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식/지식과 시사만평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심포지엄 참석 후기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19. 8. 3. 23:58

“부산 자동차부품업 생산성 낮아” ICT 접목 필요성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심포지엄                 

- 매출 10억 이상 301개사 분석 - “전체 기업의 56%가 2차 협력사
- 기술 고도화 새 전략 마련해야 한다는 결과  이제 기존부품중 많은 부품이 사라진다
전기차 등 미래형 자동차 보급이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부산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의 고도화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을 고도화하는 새로운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7월30일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부산 자동차부품 산업 혁신 전략 심포지엄에

   참석  주제 발표를 듣고 패널들과 질의응답을 했다. 

   7월30일 해운대 그랜드호텔22층 스카이홀에서 ‘부산 자동차부품 산업
혁신
 전략 심포지엄’에  나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자문단 과학기술분과장으로
ICT겷합부품에  관심이 있어서 참석했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이 발표한
올해 초부터  최근 3년 동안 매출액 10억 원 이상을 유지한 지역 기업 301개사를
설문 조사한 결과를 들었다. 자료를 보니
설문 조사 결과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에
혁신 전략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기업의 56.1%가 2차 협력사로
나타났으며, 해당 업체들은 보유 특허 수 등 기술적인 면에서 낮은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자본 장비율은 144.9%로 전국 4위 수준에
해당할 정도로 높은 수준을 보이지만, 자본생산성(15위)이나 노동생산성(13위)은
하위 수준을 맴돌았다. 기술이나  생산 효율에 따른 성장성을  설명하는 지표인
총요소생산성 역시 0.38로 하위권이다. 산업 혁신을 꾀하는 인프라도
양적인 면에서는 우월하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됐다.
부산의 자동차 관련 학과를 보유한 대학은 전국 3위 수준이지만, 자동차와 관련된
국가 R&D 과제 수행은 13위에 불과하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은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고도화 ▷사업 다각화
▷전환·신산업 창출로 세분화해 접근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소재 경량화와 소재 가공 기술을 활용해 R&D 역량을 끌어올리는 방안이 소개됐다.

또 차체 관련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고무·플라스틱 제조업체와 제휴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야 하고, 동력 발생과 제어 관련 업체는 ICT 기술을 접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외에도 측정 시험 항해 의료기기 등으로의 산업 전환도 주문했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 김병진 원장은 “전기차 전환이라는 과도기를 맞아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R&D 전략을 마련하는 등 세부적인 대응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이 끝나고 뷔페식을 먹었는데 
그랜드호텔에[서의 식사는 2번째인데  도어맨의 서비스도 좋고
VIP대접받는 기분 이라서 좋았다     역시 고급호텔은 맘에 든다 
그래서 사람들이 왜 돈이 최고라 하는지  새삼스레 느꼈다  
22층 스카이 홀에서 내려다 본 바다풍경은 좋았다

                미포항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조선비치호텔도 보인다

한편으로는 기분이 꿀꿀했다 왜냐하면 내가 자문위원으로

있는 메카트로닉스 업체가 생각 났기 때문이다

주식회사로서 자산이 80억정도 되는데 대기업 거래처

현대자동차등에 납품하며 연매출10억의 이 회사는

소사장제도를 실시했는데 사장이 현대자동차등 대기업 에서

직접 수주해온 금형을 공장 실무 소사장에게 믿고 맡겼더니

빼돌려 도망갔기 때문에 납기를 못맞추고 크레임 당해서

법정관리 신청을 했고 나는 부산중소기업청 업무를 하는

동명대학교 교수와 회생 방법을 찾으며 노력했으나

역시 돈이 문제다

법정관리 회생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당장 20억 정도의 융통이 필요한데 잉여 자금력이 없다

안타깝다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부산산업과학혁신원으로 법인명칭이 변경되었으며

기술 분야 자문 역할은 부산 산업 전반에 걸친 컨퍼런스와

심포지엄에 참석 패널들과 주제별 토론

부산시의 (R&D 사업 선정 단걔성과 평가와

지역별 중대형 R&D 발굴 기획에 대한 자문

기술 분야별 전문 세미나등 강사 활동

산업 전분야(R&D 정책 기술사업화 경제성분석등

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과분하게도 기술분과 분과장이 된것은

나의 전공 DDC 산업 자동화 컴퓨터 제어분야 (동양에서 제일 큰 싱크로모터 
DC모터에 장착되는
특수센서 3개와 1800톤 압하제어를 하는 HYROP 의 
FMV 등의 특수센서와 
감마레이 디텍터의 크라시파이 데이타로 
0.4MM까지 초정밀 제어하는
ASC와 AGC 전문가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실무와 설계를 했는데 광양제철소 키잡 요원이었음

이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기술자는 국내에  없을 것으로 사료됨

경력을 인정받아 분과장으로 선임되었지만

부산 중소기업청 간부님  동명대학교 부경대학교 교수님 님들께선
 바쁜업무 때문에 나에게 떠맡겼을 것으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