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식/생활 철학

중년기가 되어 깨달은 마음들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08. 6. 30. 01:43

세월속에서 당한 아픈 생채기가 생겨서 멍든 내가슴을 끌어안고 보노라니
검붉은 선혈이 흐른다 문득 돌이켜보매 아스라히 많은것들이 교차된다

나이가 가져다 준 마음을 다스리는 교훈도 섞여 흐르고 있다
젊은날엔 선물을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날엔 친구의 푸념을 소화해 내기가 다소 걸꺼러웠으나
지금은 구구절절이 가슴이 찡해짐을 느낀다


     들길에서 코스모스와.


젊은날엔 친구가 잘 되는걸 보기만 해도 부러워했고
경쟁해서 이길려고 내 자신을 채찍질하기에만 급급했는데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만큼 같이 행복하며 나를 격려한다


    우에노 공원에서

젊은날엔 친구가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다
젊은날 목표를 향해 날린 화살은 아직 더많이 남은 인생의 과녁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행동하는 삶을 생각하며


   

젊은날엔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만 보았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느껴진다


    사무라이의 정신력을 갈무리한 이병철

젊은날 나의 기도는 나를 위한 기도였고
나를 위해 흘린 눈물에 젖은 기도였지만
지금의 기도는 남을 위한 기도에 눈물이 더 뜨겁다
지금은 황당해도 나에게는 내일이 있음을 알고 나를 믿는다
난 언제던지 능력을 갖추면 아담한 장애인타운을 경영하려고

사회복지사 자격도 갖추었고 나의 어머니 이름,つきしろてゐこ의 장학재단을 설립해서
일본어를 공부하는 어려운 환경의 여학생에게 장학금도 지급할것이다 내꿈 10개 중에서 2가지다

젊은날엔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눈으로 느낌으로 통하며 현실을 미래지향적으로 보고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좋다

젊은날엔 친구는 어쩌다 만나 단순한 의미를 함께했지만
이제는 얼굴 마주보며 따스한 온기를 느끼면서
가까운 거리라도 여행으로 대신하고 싶다  그리움과 사랑 그리고 정열


나의 인생 나의 미래 나의 인간미 나의 현실과 나의 미래 나는 어두운 밤을 사랑한다
어두운 밤은 별빛이 더 아름답게 보이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별을 보며 진실하게 울어본다

  

ぼくは人生の夢と愛を忘れなくけっして立ち止りはしない  
나는 인생의 꿈과 사랑을 잊지않으며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ぼくしんけんな李秉喆には明日が在る善良なお金持ちに成る出來るさ
나 확실한 이병철에겐 내일이있다 선량한부자가 된다 가능한거야


비웃음을 당할수록 내 꿈을 이루는 날은 더 아름다운 성공이 될것이다

  

  

                      (前男  ☞ 미남 이라는  뜻)나의 모티베이션을 위해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