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식/세계여행지와 맛집

대마도의 모든곳 공짜로 갔다오기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09. 7. 6. 07:13

대마도 여행은 이즈하라항에서 출발하여 히타카츠에서 마무리하는 코스도 좋다.

대마도여행 안내 1.자유여행 -1박2일 은20,9000원 정도며 패키지여행은 5인이상이면 출발한다)
패키지 상품도 매력이 있지만 자유여행은 그냥 자유롭게 자유여행으로 배편과호텔만 예약하여 갔다 오면된다
출발당일날 이즈하라에 도착 호텔에 체크인후 시내 구경을 하고
다음날 렌트하면(10시간 4960엔)대마도 전 지역을 구경할 수 있다.
1000cc차량이며 네비게이션이 장착 되어있어서 길을 찿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200km정도 주행 하면 기름값은 약 20000원정도다
보통 요금 \219,000원 출발일 매일 가능.(화요일제외)상세 요금 15인 이상 단체 일요일출발 -219,000원

 

 

 

미우다 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은 히타카츠는 그야말로 조그마한 항구인데 운치가 있다.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국제 여객 터미널이 있다

 

 

마치 우리나라 시골 읍내 버스 터미널을 연상케 하는 국제 페리 터미널..

 

 

 터미널 맞은 편에 '환영'이란 글이 3개 국어로 쓰여 있다.

대마도에선 일본어와 한글이 병기되어 있는 것은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출항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터미널 근처를 돌아 다니며 하는 동네 구경도 좋다. 

 

 

터미널 바로 맞은 편에 띄엄 띄엄 상가들이 보인다.

 

 

중심 상가라고 해봐야 이렇게 한산하기 그지 없고 도로에 운행하는 차들도 간혹 눈에 뜨일 따름이다.

 

 

히타카츠 항구 건너편으로 어촌 마을의 모습이 보인다.

지난 밤 산책 했던 건너편 마을은 마을 전체를 다 돌아보아도 사람의 기척은 커녕

희미한 전등 하나 정도만 켜져 있는 주택들 사이로 온 마을이 불빛도 비치지 않는 암흑 천지어서

걸어가는 발소리와 기침 소리조차도 온 골목에 울려 퍼지는 조용한 적막감도 있다. 

 


이시야키(돌구이)

사시미메밀소바

대마도에서본 우리나라



나는 긍정적인 불굴의 사나이


  ぼくしんけんな李秉喆は人生の夢と愛を忘れなくけっして立ち止りはしない
私は人生の良い相手に会って前向きな生を暮し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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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山洋子の名殘月/
쯔즈자키해상공원

아레아케산

아유모도시자연공원

열정적인 삶을  삽시다

대마도의 한국전망대

에보시다케전망대

물레방아

아유모도시자연공원

나무의 이야기를 들으며 미소로 답하며♥


 

여객 터미널 바로 옆 국제 여객 페리 출입국 사무소

 

 

바로 앞엔 해상 보안청의 경비정이 서 있었고...

 

 

주유 트럭이 경비정에 기름을 공급하는것 같았는데

 

 

담소를 나누면서 한가하게 근무하는 모습들이 정말로 인상적이었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들도 그만 그만하고 큰 배는 거의 없었다.

 

  

 항구는 보통 항구 처럼 여기저기 널려진 자재들이 눈에 띄었다.

 

 

항구가 작은지라 컨테이너도 큰건 별로 없고 작은 지게차 한대가 잠시 쉬고 있었다.

 

 

이윽고 나타난 지게차 기사.

일을 하려는데 다른 아저씨가 나타나서 담배 한대 권하며 .

 

작업은 여유있게 할건지 이야기는 길어지고 태평스럽고 자유스러워 보였다...

 

 

몇 대 없는 차 중에 택배차와 소형 트레일러가 나란히 기다리고 있는데

대마도는 차량 대수가 그다지 많지 않은지라 78-83, 50-19 란 번호판이 이색적이다.

그리고 휘발유 값이 한국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랜트카를 하면 대마도를 거의 다 돌아 볼수도 있다 

 

택배사의 로고는 '산고양이'인데 일본의 퀵서비스와 택배는 한국의 원조다..

  그리고 흔히 볼수있는것은 고양이 인형인데{마네키네코 : 복을 부르는 고양이}라고 한다

 

파란 컨테이너 옆에 빨간 컨테이너가 대조적이고.

 

 

밝고 강렬한 색감이 눈을 자극한다.

 

 

터미널 옆 전화 부스에는 색깔이 서로 다른 전화기 두대가 나란히 있었다.

 

 

일본의 공중전화는..색깔에따라 국제전화용과 국내전화용으로 구분된다.

 

 

대합실은 정말 조그마했는데 구멍가게 같은 매점이 하나 있었고

바로 옆에 아이스크림 자판기가 있었다.

정말 일본은 자판기의 천국이다. 

 

 

대합실 벽에 붙은 포스터.

일본 사람들도 짝퉁을 사는 것은 인간이라는 심리가 같기 때문이리라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마고토라는 일본기술자 친구는 부산 광복동에서
롤렉스 이미테이션 시계를 몇개씩 사서 귀국했었다. 

 

 

밀항,밀어,밀수 신고는 110번이다..

 

 

현상수배범들 한명만 잡아도 여행비 빠지겠네 ㅋㅋㅋ.


만제키바시

아소만의 저녁노을


 

 

여행 중에 돌아본 대마도는 일본 땅이면서도 한국에 점령 당한 듯 해 보였다.

대마도 재정에서 한국 관광객의 의존도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 아줌마 복부인들의 부동산 투기로 한국인 소유땅이 엄청 많으며

대마도 에서 최고급리조트도 한국 아줌마가 사들였다고 한다
그래서 대마도는. 이미 우리 영토라고 보아도 될 것이다.

아담한 국제 여객 페리 출입국 사무소를 거쳐 쾌속선을 타면 1시간 40분만에 부산항에 도착하게 된다. 

대마도는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다 혼자 다녀와도 좋고 가족들과 다녀오기에 정말 좋은곳이다

올가을에 다시 계획을 세워서 가벼운 마음으로 추억의 대마도를 위해 꼭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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