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960년대에서1980년대 올드 팝송 스탠다드뮤직등
카세트 테이프와 CD로 450여곡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나의 방에는 필립스 컴포넌트가 있는데
4개의 스피커시스템으로 구성되어 포워드사이드2개
서라운드 리어사이드2개의 스테레오 성능과
INCREDIBLE SOUND 기능 DYNAMIC BASE BOOST 기능과
OPTIMAL USER 기능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이퀄라이져(저음 중음 고음) 조정등으로
파워풀한 음질의 현장감을 되살려서 크라식등
모든 쟝르의 NUSIC을 원음 그대로 생생하게
(볼륨레벨의 MAX는 40인데 한번도 못 올려봤으며(유리창 다께어질듯??)
주택가의 집이라서 12 정도만 올려도 광란하는 음악실 수준이다
(동네 사람들에게 쫓겨날 수도 있을것 같음)
그리고 노래부르기가 취미라서 자주 이용하는데
가라오케 펑션 3가지 는
가라오케기능이용시에 CD를 넣고
1. VOCAL FADER :가수의 목소리를 줄이는 기능
2.AUTO VOCAL FADER: 제가 노래를 부를때는
가수의 목소리가 줄어들며
노래를 부르지않으면 가수의 목소리가 살아남
(내가 싱어가 되고 가수는 백 싱어가 됨
예를 들어 호세팰리치아노의 원스데어 원즈어 러브를 부르면
호세팰리치아노가 제 백싱어 역할을 해주고
휘트니휴스턴의 노래를 부르면 휘트니휴스턴이 나의 백싱어가 됨 ㅋㅋㅋ)
3.MULTIPLEX (가라오케CD의 가수목소리가 제거됨)
울적해서 혼자 술한잔 (소주 1병반 정도)마시고
내가 좋아하는 JOSE FELICINO의
ONCE THERE WAS A LOVE 를 열창하는모습♩♪♬
Once there was a love deeper than any ocean♬
♬Once there was a love filled with such devotion ♬
♬I t was yours and mine to hold and cherish ♬♩
♬♩ And to keep for a life time ♪♬♩
Once there was a love deeper than any ocean
한때 어느 바다보다도 깊은 사랑이 있었지
깊은 애정으로 가득한 사랑 그건 당신과 나의 사랑
평생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소중히 간직했네
한때 어느 바다보다도 깊은 사랑이 있었지
이 나이가되어 생각해보노라니 대학시절 3번만났던 짝사랑
청색니트에 갈색루즈가 매혹적이었던 이경진씨가 생각난다
대학 2학년때 그녀도 2학년이었고 담배를 피웠는데
부산 광복동 다운타운에서 만났고
미화당 백화점 건너편 서라벌에서 칵테일을 같이 마시면서 담배도 피웠다
그리고 1987년 만났던 일본의 시라이 레이코상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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