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유방암 전립선암에 안걸리지 않기 위한 정보
아침 식사 ‘8시 이전’과 ‘9시 이후’...당뇨병 발병률 차이 컸다
8시 이전 식사가 59% 낮아 정채빈 기자 입력 2023.07.20. 14:53
오전 8시 이전에 규칙적인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현지 시각) 메디컬 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스페인 세계건강 연구소(ISGlobal)의
안나 팔로마르-크로스 박사 연구진은 프랑스 보건의학 연구소(INSERM)와 함께
프랑스 ‘영양-건강 연구’에 등록된 10만3312명의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국제 역학 협회 학술지 ‘국제 역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구진은 “생물학적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은
혈당과 혈중 지질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연구가 24시간 생체리듬을 기준으로 식사 전략을 짜는
이른바 시간 영양학(chrononutrition)이 당뇨병과
다른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ISGlobal은 앞서 2018년 이른 저녁 식사와 잠자리에 들기
최소 2시간 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유방암과 전립선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진이 사용한 자료에는 연속적이지 않은 3일 동안의 하루 식사 횟수와
시간을 조사한 결과와 평균 7.4년간의 건강 추적 기록이 포함됐다.
이 기간에 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은 963명이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똑같이 규칙적인 아침 식사를 하더라도 오전 8시 이전에 하는 사람이
오전 9시 넘어 하는 사람보다 당뇨병 발병률이 5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8시 이전에 아침 식사를 하고
오후 7시 이전에 마지막 식사를 하는 사람의 당뇨병 발병률도 낮았다.
반면 오후 10시 이후 저녁 식사를 하는 하는 사람은
당뇨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하루 식사 횟수가 5회 정도로 많은 사람도 당뇨병 발병률이 낮게 도출됐다.
이 횟수가 한 번 늘어날 때마다 그 수치는 5%씩 줄었다.
장시간의 공복은 당뇨병과 연관이 없었다. 단 밤사이 공복이 13시간 이상이고
아침 식사를 오전 8시 이전에 하는 사람의 당뇨병 발병률은 53% 낮았다.
5회씩 먹는사람들이 당뇨병확률이 낮다는 것
.맞는 것 같다 나는 육식?을 한다 肉食(육식)이 아닌
六食 조금씩 여섯번 먹는다 (건강 장수비결 이다
그리고 소식을 하는 것은 적게만 먹는게 아니다
영양가 있는 것들을 골고루 적게 먹는다는 거다
그 증거로 나는 건강하기 때문에 헌혈을 계속하고 유공장도 받았다
헌혈은 아무나 할 수없다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있다
'나의 지식 > 건강-요리-식이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의 효능과 오래 보관하는 방 법 (0) | 2023.09.25 |
---|---|
우리몸을 노화시키는 가장큰 주범은? (0) | 2022.09.29 |
[스크랩] 비타민C 보충제보다는 껍질째 먹는 사과 하나가 낫다 (0) | 2018.12.27 |
침묵의 장기 간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한 간`만들기 (0) | 2018.10.09 |
[스크랩] 활력 넘치는 노년을 위한 ‘뇌 건강 지침서` (0) | 2018.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