ぼくしんけん李秉喆は人生の夢と愛を忘れなくけっして立ち止りはしない
どんなに悲しい淚でも乾くときがくるミヤコ蝶蝶 自分の夢は自分で作るのさ
소유와 존재속의 인생과 자연 프롤로그;지리산
종주 3회의추억 산악대장 9년하면서 항상 선봉에서 거침없이 산을 오르며
이산 저산을 누볐던 내가 어쩌다 사고를 당해 왼쪽 다리발목이 불편해서 뛰어다닐수가 없지만
내 차로 갈수있으매 다행스럽고, 천천히 산행은 할 수 있으니
내 꼭 지리산신령 네 품에 안기러 가겠다.
조금만 기다려다오 신령 사는것에 지쳐 무릎 밑으로 어깨가 쳐질때면
한마디 외침의 벼락같은 사자후를 내지르며
더더욱 큰 탄력으로 일어서야겠지 신령 기왕이면 산행을 하고
퇴색된 일상의 편린들 목향으로 훔치며
존재로서의 인간이길 매무새하고 갈무리한다
신령 3천년에 한번 피는 꽃 육안으론 볼수 없는...
기필코 소유를 팽개쳐야만 볼 수 있다는
"우담바라"도 감히 한번 꿈꾸어 볼까나
신령 어떤가 아!아! 생각만해도 버얼써 잎사귀 아래 그늘이 드리워 진다
계곡의 물소리 새들의 숨소리로 일어선 늪새바람의 향내가
기쁨으로 산득산득하다 멀쟎은 저만치에서
바다내음이 날아들어 눈과 귀가 트인다
연인들의 속삭임도 엿뵈인다 아!아! 정녕 아니 갈수 없쟎은가
신령 너의 나즈막한 가르침이 들리어 온다
공즉시색 색즉시공
돌연히 모든게 청아하기만 하다
신령 나의 존재성에 자극을 주는듯
가끔씩 현실이 나의 목을 옥죌때
기꺼이 내 눈물 받아먹으며 갈증을 푼다
자극받은 나의 오늘에 기뻐하면서 내일을 위해
신령
또하나의 기쁨도 누리며 스스로 돕는 자 되게끔 용트림 하는 몸부림을 친다
그 몸부림을 위해 산을 찾는다
신령 당신은 산이라는 자연을 통해 깨달음으로 일깨워 주곤 하네
영혼의 색깔 따라 비롯되어버리는 생의 劣等感과 생김새에 한가지 반발로 빗어져
엉성하게 벌어진 앞니가
홀랑 벗은 사람의 그곳처럼 드러나도 신명나게 되면 어쩔 도리가 없다
아!아! 정녕 아니 갈수 없쟎은가
어떤신령있는 山으로? 7월 8월은어디로? 들꽃에 파묻힌 신령있는 지리山으로 가야지
에필로그;소유 및 존재에 대한사념은(to have or to be? of erich fromm)을 읽고
느낌으로 고찰해 본 것으로 인간생존의 양식을 재산,지식,사회적 지위,권력등에 대한
(소유양식)과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스스로의 삶을 확인하는 (삶의 양식)
의 차이와 갈등과 선택의 오묘한 뉘앙스를 구분해야 알수 있으며,
건잠머리해주는 성서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스피노자,지크문트 프로이트, 카알 등의
학술에 대해 접근해보아도 사실상 ,난해함을 느낄것이나
어느정도의 납득이 가능하지싶다being과having andexistential having(생존적소유) acterological having
(성격적 소유)등 개개인의 패러다임과에고이즘에 따라 엄청난 이해차이를 수반한다.
신념은(히브리어로 emunah이며 확실성을 뜻하고, "aman"은 틀림없이 라는 뜻이다.
성서의 맡씀 중에도네가 가진 것을 버리고 모든 속박으로부터 네 자신을 해방하라,
그리고 존재하라 는 대목이 있고 존재에 대한 언급이 빈번하다. 현대의 산업사회에 있어서
기본적인 생존양식이 '소유'이며 우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부터 자신의 가치,주체성,
아니면 자기의 삶을 증명하는 일에 익숙해져 있다
그것은 객체와 주체를 (물건)으로 환원 시키기 때문에
관계 자체가 산 것이 아니고 죽은 관계가 되어 버리고 만다.
따라서 "Haben und Seien"과 Being and Having에서 주장했듯flexible하고 variable한 process thinking
(과정사고의 identification이 필요하다
병철이 생각에 마음대로 정리하자면 존재의 삶은 그 어떤 갖가지 변화는
물론 그변화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않고 속박 당하지 않으며,
봉사하는 정신과 줄수있는 사랑과 함께 운명은 개척될 수 있다는 BC5세기
스토아학파의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계속 성장해 나아가는 것으로
운명은 고정된게 아니다 라고 사료된다
인생에 대한 나 이병철의 진지한 생각
결국 크리슈나무르티의 자기로부터의혁명을 꾀해야 하며 쓸쓸함이 휑한 늦가을 센치멘탈한 기분에
마치 불타오르는듯한 단풍잎의 또 다른면처럼 미묘한 쓸쓸함에 몸부림치며 촛불을 밝혀놓고
혼자 살다보니 알고 느끼는 몇방울의 눈물을 훔치며 1999년4월14일03시14분33초에 씀
색즉시공 공즉시색. 불교적인 향내와
산신신앙에 대한 나의 감성적 사상을 엿보며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전체적으로 그 내용과 글의 전개에 있어 철학적 소양을 조금이라도 갖고,
또 내마음의 글을 쓰고자 하는 열정으로 삶에대한 새로운 용기를 갖기 위함이다.
그리고 생각컨데...내가 가톨릭신자이지만 산신신앙은 우리민족의 민속신앙에 해당되는데.
불교가 이땅에 들어오면서 우리의 민속신앙을 수용했을 뿐이며 .
불교가 갖는 반야의 사상과는 차이가 있지싶다.
불교는 자성을 스스로 닦는, 그래서 깨달음을 얻는 종교라면
산신 신앙은 어떤걸 간절하게 원하는 기복신앙에 해당한다는 것같다.
즉 글 내용이 이러한 내면의 차이가 있음을 같이 한철학으로 묶어 낼 수 있었다는 점과
내 나름대로의 소견을 이음매해서 갈무리 표현한 것은 자연스레 대자연과 신
그리고 인간의 어우러짐을 나타내고 싶어서다.
자연에 귀속되려는 자유인을 지향하고픈 내 생각과 내면의 진솔함을 꺼내어 보매
나의 철학이 있음으로써 내 정신세계에 전달하고 마음속 깊이 깊이 각인해본다.
이 노래 처럼 살리라 생각하며... 뜨거운 차 한잔을 마셔본다
현재는 다소 퇴색되어 침묵하지만 수려하게 빛날 의지의 사나이 李秉喆しんけん
무릇 불교 가톨릭 프로테스탄트 인간세계의 대표적 종교의 믿음에서
황금만능주의 운운하기도하고 돈에 대해 질타하면서 마음이 부자여야 한다고들 하지만
큰 사찰 큰성당 큰교회 주지스님 신부님 목사님 에쿠스 탈때
시골사찰 작은 성당 작은 교회 주지스님 신부님 목사님 티코도 겨우 탄다
물론 각종교계에서 인류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것은 알지만 있어야 가능한것이다
성서의 그 어디에도 부자가 되지마라는 귀절은 없으나
강도를 당해 쓰러져 피흘리는 사람을 모두가 외면해도 그당시 멸시받던
바리새이파의 장사꾼은 치료비를 부담하고 끝까지 도와주었다는 귀절은 있다
왜일까? 답은 간단하다 돈이 있었기 때문이다
돈 얘기하면 천박하고 교양없이 대하는 혹자들이여 솔직하게 돈이 좋다고 말해라
성경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인지도 모른다
나는 사람을 너무 쉽게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10년전에 7억여원 날린때가 있어서
지금은 다소 황당하지만 난 꿈이 있다 선량한 부자가 될것이다 왜냐하면
나보다 불행한 사람들을 돕기위해서다
난 돈이 좋다 그냥 좋은 정도가 아니라 무지무지하게 좋다
무소유 글쎄 정다운 스님의 무소유란 우리는 알지 못하지 싶다.
그러나(to have or to be? of erich fromm)의 소유냐 존재냐 등의 철학을 고찰해 본바
소유룰 위한 소유가 아닌 존재로서의 소유는 확실히 필요한것이라고 사료된다
돈이 좋으면 좋다고 솔직히 말해야한다
내가 있어야 인간답게 살아갈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동시에 남을 도울수 있기 때문이다
BR>2007년07월09일 오전01시25분 11년전 글을 되새겨 봄
나의 맑은 아침
이 세상에서 끈끈한 나의 사랑은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런사랑아니야
하루를 사랑해도 숨이막혀 미칠듯한 사랑을하며 영화처럼사는거야 그래 한번뿐인 인생 왔다 가면 그만인걸,
죽음은 피할수 없는 것 타인들에게 피해만 주지않는 삶의 테두리내에서 나는 영웅처럼 살것이다
적어도 120살까지는 살다가 가는거야 ぼく李秉喆しんけんは人生の夢と愛を忘れなくけっして立ち止りはしない
나 이병철 진검은 인생의 꿈과 사랑을 잊지않으며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
ぼくしんけん李秉喆には明日が在る善良なお金持ちに成る出來るさ
나 이병철진검에겐 내일이 있다 선량한부자가 된다 가능한거야
深海に生る魚族のように自ずからが燃えなければ何處にも光はない
심해의 어족들처럼 스스로 빛을 내지않으면 어디에도 빛은 없다
どんなに悲しい淚でも乾くときがくるさ아무리 슬픈눈물이라도 마를날은 오는게야
ぼくのお母さん月城照子愛してます내어머니 쯔키시로태루코 사랑합니다
眞面目なぼくの お母さん月城照子の永遠な長男李秉喆しんけん 성실하셨던
내어머니 쯔키시로 태루코의 영원한 큰 아들 李秉喆眞劍
그래 내 어머니는 언제나 나를 믿어주시고
무한한 사랑을 끊임없이 쏟아부어 주셨던 위대한 분이셨다
사랑하는 어머니 오늘 제꿈에 오셔서 한 말씀해주소서
今は天国にいらっしゃる私のお母さんつきしろてるこ金乙歖ゆるして下さい
愛してます非常にお目にかかりたいですねあまりにも懐かし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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