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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트로트의 전설 나훈아! 쟝르를 초월한 가왕 조용필! 쏘팔코사놀 남진? 음악적재능과 패러다임 비교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24. 11. 27. 00:08

조용필 나훈아   남진  70, 80시대를 풍미한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이다 

그런데 나는 조용필을 좋아한다 이유는 위대한 탄생을 리더하던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의 장르는  물론 나훈아도 좋아한다 남진은 별로다 

ㅣ유는 이렇다      대한민국의 가수 

1.나훈아                                                            공군 군악대 출신이다 

한국에서 노래방 반주기에 수록된 곡이 가장 많은 가수다 
 트로트 보컬과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곡해서 히트시킨 

싱어송라이터이며  "공"과 같은 노래 가사는 가히 철학적이다 

그리고 애국심에서 발언한 내용들이 직설적이고    사실적으로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말 그 의미를 미루어보건데 

훌륭한 패러다임을  같고 있다 또한 수천만원에 해당하는 

방송출연료도 받지 않고 

팬들을 위한 노래에 열정을 불태우는 트로트의 가왕이다
  나훈아는 콘서트를 하지 않아도 1억 이상의 수입이 있고
노래방에 수록된곡등의  저작권료
만  5000만원 이상이라고 한다  
나훈아의 철학적인 패러임과 열정을 존경한다

나훈아는 부산 토박이인 내가 살았던 부산 초량 출신이다

나훈아의 노래들은 연인 친구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을 이어주는

인간미가 넘치며 온가족이 같이 부를 수 있는 노래다

그 중에서도 “공”은 인문학 철학을 트로트에 접목시킨 노래다

나훈아는 노래하는 인문학자이며 철학자다

나는 나훈아의 노래를 거의 다 좋아하는데 모정의 세월 해변의 여인을 좋아한다

무시로는 일본어로 번역했고  가끔 첫사랑 여친이 생각날때 부른다

           2.조용필  싱어송라이터  음악 장르 록  발라드 어덜트 컨템포러리

프로그레시브 록, 뉴웨이브,  신스팝 트로트 얼터너티브 록 일렉트릭 Funk
하드 록 R&B 퓨전 재즈 사이키델릭 록 오페라 펑크 록 민요 동요 가곡 

음악의 전 장르에  다재다능한   음악을 아우르는 한국의 가수는  조용필뿐이다   


 가수의 왕 '가왕'이라 불리는 조용필에게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따뜻한 일화들이 많다  그는 평소 자신의 선행을 알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미국 포보스 선정 아시아 기부 영웅에 꼽힐 정도로  가요계 기부왕으로서

 무수한 나눔과 선행을 해왔다 이처럼 노래도 왕, 인성도 왕이라 불리는 

조용필은 생전에 사랑했던  아내의 유산을 전부 기부한 일화 역시 매우 유명하다. 
2003년, 사랑했던 부인이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이후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부인이 남긴 24억 원을  모두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것을 계기로 2009년에는 그의 이름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했고, 
이후 조용필은 소아암 환우 어린이들과 가난으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매년 3억 원 이상을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 2010년에 열린

조용필의 콘서트 수익금 역시 소아암 아이들 500여 명을 위해 사용되었다.

정확한 기부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2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까지 조용필이 사회에 환원한 기부금은 약 88억 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신의 기부를 밝히길 원치 않는 그의 평소 생각으로 알려지지 않은 

기부금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받았던

대통령 감사장이 있지만  조용필과는 비교상대 자체가 안된다 조용필을 존경한다

                                                                                               3.남진 

중년의 심금을 울렸던 "미워도 다시 한번"과 한때는

남여노소가 좋아했던 "저푸른 초원위에" 노래 그이외는 

별로 기억되는것이 없다   요즘 tv에서   쏘팔코사놀 광고에 나오는데 

결국 조용필 나훈아에 비해서 돈을 못 벌었고 
패러다임도 몇수 아래며  현저히 뒤떨어진다는 결론적인  의미다   

  얼마나 돈이 아쉬울까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건데 아시아 기부영웅 조용필과  

수천만원의 방송 출연료도 받지 않은 나훈아에  비해서 
남진은 돈벌려고 광고에 출연한다
가왕으로 거론될  자격 자체가 없다

최근의 동향()      
1. 나훈아는 2024년 현재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쉽고 간단한 말의 깊은 진리의 뜻을 저는 따르고자 한다”면서 

2025년 1월 서울콘서트를 마지막무대로  은퇴를 선언했으나 

작사 작곡한 테스형 아홉이야기 맞짱등을 발표해 인생을

심오한 의정신세계의 노래로 표현한 철학적인 트로트의 가왕이다 

 

 

2. 조용필은 2024년 신곡 20집 앨범을 발표했다 "그래도 돼" :

모던 록 장르로 모든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노래다

 "타이밍" :  장르는 일렉트로닉 록으로

 인생과 사랑에서 중요한 타이밍을 다룬 노래
"왜"  :  발라드풍이며 후반부 강렬한 기타와

현악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3. 남진 :  아무것도 없다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쏘팔

쏘팔 코사놀 레드 인생 뭐 있소

건강이 최고지 전라도 사투리로 하는 한마디 광고 멘트가 전부다  
남진은 조용필 나훈아와 모든면에서 비교 대상이 안된다 
과거와 현재를 투영해본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