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의 참상들!
아래 사진 모습은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의 어린 시절! 생생하고
처참한 6.25 전쟁의 참상입니다!
약 400여구의 시체가 대전 교도소에서 발견 되었다.
북한국이 후퇴하면서 교도소에 수감했던 국군포로,
민간 등을 모두 학살하였던 것이다. 이들은 자신의
무덤을 직접 팠다. 왼쪽의 사람은 종군 기자다.
미군과 영국군, 그리고 우리 국군들의 시신.
합동 매장을 위해 시체를 모아두었다.
장소는 북한지역 고토리. 1950년 12월 8일
1950년 10월 금봉산의 공산에서 발견된
60여구의 민간인 시체.
이들은 북한군에 의해 타살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어린 소녀가 길가에 앉아 울고 있다.
아주머니와 아이들이 땔감을 찾고 있다
서울의 주거지의 파괴된 모습. 멀리 중앙청이 보인다.
폐허가 된 서울에서 할머니가 쓸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
아이들이 먹을 것을 찾고 있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작은 불 옆에 있다.
북한군에 의해 대량 학살된 시신 옆에서 오열하고 있다
부상당한 목사님이 전사한 해병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처참한 버려진 아이의 모습
저 어린이는 지금쯤 70대의 나이가 되었겠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고 있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비나이다
비목과 6.25
비목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글을 퍼서 폰트와 컬러 조정 편집함
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박인수 - 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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