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밭

21세기의 남존여비(男尊女卑)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12. 7. 8. 00:30

 

세월이 시대로 바뀌면서 남존여비(男尊女卑)의
뜻이 바뀌었다 남자들이여 정신 차리고 마음의 칼날을 세워라
 초등학교동창회에 갔다  학교다닐때 친했던 여친이 먼저 소주부터 한잔씩 걸치자고 하길래
내가  건배를 제의하면서 '남존여비!'라고 했더니



병철아   니는 최첨단 시스템을 전공 했으면서 구닥다리 같은 말을하노

 그러자  마치 약속이나 한것처럼 여친들에게서   야유가 터져 나왔다.




그래서  내가 뜻풀이를 한다고 했더니
남존?     존재하는 이유는


여자의 비위(男存女脾)를 맞추기 위해 있다."

했더니 박수가 터져 나왔고

 여친들이 술병을 들고 내 옆에 앉았다.




여기저기서 따라 주는 술을 연거푸 마셨다

 

 그런데 여친들 만만치 않았다

 

술도 잘 마시고 찐한 농담도 잘했다

 

 

옆에 앉은 여친에게 또 다른 남존여비를 알려줄게

 

운을 띄우라고 했다  남 : 남자라는 생물이

 

존 :존재하는 이유는  여 :여자가 밤새도록

 

비 : 비명을 지르게 하기위해서다 

 

여친이 나에게 귓속말로 살짝 말했다

 

            자기는 과부라면서

우리 둘만 2차 가자 고 했다

 

                   

 

 

 

 

          한문으로는 (男存女悲) "           

 


학교 다닐때 여친들 노는 고무즐 끊기 명수였던

 

친구가 말했다
남자라는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는

여자들의

비위를 맞춰 주기  위해 있다.
여비는 남자의 존재 이유는

의 비밀(男存女秘)을 지켜주기 위해서다.
"
라고 해서 여자들의 우뢰와 같은  갈채를 받았다.

   그 녀석 나이먹고 철이들어 "공처가"가 된 모양이다




그런데 요즘은 세상이 바뀌어서 대우받는 남존여비시대가 아니라 무사히 살아 가려면 여자 앞에서비실비실(女前男卑) 해야 한답니다.
 
그러나 그렇게 잘난 여자(年도

예쁜 年 앞에서는 꼼짝 못하며

 

이쁜 年도시집 잘간 年 앞에서도 꼼짝 못하고
시집 잘간 年도 자식 잘둔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자식 잘둔 年도 건강한 年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건강한 년도 세월 에서는 꼼짝 못하는 세상이 됐다.

 이런게 세상 사는 모습들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시내의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노래가 히트친것...

 

 

우리가 고전이라고 우러러 보던 四字成語도

세월 따라 그 진정한 뜻이 퇴색되고 있다
사람들아  거시기 세우는 것도 좋지만

 강한 마음의 칼날도 세웁시다

 

또 다른 남존여비에 대한 강의 
남존여비(男尊女卑)란  남자의 존재는 여자들에게
용돈과 화장품값 등의 비용을 대어 주기 위함이다
여필종부(女必從夫)
여자는
필히
종부세를 내는
부유한 남자를 만나야 하느니라(女匹綜附)

 
이그 속터져 진정 남자가 설곳은 그 어디에 있나

 지구위의 반은 남자고 지구위의 반은 여자라던데

 공평하게 때리고 맞고 해야 하거늘

 마눌한테 맞는 남자들이 엄청 많고

 

쫓겨나서  헤매는 노숙자는 전부 남자
야 여친들아 술그만 묵고

 이제 커피 한잔씩 마시면서

 이빨  까보자

 

자 자  빈잔 은 채워라 남은 술 마시자

 오늘 이자리 마지막 건배는 싸우냐가 아니고

 사우나 가세! (사랑과 우정을 나누어 가지세)^.^

 

 


나는 오늘 호프 1500CC에 소주2병 마셨다

 대리운전으로 집에 도착하자마자  혼자 사는 쓸쓸함이 엄습해서 

 냉장고 문부터 열고   캔맥주 2개를 꺼내 침대 위에서

 마시고 훌러덩 자빠져 누웠다

   ゃっばりアサヒビルが最高だ 역시 아사히 맥주가 최고다
   나는 아사히맥주를 즐긴다  일본에서 자취생활을 할때
아사히맥주 본사 맥주 시음회에서 마셔보고
좋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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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く李秉喆は眞劍の津破で金持ちに成る
 
しんけん津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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