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식/근심푸는 바닷가

あなたが送った手紙は(당신에게서온편지는)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11. 9. 1. 00:30

바야흐로 가을이다 갈매기가 끝없이 치솟다가 하강하는 황혼무렵 낭만을 쫓아

청마 유치환 선생님의 " 詩碑 "가 있던 낙동강변의 에덴공원 대학가에서 DJ 아르바이트도하고

토주와 도토리묵을 먹던 학창시절이그립구나 (지금은 에덴공원이 없어지고 아파트천국이다만)

 

 낙동강 철새 도래지 을숙도 공원에서 바라보는 황혼이 꽤 운치 있더라 나이가 들어서 잊기쉬운 감성도

살다보면 가끔씩 그리워지기 마련이라서 나는 바닷가를 자주가는편이다 하지만 혼자 가보니까

 왠지 쓸쓸함이 파고들어 아니간만 못할때도 있어서 쏘주한잔이라도 하고싶어도 음주운전때문에

술은 안마시며 일부러 우동한그릇 먹고 떡볶기 몇개먹고올뿐 ㅎㅎㅎ

이 가을을 맞이하며 지금 저에게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아래와같은 편지한장 쓰고 싶다

あなたが送った手紙は読んでも読んでも 당신이 보낸 편지는 읽고 또 읽어도 また読んでみたくて私の

生活になりました 또 읽고싶은 나의 생활이 되었습니다 それにあなたに胸がいっぱいな手紙を書いていると 그래서 당신께 가슴 뿌듯한 편지를 쓰노라면 私の深いところから押されてくる歓喜の漂いは

저의 깊은곳에서 밀려오는 환희의 출렁거림은 誰も塞げませんよ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지요

 

厳しい寒さもあなたとの間のどんな帳も 매서운추위도 그어떤 당신과의 사이의 장막도 私があなたに書く

手紙は塞ぐことができません 제가 당신께 쓰는 편지는 막을 수 없습니다. あなたが注いでくれた愛がとても大きいためなんです 당신이 쏟아주신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あなたが私の人生の全部だからです

당신이 제삶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昔そんなに葛藤していた深い泥沼の辛さも 지난날 그토록 갈등하던

 깊은 수렁의 고통도 今のこの幸福を増えるための 지금의 이행복을 더하기위한 あなたの予備された配慮だということが分かられたこの一晩 미리 준비하신 당신의 배려임을 알게된 이한밤.

徐々に空を沈むようにしておいて .서서히 하늘을 저물도록 해놓고.. 懐かしさをもっと深くしておいて

 그리움을 더욱 깊이 해놓고 あなたの華麗で再び私を驚かせろうとする

당신의 화려함으로 또다시 저를 놀래키시려는 あなたの下心 당신의 속셈 あの下心に

그 속셈에 また私はうれしくて根絶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か 또다시 저는 기뻐서 혼절해야합니까?

같이 늙어가는 사람들이여 난 재수없어서120살까지는 무난하게살것이라서 이 가을 사랑에 빠지고 싶다

 

hotmail 메신져로 음성채팅5개월했던  다카하시 쿠미코라는 여성은 의사인데 경제적으로도

나하고 수준차이가  너무나서 포기 상태다 한국에서 구해야겠지만 난 절대로 장가 안간다

 왜??시집오게 할려구 ㅋㅋㅋ 농촌 총각에 게 기회를 주려고...

장가 가고,  시집 올 필요없이 결혼하는게  제일 공평한데 혼자는 안되네...

 

 ぼくしんけん李秉喆は人生の夢と愛を忘れなくけっして立ち止りはしない 雨にも負けず風にも

負けず 泌ず身を立てるんだ 自分の夢は自分で作るのさ  深海に生る魚族のように自からが燃えなければ

 何處にも光は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