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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小樽運河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08. 9. 3. 04:42
  . 일본여행小樽運河     0   0
 李秉喆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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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용하던 작은 운하ㅡ 그리고 그 연변에 있던 창고들을 개조하여 아름다운 낭만의 거리로 바꾸고
창고들은 까페와 식당으로 개조하여 관광객들과 연인들의 즐거운 산책로로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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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서울 대학로처럼, 그 구조가 아주 닮았다. 동숭동 옛 서울대 자리에는개천이 흘러서 그 당시
서울대 학생들은 그 개천을 세느강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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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화산의 흔적을 관광과 교육으로 활용하는 것처럼 옛 부둣가 창고들을 개조,
아름다운 식당가로, 개천옆은 문화가로 변신시킨 그 지혜는 높이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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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가  일본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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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식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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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내내 이 운하의 거리만을 그리는 화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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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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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인력거군이 호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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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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