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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엘피지 절감 자동차 메카니즘을 이해하면 연료비절감을 할 수 있다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13. 5. 14. 01:08

 자동차 메카니즘을 이해하면 연료비절감을 할 수 있다
(자동차설계 시스템분석 발췌

기름값을 아껴보기 위해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각종 연료절감장치가 있어도 실제로 그 효과는 드물다.
가장 뛰어난 연료절감장치는 운전자의 발에 달렸다

엔진에 연료를 공급하는 수단은 악세레이터 다.
발끝으로 연료를 20% 아끼는 것도 가능하다.
엔진의 연료차단 기능과 물리학의 운동에너지를 잘 활용하면 된다.
                                  잘못된 상식
먼저 연비와 관련된 상식을 바로 알고 검토합시다

1.내리막길에서는 기어를 중립을 빼라  천만의 말씀이다
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중립에 두면 공회전 수준의 연료가 분사되지만
기어를 넣은 채 가속페달에서 발만 떼면
아무리 높은 rpm이라도 전혀 연료가 들어가지 않는다.

(과거에 생산된 캬브레이터 방식 엔진 제외)


또 기어를 중립에 두면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아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위험하다.

2.악셀을 밟았다 놓았다에 신경을써야한다
모든 물체는 가감속을 반복할 때 들어가는 에너지보다
일정한 속도를 꾸준히 유지할 때 들어가는 에너지가 훨씬 적다.
악셀을 떼고 감속될 때 아껴지는 연료보다
다시 이전 속도로 회복시키기 위해 가속할 때
들어가는 연료가 많기 때문에 결국 돈이 낭비된다.

 

3.가능한한 천천히 가속하라 엔진은 연료효율이 높은 구간을 이용한다
rpm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효율이 떨어진다.
즉 들어가는 연료에 비해 출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연료효율이 좋지 않은 구간에서
무조건 천천히 가속하는 것보다는 다른 차량의 흐름에 따라
적당하고도 빠르게 가속한 뒤 2000~2500rpm 수준에서
등속 운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4.연료 차단방법을 이용한다
전자제어식 엔진을 탑재한 대부분의 자동차는 연료분사량을
자동차의 두뇌격인 ECU가 관장한다.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으면
스로틀밸브(엔진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구멍)가 열리고
ECU는 늘어나는 공기의 양에 맞춰 연료의 분사량을 늘인다.

그래서 악셀을 놓으면 공기흡입량이 제로가 되고
ECU는 연료를 완전히 차단해 기름이 단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는다.


엔진이 꺼지지 않는 이유는 차가 시속 10km/h 정도 이상일때는
연료가 투입되지 않더라도 관성 때문에 바퀴가 엔진을
돌려주기 때문에 시동은 꺼지지 않는다


다만 rpm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시동이 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ECU는 다시 공회전 수준의 연료를 분사한다.

중립상태에서 악셀을 세게 밟았다가 떼면 rpm이 떨어지다기
1000~1500rpm 사이에서 잠간 주춤하는데
바로 그때의 rpm이 연료분사가 재개되는 시점이라고 보면 된다.

4기통은 보통 1500rpm, 6기통이상은 1000rpm 정도가 그 시점이다.
그러면 이 연료차단 원리를 어떻게 실제 운행에 적용하면 될까.
고속도로 주행을 예를 들어보자. 긴 오르막길 끝에는
긴 내리막길이 있기 마련이다. 이 때 과감히 악셀에서 발을 놓자.
기어는 대체로 오르막길을 올라온 그 단수면 된다.


                      자동변속기는 기어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소나타 lll 2.0GOLD의 경우 "D" 렌지에서

CVT스위치는 평소에 NOMAL로 운행하지만

POWER 모드로 하면 수동기어처럼 파워풀하게 추월할수 있으며

고속주행과 오르막길에서도 힘을 유지할수있다  연비절약은 

오르막 도로 진입전에  탄력을 받아서 올라가야 하는것이다

 

오토차량이 탄력을 받지않았을 경우 악셀을 조금 더 밟아서

퀵다운을 잠간 활용하여 오르막길에서 스피드를 올려놓는다

그러나 퀵다운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연비절약과 오토밋션에도 좋다 

 

내리막길에서의 연비절약 핵심은

 수동과  오토 모두  내리막길에서  악세레이터를 사용치 않는다 

물론 내리막길에서  차의 속도가 너무 떨어지면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다른 차량의 속도를 고려할 필요는 있다.

그래서 완전히 발을 떼지 않고 아주 아주 약간만 밟고 있는게 좋다
시속 100km정도로 올라온 길이라면 내리막길에서 최소한 80km이상은 유지된다.

이렇게 내리막길을 내려오는 동안
엑설레이트에서 발을떼면 단 한방울의 기름도 소모되지 않는다.
정말로 공짜 운행을 한 셈이다.
평지운행에도 이를 잘 활용하면 되는데 저만치 앞에 신호등이
정지신호로 바뀌었을 경우 미리 악셀을 떼고 관성으로 운행하면
그 동안은 공짜 주행을 하게되는거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주행 중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연료는 전혀 소모되지 않는다'는 원칙만 떠올리며
유효적절하게 운행하면 못해도 10%정도 연비를 높일수 있다.

차 량전문기술자가 이같은 방법으로 3200cc 대형차로 고속도로에서
1리터에 12km의 연비를 기록한 적도 있다.

그러나 쭉뻗은 길에서 연료차단 효과를 이용한다며
쓸데없이 가속페달을 밟았다 놓았다 하는 것은 역효과를 낸다.
정속주행이 가능한 곳에서는 지긋이 악셀을 밟고
속도를 유지하는 등속주행을 하는 것이 좋다.


이것을 실험하기위해 기자가 차에 순간연비를 측정하는
기계를 부착하고 테스트를 한 결과 고속도로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속도는 90km/h였고
120km/h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은 수준을 보이지만
그 이상은 급속히 연비가 떨어져 160km/h에 이르면 90km/h 때의
절반으로 떨어지고 180km/h에서는 1/3까지 악화됐다고 한다


그리고 참고할것은 130KM이상의 고속주행중에서도  가,감속하지 않고

등속운행을 적용하면 연비는 절약을 유지할수 있다

                                        연비를 높이는 상식

                                    1. 에어필터를 청소
에어필터가 오염되면 10%정도의 연료손실이 발생한다.
귀찮더라도 1000km 정도마다
한 번씩 꺼내서 에어블로잉으로 털어주면 좋다
대략 5000km 마다 교환하는게 좋으며
필터오염상태에 따라서 더 연장해서 교환한다

 

2. 점화플러그와 고압케이블 점검
점화플러그와 고압케이블의 성능이 떨어지면 20%까지 연비가 나빠진다.

또 엔진의 힘도 떨어진다. 점화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연료가 실린더에서 연소되지 않고 배기구를 통해 그냥 빠져나가 버리기 때문.

물론 환경에도 좋지 않다.


일반 점화플러그는 2만~3만km 정도(백금은 8만~10만km)에 점검을 하고

 상태가 좋지 않으면 교환을 해야한다.
고압케이블도 3만km마다 교환하는 것이 좋다. 3. 엔진 내 검댕(카본) 청소
연료와 공기가 엔진에 흡입되고 연소되는 과정에서
스로틀바디와 밸브 피스톤 등에 카본이 끼인다.


이는 연소효율을 떨어뜨리고 때로는 엔진에 노킹을 발생시켜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키기도 한다.
1만km마다 스프레이식 엔진크리너로 청소해주면 된다.


그리고  오토미션수명은 R N D 1 2 기어 변속 횟수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

그러므로 신호대기등 일반적인 정지시에는 D에서 브레이크만 밟고 있는다


정체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발목의 피로를 위해서

N에 두고 사이드브레이크를 잡아 놓는것이다

결론적으로 오토미션은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변속을 하지않는것이 미션보호유지는 물론 수명연장의 답이다


엔진예열시키력소 공회전 할때는 항상 N에 두고 해야만 한다 

그래야  미션도 예열이 되기 때문에 미션을 보호할수 있다   

P에서는 공회전 해도 미션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shake, shake, shake

Shake your booty, come and love me now  Shake, shake, shake, shake
Shake your booty, ooh ooh huh   Shake, shake, shake, shake
Shake your booty, oh come on now sister
Shake, shake come on and shake, shake come on
Your booty do your duty ah h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