 약한 사람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기력회복제로 생강엿보다 더 나은 것이 없었다.


생강엿은 겨울철 추위를 이기게 하고 지치지 않게 하는 데에도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

산에서 모닥불도 못 피우고 뜨거운 물도 못 마시고

추워서 덜덜 떨고 있을 때 생강엿을 먹으면

몸이 난로처럼 더워져서 추위를 모르게 되고 기운이 샘솟듯이 난다.

한마디로 생강은 추위와 습기, 바람기를 소탕하는 데 제일 좋은 약이라고 할 수 있다.

 

생강엿은 당뇨병 환자들한테 생기기 쉬운 저혈당증에도 최고의 명약이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갑자기 저혈당증이 왔을 때

10분 안에 사탕 같은 것을 먹지 않으면 목숨을 잃는다.

당뇨병 환자들이 생강엿을 갖고 다니다가 저혈당 증세가 나타날 때 먹으면

즉시 저혈당 증세가 사라질 뿐만 아니라 차츰 당뇨병도 호전된다.

 

생강은 특별한 향기와 매운 맛을 지니고 있다.

음식에 맛과 향기를 더해 준다.

그래서 주방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양념이다.

요리할 때 생강을 넣으면 매운맛과

향기가 음식 속으로 스며들어 맛과 향기가 좋아진다.

생선이나 고기, 채소를 요리할 때 생강조각이나 실 생강을 넣으면
음식의 맛을 훨씬 돋우어 줄 뿐만 아니라 온갖 독을 풀어 준다.

생강은 비린내와 노린내를 없애 주므로 생선을 요리할 때 없어서는 안되는 양념이다.

 

생강은 날로 먹거나 익혀 먹을 수도 있고 소금이나

 식초에 절이거나 즙을 내거나 가루로 만들거나

술로 담그거나 말려서 먹을 수도 있다.

 

‘생선을 요리할 때 생강이 없으면 안 되고,

고기를 요리할 때 간장과 된장이 없으면 안 된다’는 말이 있다.

또 ‘아침에 일어나서 생강 세 조각을 먹는 것이

산삼을 먹는 것보다 낫다’ 는 말도 있다.

 

중국 명나라의 약초학자 이시진은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먼 길을 가거나 산에 오르는 등산객들이
생강 한 조각을 입에 물고 출발하면 안개와 이슬로 인한 질병을 막을 수 있고
부정하고 나쁜 기운들이 몸속으로 침입하지 못한다.

 

◈ 생강의 효능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이 전해진다.

‘겨울에 생강만 있으면 추위와 바람이 두렵지 않네!

겨울에 무를 먹고 여름에 생강을 먹으면 병도 없고

나쁜 일도 없으며 장수할 수 있다네!’

 

몸 이 허약해지면 찬바람(風寒)이 몸속으로 침입하기 쉽고

 이와 함께 온갖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병원균에 감염되면 열이 나고 기침이 나며 머리가 아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를 상풍(傷風) 감기라고 하는데 몸속에 있는 찬바람을 몰아내면 감기가 물러간다.

 

생강을 먹으면 땀이 난다.

그것은 생강 속에 들어 있는 ‘강랄소’라는 성분 때문이다.

강랄소는 심장과 혈관을 자극해 심장의 박동을 빠르게 하고

혈관을 확장하며 혈액순환을 빠르게 한다.

생강을 먹으면 몸이 후끈후끈 열이 나게 되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동시에 땀구멍이 열려 땀이 많이

나온다.

땀은 열을 내릴 뿐만 아니라 병원균으로 인해 생긴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낸다.

곧 생강은 바람과 추위, 그리고 세균으로 인한

독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 좋은 약이다.

 

◈ 생강으로 건강 지킨 공자, 소동파, 서하객

2,500년 전 공자가 편찬한 <논어(論語)> ‘향당 편’에

 ‘불철강식(不撤薑食)’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끼니 때 마다 반드시 생강을 잊지 말고 먹어라’는 뜻이다.

 

공자가 다른 지역으로 일을 보러 갔다가 어느 집에서 음식을 대접받았다.

공자는 생선의 색깔이 변한 것을 보고 하인들에게 상을 물리라고 명령했다.

다만 생강을 함께 먹는 사람만은 그 생선을 먹어도 좋다고 하였다.

 

공자는 끼니 때 마다 생강을 조금씩 먹었고

그 덕분에 73세까지 건강하게 오래 살았다.

그때부터 민간에서 ‘생강을 조금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생겨났다.

 

송나라의 문호 소동파(蘇東坡)가 항주(杭州) 지사가 되어 내려갔을 때
서호 호숫가에서 있는 정자사라는 절에서 80세가 넘은 한 노승을 만났다.

노승은 40세 정도로 젊어 보였고 몸이 매우 강건했으며 눈빛이 초롱초롱했다.

소동파가 늙지 않고 오래 사는 비결을 물었더니

노승은 생강을 40년 동안 먹은 덕분에 늙지 않을 수 있었다고

대답했다.

소동파는 그 노승한테서 생강으로 연년익수(延年益壽)할 수 있는

 다음의 처방을 얻었다.

 

‘생강을 갈아서 즙을 내어 항아리 속에 넣어 가라앉힌다.

위층에 있는 노란색 물은 걷어내어 버리고
바닥에 가라앉은 희고 진한 즙을 모아 그늘에서 말려
가루로 만든다.

이 가루를 ‘강유(薑乳)’라고 부른다. 생강 한 근에서 한 냥쯤의 강유가 나온다.

강유에 밀가루를 3배쯤 넣어 골고루 섞은 다음 수증기로 쪄서 떡을 만든다.

이 떡을 날마다 빈속에 한두 개씩 먹는다. 오래 먹으면

온갖 병이 물러가고 수명이 늘어난다.’

 

서 하객(徐霞客)은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행가이다.

그는 중국의 산천을 30년 동안 걸어서 여행하면서

중국 기행 문학의

최고 걸작인 <서하객유기(徐霞客遊記)>라는 책을 남겼다.

그가 여행하는 동안 가장 위험한 것은 질병에 걸리는 것이었다.

서하객은 괴나리봇짐 속에 반드시 생강을 넣어 갖고 다녔다.

그는 날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강 한 조각을 입에 넣고

껌을 씹듯이 씹어서 먹는 버릇이 있었다.

 

서하객은 산속이나 들에서 노숙해야 할 때가 많았다.

노숙을 할 때마다 서하객은 생강탕을 끓여 마셨기 때문에
감기를 비롯한 어떤 병에도 걸리지 않고 건강을 지킬 수 있었다.


                                고혈압 완치! 맛있게 먹는 ‘생강 편강 만들기! 3주만에 해결 피해독의 기적2 생강"천기누설" 220회 당신의 몸을 살리는 한 방울, 내 몸 맞춤 생강식초

나는 1997년 뇌진탕 사고로 입원해서 의식 회복후  감기에 걸려
2차 수술일자가 연기 되었는데  어머니께서 편강을 만들어 오셨고
감기가 낫게 되어 성공적인 수술을 받았다

생강을 더욱 좋아하는 이유다 그 이후로 난 감기가 뭔지 모른다

그리고 생강의효능을 잘알기 때문에  평소에 편강으로  만들어 먹으며

생강식초도  담아두고 매일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