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없는 막걸리 내가 즐겨마시는 위스키 랜설럿, 시그네쳐 스파이스드 럼

요즘에는 화학첨가물이 없이 누룩으로 빗어낸 순수한 한국전통 막걸리는 좀처럼 맛보기 어렵다                                        시중에 판매되는 막걸리에 아스파탐이라는 나쁜 성분이 대부분 들어있다 물론 소량이지만
아스파탐은 뇌혈관질환을,      아세설팜칼륨과 수크랄로스는 관상동맥 심장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이것들은 발암 물질로서 논의되고 있다그래서 자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나는 아스파탐 아세설팜 등이 없는 막걸리 달빛유자 를 마신다
정말 맛있다    향을 첨가한게 아니다 실제로 유자 1개가 통째로 들어간 과즙이다

향긋한 유자향이 좋으며 조금 비싸다 아스파텀 탐 등이 있는   막걸리 1450원~1900 원
월광유자막걸리는 마트에서 3490원 인데 다른 막걸리보다 안심하고 마셔도 건강에 안심할 수  있어서 좋고 맛있다     

하나 더 있다 3번 발효시킨 국순당의 무 아스파탐 쌀막걸리( 1,850원)도 맛있다 이 글 쓰는 현재 국내에는 딱 2종류가 있다

  막걸리와 동래파전 두잔 막걸리1병75ml)와   고래고기세트(1인분 5만원) 사진을 첨부했다                                                    그리고 요즘 소주는 증류주가 아니라 희석주라서 에탄올인 주정을 원료로 한다 주정에 물, 감미료,기타 첨가물을               첨가하여 만들어낸 것이희석식 소주다 그런데 소주에도 발아물질 논란이 되고있는 감미료 아스파탐이 첨가된다             그래서   나는 위와같은 유해한 첨가물질이 없는 막걸리 달빛유자를 마신다 그외 순수한 발효맥주와 증류한                         위스키를 마신다  내가 즐기는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산 렌설럿이다

나는 애주가다 동창회 고교 이사회 모임때는 폭탄주 몇잔을 마시니까 일년에 일년에 4번정도 마신다   나는 5년전까지는 소주 한병 마셔도 음주단속에 걸리지 않았던 특이체질이다 12사단사령부 SIG28 근무시절 AOP에서   강원도 경월소주     8병 마신 기록이 있다 나는 소주를 마셨을때는 꼭 포카리스웨트 한병을 마시고   2시간 정도 쉬다가 운전을 했다)            요즘은  대리운전으로 귀가하는데 지금은 어떤지 집에서 소주1병 마신후 경찰서에   택시타고 가서 테스트 해봐야 겠다    나는 현혈을 많이해서 유공장도 받았는데    지난달 혈액검사결과 간수치는 초등학생수준이다 그리고    아주 가끔  그냥 한모금 홀짝 마시는   럼주가 있다    커크랜드 시그네쳐 스파이스드 럼 SPICED RUM 목넘김은 46도짜리 술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맛은 살짝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라멜 향과  버터 맛이 좋으며  서서히 취하고 뒤끝도좋은 럼주다  스트레이트로 홀짝 마시거나   여름에는 투명한 스카이블루 그라스에 얼음 몇조각 넣어 마시면             정말 맛있다   

거실 모서리장식장에 있는데 요만큼 남을때까지  8개월 걸렸다 

한모금씩 홀짝  거려서... ㅋㅋㅋ  

  특징 바닐라 버터 시나몬이 풍부한  구운오크향의 완벽한 조화와

스파이스, 검은 후추 향이 물씬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