ぼくの春夏秋冬/ぼくの春夏秋冬

강릉 경포대까지 혼자 드라이브를 다녀와서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11. 5. 29. 00:49

 바늘과 실같은, 모래와,파도는 알고 있으리라, 세월의 흘러옴과

 우리가 가야할 세월의 흐름을.

해수욕장에 이어진 바다로 드리워진 자연은  항상 우리에게 말해준다.

 태고의 신비는 있는 그대로의 사랑이라며, 전해주는 아름다운 모습

  하얀 도화지가 되어 서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주고,그리라고!

바람도 불어 불어서 내맘을 그대에게 그대 맘을 나에게

같은색으로 채색하길 바라며 불어와서 전하고, 불어가서 전해준다

 바람이 부는 날,, 방파제 안쪽의

조용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며 눈을 마주보며 삶을 같이 노래하고싶다.

새들도 따뜻한 햇빛과 우리이야기가 좋은듯..조그만 바위섬에 몸을 기댄채 들어주리니.

 바다,,

가만히 서서 바라만 보아도 아픈 가슴 푸르게 채워 치유해주고...

 

갈매기도 노래한다. 우리 삶의 노래에 취해 즐겁게 노래한다

 

파도,파도는, 더불어 사는 우리 생각, 생각이다. 내뜻이, 가고,어떤 님의 뜻이 온다

 

 끝없이 밀려가고, 오는 파도는 끝없이 오고 가는 진솔한 사는 이야기

파도소리 들으면 마음까지 차분하게 힘이 되어 출렁이고 솟는다.

 

바다 바람을 옴몸으로  마시며 서서 얘기하다 추워지면

나 홀로 상상해본다 연인을 만난다면 우린 눈빛을 마주치며 불꽃을 피우고 따스한 맘으로

 자판기 커피를 마시며 웃고, 손에, 손을 잡고 온기를 나누며 다시 걷는다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주려는 마음 씀씀이   이런 아름다움을 같이 할 여인이여 어디 계시나요

 

꿈일까? 혼자만의생각일까? 아니다 진솔하게 나의 현재를 진솔하게 보여주고
남은 인생의 내일을 바라보리라

모순 투성이인 내가 언젠가 바닷가를 다시 찾아가서 내 인생을 고백할 일은 무얼까

동해바다, 서해바다,남해 바다,가까운 부산바다,어느곳이던 찾아가 보면
바다는 변함없이 반겨주건만

(어디선가 내 삶을 생각하며 기쁨일지, 슬픔일지, 연인을 만난다면 기쁨을 나누게 될것이다

지금은 뒤섞인 인간적인 울음으로 난,난, 울고 싶다고, 나즈막히 파도에게 독백해본다)

ぼくしんけん李秉喆は人生の夢と愛を忘れなくけっして立ち止りはしない

(どんなに悲しい淚でも乾くときがくる아무리 슬픈 눈물일지라도 마를날은 온다)
2005.03.27 강릉 경포대를 다녀와서
李秉喆しんけん홀로 해본 생각이었다

훌쩍 6년이 넘어버린 2011년 05월29일 24시28분 되새겨 보았다                                                    올해는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같이 드라이브를 다녀올 수 있으리라

 

 

 

 



 

 

 ぼくのお母さん月城照子愛してますつきしろてるこあいたい なつかしいんですね
사랑하는 내어머니 つきしろてる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저는 어머니 덕분에 2번살고 있습니다

어머니 아들 준수한_李秉喆은 제 가슴에 어머니를 담고 

영롱한 이슬처럼 맑게 아름다운 인생을 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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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男  ☞ 미남 이라는  뜻  나도 미소짓는 모습이 괜찮다는 생각^.^)

      sugar sugar oh honey honey you'r my can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