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형에 대한 의학적 분석 피와 물이 흘러나온 것은 기적이 아니다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증거가 된다
십자가형은 대략 기원전6세기에서 기원후4세기까지
지중해 근방의 고대민족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된 주요형별수단이다
기원후 337년에 로마의 첫 그리스도교 황제인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그리스도교의 상징에 대한 존경을 표시하기위해십자가형을 금지하였다
골고타산은 사형선고를 받은 죄인들을 징벌하기위해 지정된 곳이다
예수의 십자가형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쥬디카 코딜리아 (jukica-cordiglia)교수와 카셀리
디파노 박사 두사람은 예수의 오른쪽 타박상이 너무 넓어서 가로막대뿐만 아니라
십자가 전체를 졌으리라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또한 90게에서120개 까지 셀수있는 수많은 자국이 잇는데 그것들을 수의의 네거티브사진에서
몸의 앞 뒤 어께에서 아래에 이르기 까지 깨를 뿌려놓은 듯 분명하게 볼 수 있다
그 자국들은 로마식 채직으로 맞은 증거를 보여주는데 그것은 짦은 손잡이가 있고
두세개의 느슨한 끈이 달리고 끈의끝에는 쇠공이나 뼈조각이 달려 있어서
내려칠 때마다 살을 조각조각 찢어내게 되어잇다
오랫동안 그리스도교 미술은 손바닥에 못이 박혀서 십자가에 달린 모습을 묘사해왔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못이 손의 충양근(lumbrical musde)과 골관근(interossei musde)을 찢으면서 관통했을 것이다
실제로 수의가 믿을만하다고 가정한다면 수의는 못이 손바닥을 관통한 것이 아니라
손목을 뚫고 지나갔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곳은 인대가 보호하고 있는 손목뼈의 단단한 외곽이다
그렇다면 해부학적으로 말하면
손목은 손의 한부분이다 라는 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겠다 1930년대에 가장 큰 부속병원의 하나였던
파리 성요셉병원의 바벳barbet) 박사는 손목에 못을 박을때의 결과를 조사했다
고전이 된 책 갈바리아의 의사(doctor at calvary)를 1949년에 집필했다
그는 조밀하게 짜여진 손목뼈의 복잡성을 알았다
그래서 못이 통과했을 정확한 지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예언과는 달리 작은 손목뼈가 못박는 과정에서 부러졌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는 방금 절단된 팔을 가지고 수의가 가리키는 지점에 못을 박았다 즉 손이 연결되는 지점의 손목에
손이 접혀질 때 피부에 주름이 잡히는 손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못에 일격을 가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못은 약간 위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다시 내려치자 깨끗하게 손목을 통과했다
그 공간은 많은 해부학자들에 이미 알려진 공간이었지만
못이 관통하기에는 너무나 작다고 생각되었던 곳이었다
그가 생각해낸 이곳은 손목뼈 중에 뼈를 부러뜨리지 않고 못을 박기위한 유일한 공간이었다
또한 그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못이 통과하는 바로 그순간에 엄지손가락이 즉시로 안쪽으로 굽혀진다는것이었다
정밀한 해부에 의해 그이유가 드러났다
손바닥 중앙에서 손전체로 뻗어가는 정중신경섬유 다발이 못에 의해
손상되기 때문이었다 이것이 엄지손가락에 신경을 전달하는 엄지 근육의
신경섬유에 기계적 반응을 일으켜
엄지손가락을 손바닥 안쪽으로 구부러지게 했을 것이다
손바닥 중앙에 박힌 못은 결코 이러한 현상을 일으킬 수 없다 그는 수의를 조사했다
상반신 위에 교차되어 놓여잇는 손 어느쪽에서도 엄지손가락은 보이지 않았다
환자의 사후에 내가 행한 간단한 실험에서 나는 독같은 장소
즉 손목이 접히는 부분의 가운데 지점에 못을 놓아보니 못의 해부학 상 지점이
바벳박사가 말한 지점과 꼭 들어맞게 X레이선 상으로 분명하게 보였다
그것은 머리모양과 초승달 모양의 손목뼈 바로 옆이다 끝이 뾰족한 못이 최소한의 저항을 받으면서
뚫고 나가면서 옆쪽으로 움직여 이 공간을 넓혔을 것이다
그렇게 하는중에 분명 이 정밀한 세로축을 따라 있는 정중신경섬유 몇가닥이 찢어졌을 것이다
수의에서는 오른쪽 발이 잘 나타나 있다
왼쪽발은 발꿈치만 보인다 죽을 때 사후경직으로 발의 위치가 유지되었다고 가정하면
왼발을 오른발 위에 십자 모양으로 포개어 놓고 하나의 못에 두발이 관통했을 것이다
그들은 이미 죽었다고 믿고소 다리를 꺾는 대신에 정말 죽었다는 것을
.3확인하기 위해 한 병사가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다 곧 거기서 피와 물이 흘러 나왔다
그 피와 물은 약 5.25센티, 길이와 1.5센티 높이의 타원형 공간에서 흘러나왔다
그 모양은 창이 낸 상처라고 생각되는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이 가슴의 상처는 오른쪽 옆구리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갈비뼈 사이에 있는공간이라고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창의 각도가 비스듬히 사선 방향이었을것이라면
간장을 피할수 있다고 결론짓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의학적 증거는 그리스도교 미술가들이 가슴의 상처를 왼쪽 옆구리에 그리고
손바닥에 못이 박히고 왼발위에 놓인 오른발에 못이 박히게 그리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또 해부학적으로도 틀렸다는 결론이 나온다
더블린 대학의 생리학자인 사무엘 호톤(samuel hauton)은 오래전에 피와 물리 흘러나온 것은
자연적 원인에 의해 설명될수 있는 자연적 현상이거나 기적이었다 라고 언명했다
요한이 거기에 대해서 자신의눈으로 직접 본것이라고 설명하는 어조를 보면
그가 그것을 특별한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리스도에게 가해진 것 같은 심한 외상의 가슴상처는 흘러나온 피를 흉곽 안쪽과
폐의 안쪽 사이의 두 내부를 분명하게 분리하고잇는 공간에 고이게 할수있다(늑막 유출)
그렇게 늑막에 피가 고이면 사후에도 피가 응고되지않는다 그러므로 가슴에 끔찍한 상처가
너무나 심한 타박상을 흉벽 내부와 폐에 일으켜서 늑막유출이 일어나고 시간이 흐름에따라
점점 더심해진다는 것이다 서있는 상태에서 시간이 흐르면
적혈구는 액체의 아래쪽에 가라앉고 위쪽에는 맑은 액체가 많이 고일것이다
그러면 창이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갈빗대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즉시로 핏줄기가 흘러 나올 것이다 그리고 곧이어 위쪽에 고인 맑은 액체가 흘러 나올 것이다
그러므로 피와 물이 흘러 나왔다는 말이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 수난의 많은 고통은 탈수와 혈액의 큰손실 때문에 땀을 많이 흘려서 오는
극심한 무기력에서 온것이었다
그래서 갈증을 느끼셨다 그분의 혀는 자꾸만 입천장에 달라붙으면서 혀와 입천장은 완전히 말랐다
십자가에 선 자세로 세시간동안 매달려있는 것은 관절이 탈골되는 심한 고통을 일으킬뿐만 아니라
전기 충격 같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증가되면서 가장 극심한 고문의 고통을 일으킨다
게다가 호흡근 흉쇄 유돌근 횐경막근의 큰 근육들이 가차없이 고통스런 경련을 일으킨다
근육의 심한 수축과 경련이 사지와 몸체 모두에 일어난다
위의 근육경련이 심해서 복근은 갈비뼈 아래쪽에 공동을 형성하면서 팽팽하게 당겨진다
또한 천식과 산소부족이 있었다 그것은 고통을 당하는 자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고통이다
사실 십자가형의 대부분의고통은 희생자가 십자가에 묶여 못박힌채 거의 움직일 숴 없도록
온몸이 늘려졌기 때문에숨을 쉴수가 없어서 끈임없이 숨을 쉬려고 하는데서 온다 숨을 쉬기 위한
끈덕지고 힘든 호흡의 시도 때문에 그리스도의 가슴에 확장과 팽창을 일으켰을 것이다
갈비뼈 사이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갈비뼈는 그래서 점점 더눈에 띄게 융기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성경이 말한대로 갈비뼈를 셀수 있을정도였다
죽음을 지체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희생자가 숨을 쉴수있도록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불행히도 그의 발에 박혀있는 못이 자신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쓸 수 있는 유일한 지렛대이다
그리고 이것이 반대로 그 분이 몸을 일으켜 세울때마다 가장 고통스러운 통증을 가져왔다
이렇게 몸을 벌레처럼 위 아래로 움직이고 뒤트는 신체의 움직임이 세시간 동안이나 계속되었다
사실 희생자들이 더이상 숨을 쉬지 못하도록 병사들이 두 희생자의 다리를 부러뜨린 것은
숨쉬는 것을 쉽게 하려는 중요한 움직임이 발을 올리는 일이기 때문이었다
마침내 심장근육이 약화되고 왁스처럼 힘없이 늘어지게 된다
심장마비가 일어나고 폐와 폐조직사이의공간(늑막)에 액체로 가득찬다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십자가에 매달려서 그분이 부르짖으셨다
그것은 헛되이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도움을 청하려는 고통의 부르짖음 이었던 것이다
예수께서는 사람의 아들로 오신 확실한 증거”이므로
제목을 “피와 물이 흘러나온 것이 기적이 아니라고 올렸습니다
이 내용은 "그리스도의수난과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
지은이 : 바르콜로메오 ,책의 104페이지~110페이지 내용입니다
이책의 다른 내용과 이 내용에 대해 예수님의 수의(투린의 수의 )를 네거티브촬영등으로
정밀분석해서 얻어진 더 자세한 내용이 길어서 다음 기회에 또 올리겠습니다
투린의 수의는 1502년 프랑스의 쌩샤펠르(Sainte-Chapelle)성당에 보관되었다가
1532년 12월3일 밤 쌩샤펠르 성당 성가대석에 화재가 일어나거의 손상되었으며
1578년 세례자 요한 대성당의 수의경당이 세워질때까지 투린 대성당의 사제관 성물함에 보관되다가
1694년 그곳 경당에 영구히 안치되었는데 1983년 이탈리아의 마지막 왕 움베르토2세가 죽기전에
그 수의를 교황에게 유산으로 남겼는데 요한바오로2세 교황님께서 개인적으로 소장해오면서
그 수의를 가톨릭교회에서 소유해온지가 이책 출판 2006년 기준으로 15년 남짓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예수님의 혈액형은
그당시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 가장 흔했던 AB형이고 키는 183CM 정도 라고 합니다
(나하고 거의 같다^.^ 나는 몸무게 72kg
키 183CM 늘씬한 체격인데 혈액형만 다르고 예수님과 비슷함)
엠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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