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회가 왔을 때 여행하지 않았던 것
당신이 나이들수록 여행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특히 가족이 있다면,
적어도 세 사람의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나는 국내여행은 전남 여수 장거리 드라이브로 강릉에 다녀왔다
전남 해남 땅끝마을
강원도 삼척에도 다녀올 것이다
강원도 인제원통( 12사단 사령부에서 군생활을 했던 추억이 있다)
전남 여수와 경남 통영 전북 익산은 일년에 3번 다녀오지만 주변 여행은 안했다
올해에는 주변의 군산등으로 느긋하게 다녀와야겠다
일본에서 살아보았고 미토 등 이바라기켄 히타치시와 치바켄 디즈니랜드
도쿄 주변은 가 보았다 후지산과 가까운 야마나시켄 히가시야시히로에서는
돈벌이 한다고 주변을 둘러 볼 수 없었던게 아쉽다 2년전에는 대마도에 갔다 왔다
해외여행은 내가 자취생활했던 임대아파트 茂城懸日立市久慈町コプカメリア402号에
들러보고 아침마다 조깅했던 日立市의 바닷가와 水戶, 白糸の滝
그리고 어머니 고향인
名古屋市中区丸町16番地에 다녀올 것이다
中國과
日本大阪 베트남 다낭 여행계획이 있다)
2. 외국어를 배우지 않았던 것
학창시절 외국어를 배웠지만, 아무 것도 기억이 안날 때 자책하게 된다.
나는 일본어를 한다 전기 전자 통신 전문기술 번역은 거의 완벽하게 하지만
일반적인 회화는 부족한데 평소에 회화공부를 해야겠다)
3. 악연을 남겨두는 것
만일 당신이 악연을 그대로 두기로 선택했다면, 당신은 그 부분에 대해 불행하기를 선택한 것과 같다. 악연을 벗어버리길 원한다면, 더 미리 움직여라.
(믿었으나 내 재산을 빼돌려 도망간 인간이 있는데 잊고 산다)
4.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던 것
주름, 주근깨, 피부암은 선크림을 바르는 것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글쎄 나는 남자라서 평소에 스킨과 로션으로 기초적인것만 바른다)
5. 좋아하는 음악가를 만날 기회를 놓친 것
다시 우리 도시에 온다면 꼭 만나도록 하자.
(클래식은 별 관심없고 팝아티스트들은 좋다
내가 좋아하는 호세해리차아노의 2012년 9월 부산 공연은 보았다)
6. 어떤 일을 무서워 한 것
되돌아보면서 생각할 것이다. 내가 뭘 무서워 했지?
( 사업 실패후 다시 사업하는 것)
7.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
너무 많은 사람들이 소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십, 오십, 육십 세가 될 때마다 운동하지 않았던 걸 후회하게 될 것이다.
(1996년까지는 했다 사고를 당해 병원생활 11개월후 식스팩이 풀어졌지만
상체의 광배근은 남아 있어서 지금도 힘을 주면 가슴둘레가 16 CM 늘어난다
현재는 불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데
매일매일 꾸준히 해야겠다)
8. 남성, 여성의 역할에 갇혀서 산 것
나이 든 사람이 ‘글쎄, 그때 그렇게 하지 말아야 했어.’ 라고 말하는 것만큼 슬픈 것은 없다.
(특별히 힌적 없다 남자로서 기본만 했다 )
9. 끔찍하게 싫은 직업을 그만두지 않은 것.
물론 써야할 돈은 많다. 그러나, 상황을 개선할 계획이 없다면
매일같이 지옥에서 사는 것과 같다.
( 내 적성에 맞는 산업자동화컴푸터 하드웨어와소프트웨어
특수센서 전문이었고 AGC REC ASC분야 한국의 3인자였으며
지금은 일본어 전문기술 번역을 한다 )
10. 학교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
물론, 학교 점수가 당신의 인생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 깔끔했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전자 산업기사 전자과교원 자격증등 5개가 있고 항상 상위권 중간에 속했다)
11.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모르는 것
우리가 보기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젊음시절을 불행하게 보내고 있다.
그러나, 그 시절이 우리가 가장 아름다웠던 때이다.
(고교 2년때부터 대학생 시절때183CM 82KG이던
나의 신체적 장점을 활용치 못했고 군대시절과 직장생활때는 다소 활용했다
군대에서 대대 축구,배구 대표 직장에서도 축구,배구 족구 대표선수였다
나의 장점을 더 살려 극대화 시키지 못한 것은 후회된다
정신적으로는 지금도 감성이 풍부하고 글을 쓰며 동갑나기들에 비해
여러분야 아는게 많은 편이고 IT분야는 월등히 앞서 있다고 생각된다)
12.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
나이가 들면, 사랑에 대한 대답을 바라지 않게 된다. 그냥,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하라.
(그립다 고교시절 김미경 황명숙 대학시절 이경진씨가 있다
제대후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그녀 행복을 위해 놓아준 여친도 있다)
13. 부모님의 충고를 듣지 않은 것.
어렸을 때는 그것을 듣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 화가 나는 것은
부모님이 인생에 관해 이야기한 대부분의 것이 진실이라는 것이다.
(2004년 12월 하늘나라에 어머니 2018년 8월 하늘나라에 가신
아버지 말씀이 생각난다 어머니 사진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15년째 걸고 있지만 내가 잘 모시지 못했던 것에 후회하고 있다)
14. 젊은 시절 자신에게만 몰두해 있었던 것.
당신은 솔직히 그 사실을 부끄러워하게 될 것이다.
15.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나치게 신경쓴 것.
당신이 지금 그렇게 신경쓰는 사람도 20년이 지나고 나면 하나도 신경쓰지 않게 될 것이다.
16.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꿈을 더 우선시 한 것.
다른 사람의 꿈을 지원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그러나, 그것이 당신이 전혀
빛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거라면 전혀 아름답지 않다.
( 역시 내 인생에만 집착해서 부모님을 편히 모시지못했던 것을 후회한다)
17. 더 많이 움직이지 못한 것
노인들은, 벌떡 일어나서 움직이지 않고 앉아서 보냈던 긴 시간들에 대해 후회한다.
18. 원한을 품고사는 것, 특히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화를 반복해서 내는 삶의 포인트는 무엇인가? 원한을 품는 것은
그 사람이 당신의 머릿속에 영원히 살게 해주는 것이다.
(내 재산을 빼돌려 도망간 인간은 잊고 산다
그러나 너무도 착했던 내 동생에게 도움이 되어주지 못했다)
19. 당신 자신을 옹호하지 않은 것.
노인들은 다른 사람의 욕을 듣고 가만히 있지 않는다. 당신도 그럴 필요가 없다.
(나의 逆鱗(역린)을 건드리는 욕이 아니라면 참고 적당히 넘겨버리지만
다른 사람을 욕하지 않는다)
20. 충분히 봉사하지 않았던 것.
나이가 들면 세상을 좀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나서지 않았던 것을 슬퍼하게 된다.
(자원봉사는 지금도 하고 있다 라디오방송 인터뷰도 했다)
21. 치아를 무시한 것.
칫솔질하고, 치실도 써라. 정기적으로 닦아라. 틀니를 하게 되면
그러지 않았던 것들이 몹시 후회된다.
22. 할머니,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질문을 하지 않았던 것
우리들은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놀라운 지혜를 가지고 계신 것이 너무 늦게 깨닫는다.
그분들은 당신이 어디서 왔는지 등 궁금해 하는 모든 것에 대해 설명해준다.
단, 그들이 살아계실 때 질문을 해야 한다.
(치아는 오복중의 한가지인데 충치등은 없으나
1997년 뒷머리 우측부분이 깨어 졌던 뇌진탕 사고후
앞니 아랫니 5개의 마모가 심하다
임플란트나 지르코니아 보철을 할 예정이다
돈이 있지만 차일피일 미뤄 왔는데 올해에 꼭해야겠다)
23. 너무 열심히 일한 것
아무도 죽음의 순간에 좀 더 많은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냈으면 하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족들과, 친구들과, 취미로 더 많은 시간을 보냈기를 희망한다.
(전문분야 1인자가 되기위해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
그래서 부모님과 동생과 좋은 시간을 갖지 못했다)
24. 멋진 요리 하나를 배우지 않은 것
군침을 흘릴 만한 음식을 알아두는 것은 저녁식사 파티나 기념식을 좀 더 멋지게 만들어준다.
25. 감사한 순간을 위해 잠깐 멈추지 않았던 것.
젊은 사람들은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때때로 주변을 둘러보기 위해
take it all 멈춰서는 건 좋은 것이다.
( 멋진 요리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꽤 다양한 요리를 할줄 안다)
26. 시작한 것을 끝마치지 못한 것
‘예를 들어 간호사가 되고 싶어서 수업에 참가했지 간호사가 되지 못한 것..
(나는 같은부서에서 산업컴퓨터 자동제어 AGC REC ASC 제어와
특수센서 전담자로서 제1인자의 실력을 인정 받았었다)
27. 재밌는 파티 마술 하나를 익히지 못한 것
당신은 인생에서 수천 번은 아니지만, 수백 번의 파티를 가게 될 것이다.
하나쯤 익혀두는게 인생을 재밌게 하지 않을까?
(나는 다소 유니크하며 언제던지 주제에 맞게 강의를 할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숫자의 계산법 몇개와
전혀 알아 맞추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논리적인 문제 몇개를 알고 있다
명제가 확실하지만 경험한 바에 의하면 문제를 냈을때
10명중에 겨우 1명 정도 이해를 했음)
28. 사회적 기대cultural expectations에 맞추어 당신을 가둔 것
사회적 기대들이 ‘우리는 그걸 하면 안돼.’라고 말하게 내버려 두지 마라.
(나는 YES보다 NO를 할줄 알며 사물을 의미있게 생각하면서
역발상을 잘하는 기질이 있고 처리하는 판단을 한다)
29. 친구들이 자기 길을 가지 못하게 붙잡은 것
사람들은 헤어진다.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지나간 것에 매달리는 건 불안과 슬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별히 없다 난 현실에 입각한 미래지향적인 패러다임과
Positive Mental Attitude를 기본 정신으로 살고 있다)
30. 아이들과 충분히 놀아주지 못한 것
나이가 들면, 당신 아이들이 놀아주기를 원하기 보다
자기 방에서 나가주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이들이 있다면 나는 충분히 놀아 준다)
31. 한번도 큰 위험에 도전하지 않았던 것(특히 사랑에 있어서)
적어도 한 번 맹목적인 믿음에 빠졌다는 것은(비록 실패했더라도)
나이들었을때 큰 위안이 된다.
(앞서 언급했지만 내가 허락하지 않으면 중매결혼 안하겠다는
연인에게 그 당시그녀의 중매결혼 상대자가
나보다 경제력이 훨신 좋고 생활기반이 안정했기 때문에
허락한다고했다 정말로 사랑했기 때문에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 였다 내일기장에도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그때 사나이 배짱이 부족했던 것으로 생각되어
나이들고 보니 후회스럽다)
32. 사람들을 만나거나 관계를 넓힐 시간을 갖지 않았던 것
사람을 사귀고 대인관계를 넓히라는 건 젊었을 때는 헛소리 같았을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것이 직장을 구하는 좋은 방법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입사 시험을 통해 대기업에 취직했고 일본 기술자와 친하게 지내기위해
술을 자주 마시며 어울렸고 같이 여행도 해서
그의 기술을 전수 받았고 후배 사원들도 나를 많이 따랐다
앞으로 살아 갈 인생 시간이 더 많이 남았다
평소에 남녀노소를 초월해서 폭넓게 인맥을 만들고
친하게 유지해야겠다
1999년자갈치 문화관광축제때 일어 자원봉사를 하면서 알게되었고
일본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어 주셨던 1924년생 조만두 선생님은 3년전에
하늘나라에 가셨고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때 일본어 자원봉사하면서 알게 된
곽복남 여사 소식이 끊겼고 부일봉사회의
1933년생 최해군 형님도 하늘나라에 가셨다)
현재 아버지 어머니 같으신
80대의 흰머리 소년 소녀들을 5분과 친하다
그 중에서도 외모나 성격등이 어머니와 정말 비슷하신
1933년생 최정미 누님과 같이 식사하는 데이트도 하며 친하다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하셔서
가끔씩 벡스코에 통역봉사도 하신다
하늘나라에 간 친구들과 지인들이 많아졌다
연실에 충실한 생활을 하면서 하고싶은것 다해보고
가보고 싶은곳 전부 가봐야 겠다 빈손으로 왔다가
어느날 갑자기 빈손으로 가는 한정된 시간이다
나를 위해 필요한 돈은 아낌없이 다쓰고
최대한 건전하게 즐기며 살것을 맹세한다)
33. 너무 많은 걱정을 했던 것
Tom Petty 가 노래했다. ‘내가 걱정하는 대부분의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들이다.
(꽤 있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는 핑계로 하고 싶었던 것을 포기했고
실제 생활에서 놓친일들이 있다 생긱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들이었다)
34. 쓸데없는 드라마에 빠져 있었던 것.
도대체 누가 그걸 필요로 하는가?
35. 사랑하는 사람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던 것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유한하다. 그 시간을 가치있게 사용하라.
36.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한번도 공연해보지 못한 것
모든 사람들이 이런 후회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많은 노인들이 대중 앞에서
자신의 재능을 한번 보여줄 수 있었다면 하고 생각한다.
( 이것 역시 아버지와 위대하신 나의 어머니 그리고 착했던 남동생과
즐거운 시간을 위해 같이 보낸시간이 너무 적다
어머니와 동생과 나 2006년 대청공원에서의 사진, 아버지와 동생과 내가
2011년 바닷가에서 찍었던 사진이 있다
나의 키는 183CM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 동생 180CM 182CM 다
어머니 아버지 동생과 나 어머니 모두가 있는 사진은 한장도 없다)
37. 좀 더 빨리 감사하지 않았던 것
처음부터 그러기는 어렵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지구상의 모든 순간들이
(일상에서부터 놀라운 일들까지) 우리가 함께 나누어야 할 매우 소중한
선물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지금 2019년 7월이다 이제 부터는 만나는 사람들과
내가 만나는 대자연들을 생각하고 감사해야겠다)
페북서핑해서 펀글(갈색글)에 내글(청색)을 넣었고 내 사진과 음악도 삽입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