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인의 건망증이 아무리 심해도 우째 이런일이 생길수 있나
버스를 타고 정류장에서 내린 젊은 부인(시쳇말로 쭉쭉빵빵 스타일의
어떤 여성이 한쪽 젖가슴을 다 드러내 놓은채 총총걸음으로
바쁘게 걸어가고 있었다.
,
이를 본 경찰관이 그녀를 부르며 쫒아가서 말했다.
여보세요 정지하세요 부인을 체포 할수도 있습니다.
어머.왜요 은행에서 내돈 찾아 나왔고 잘못한거 없는데 ?"
부인께서는 젖가슴을 다 드러내고 있잖아요"
부인 일단 가슴부터 가리세요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을 내려다 보더니 갑자기 뛰어가면서
소리쳤다."
어머 우짜꼬... 아이구 내정신 좀봐 은행에서 인출한
수표 3백만원은 날치기 안 당하려고 잘 챙겨 왔는데
버스에 아이를 두고 내렸네
누가 우리 아이 못보셨나요
아이만 찾을수 있으면
사람들이 내 젖가슴 봐도 괜챦으니까 빨리 찾아 보자
여성분들 정신줄 놓지 맙시돳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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