ぼくの春夏秋冬/思索하며 行動하는 삶

부산 반나절 여행 코스_ 힐링하러 떠납시다! _부산진구 백양산'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16. 5. 20. 23:59

        

힐링하러 떠나 봅시다

등산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산에 오르면 땀 흘리고, 숨이 차고, '힘들다'는 분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특히 산행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더할텐데요.

그런분들이 반가워할 소식,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산행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백양산 등산코스

                        가볍게 걷기 좋은 산길


 백양산 선암사

 자 그럼   부산진구 당감동에 있는 선암사로 힐링산행 가보입시더

 (묻지마 산행은 절대 안됨 )

산행의 출발지점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시내버스 23번 버스를 이용하면  선암사 입구까지

금세 올라갈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약 20분) 


산림욕 코스의 시작지점

초행길이라 할지라도 미리 겁내실 필요 없습니다.

등산로가 잘 닦여져 있기 때문인데요. 길 자체가 워낙 평지이고

직진 형태라서 그저 편하게 걷기만 하면 됩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도 좋고, 숲길에 어울리는

잔잔한 음악을 들어도 좋지만. 

콧노래 부르며 걷는게 제일 좋지 싶습니다



백양산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울창한 나무숲도 만날 수 있어요.

뜨거운 햇볕 나뭇잎들이 막아주고 있어서, 

자연 그늘막이 따로 없습니다. 

 갈림길이 나와도 걱정하지마세요! 이정표가 있으니까요.

산행이 끝나면 신발에 뭍은 흙, 먼지 등을 털어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에어건 가동시간은 6시부터 20시까지니 참고 하이소~~~. ^.^


성지곡 수원지

여러분, 아직 코스가 끝난 게 아닙니다. 산책로를 따라 쭉 걸어오다 보면

큰 저수지가 하나 나오는데요.

부산지역에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한 것으로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 최초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

백양산은 성지곡 수원지와 이어져있답니다. ^^

 금강산 구경만 식후경인가  백양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성지곡 수원지 부근에는 다양한 먹거리도 많습니다.

특히 등산 후 가장 당기는 음식 중 하나가

파전과 막걸리 아니겠어요?ㅎㅎ

노릇노릇 잘 구워진 파전 한입 드시고 가세요! 냠냠! 막걸리는 딱 한잔ㅎ



 삼나무 숲이 우거진 나무 계단을 따라 내려오는 녹담길 코스와

   에메랄드 빛 수면이 고요하게 비추는 녹담대 코스를 지나 오면 

           힐링 산행코스는 끝이 납니다.  ^^ 


주소 : 부산진구 새싹로 295(초읍동) 어린이 대공원 ☎ 051-860-7848 

※ 산행 소요시간 : 도보로 이용 약 1시간 30분 소요

선암사 가는  일반 버스 17, 23, 66, 88, 169번 ->

선암사 입구 정류장 하차->  선암사까지 도보 14분

나는 김해시 장유3동에 있는 야산의 형님 농장에 가서 5월에 파종하는 여러꽃과 

먹거리 방울토마토 가지 등을 심었고 주말마다 다녀 온다 

병아리 3 마리 이젠 중닭 이 되었고 

강아지는 3마리 있는데 흑곰 불곰 백곰 잘 크고 있다 ( 보신탕용 아님)

여행을 떠나요 / 조용필 <

부산이야기에서 펀 글( 진 과 글 추가 및 폰트 크기, 컬러 조정

음악을 넣고 에디터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